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만5000원어치 술 팔았다가…'300만원' 벌금 폭탄 맞은 노래방 업주 2023-08-22 23:16:38
약 67배에 달하는 벌금을 물게 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3단독(판사 이민구)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69)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2일 오후 9시께 경기 남양주시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연습장에서 손님 2명에게 맥주 8캔과 소주 1병을...
"집에 안 갈래" 식당서 행패 부린 60대 징역형 2023-08-15 16:14:27
부린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3단독(판사 이민구)은 업무방해,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65)에게 징역 5개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올해 1월16일 오전 8시께 경기 구리시 한 식당에서 업주 A씨(67·여)의 멱살을 잡고 흔든 뒤 바닥에 드러누워 큰 소리로 욕설을 하는...
'국힘 당원 골프 예약' 가평군수에 벌금 50만원 2023-08-10 15:19:15
서태원(59) 경기 가평군수에게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박옥희 부장판사)는 10일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서 군수는 군수직을 유지한다. 서 군수는 일반인이던 2021년 9월 국민의힘 당직자 A씨의 부탁을 받고 4개 팀이 라운딩할 수 있도록 골프장을 예약해 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서...
[속보] 골프장 예약해 준 혐의 가평군수 벌금 50만원…군수직 유지 2023-08-10 14:19:55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박옥희 부장판사)는 10일 공천 도움을 받고자 골프장을 예약해 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서태원 가평군수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서 군수는 군수직을 유지한다. 재판부는 "골프장을 예약해 준 것도 기부에 해당한다"며 "공직선거법은...
NCT 팬들 '포토카드 사기범'에 당했다…수천만원 '꿀꺽' 2023-08-04 10:37:07
총 758명에게 약 47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재판 중에 거듭 동일한 범행을 저지른 것. 이번 건까지 더하면 피해자는 무려 900여명에 달한다. 재판부는 "다수를 대상으로 한 전자상거래 사기 범죄는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하는 등 사회적 해악이 커 죄질이 좋지...
NCT·뉴진스 포토카드 사기범, 재판받는 중에도 범행 2023-08-04 07:25:31
약 4천7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서울중앙지법 사건을 포함하면 피해자가 900여명에 달한다. 재판부는 "다수를 대상으로 한 전자상거래 사기 범죄는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하는 등 사회적 해악이 커 죄질이 좋지 않고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동종 범죄로...
남양주서 모녀 살해한 50대 남성에 구속영장 2023-07-23 17:09:31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최영은 판사는 23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께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 들어가 교제하던 여성 B씨와 60대인 B씨의 어머니 C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남양주 모녀 살해 남성, 구속…法 "도주 우려" 2023-07-23 16:27:20
남성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최영은 판사는 23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 들어가 B씨와 B씨 어머니인 60대 C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범행 직후인 오후...
대법 "성매매알선죄, 매수자 의사 없이 주선만 해도 성립" 2023-07-23 12:40:42
깨고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당사자들 간에 성매매에 이를 수 있을 정도의 주선행위를 한 이상 단속 경찰관에게 성 매수 의사가 있었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성매매처벌법 위반죄가 성립한다"고 설명했다. A씨는 2017년 10월 자신이 운영하는 남양주 소재 성매매업소에서 태국 국적 마사지사...
尹 장모 '잔고증명' 법정구속…항소심서 징역 1년 유지 2023-07-21 19:17:55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자 쓰러졌다. 의정부지법 제3형사부(이성균 부장판사)의 심리로 21일 진행된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피고인의 항소는 제반 상황을 살펴봤을 때 받아들일 이유가 없다"며 기각하고 "항소심까지 충분히 방어권이 보장됐으며, 죄질이 나쁘고 재범과 도주 우려도 있어 법정구속한다"면서 원심의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