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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양의지, 생애 첫 두산 상대해 첫 타석 2루타 2019-04-05 19:02:30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이용찬의 포크볼을 잘 참아냈고 결국 2루타를 만들었다. 단숨에 득점권에 도달한 양의지는 모창민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양의지는 2007년 두산에 입단했고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한 2008∼2009년을 제외하고 2018년까지 늘 두산 투수들의 공을 받았다. 지난 시즌 종료 뒤...
양상문 감독 "장시환, 중요한 경기에서 훌륭하게 던졌다" 2019-04-03 18:20:44
"포크볼과 슬라이더가 적당한 높이로 떨어졌다. 그래서 SK 타자들이 속았다"며 "본인도, 팀도 중요한 경기였는데, 부담을 떨치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좋았다"고 했다. SK 타자들이 장시환의 변화구에 현혹된 것도 따져보면 장시환이 그만큼 볼 카운트 싸움을 잘했기 때문이다. 양 감독은 "장시환에게 '네...
황재균 7경기 만에 유격수 복귀…이강철 감독 "공격력 강화" 2019-04-03 18:01:11
전했다. 두 경기 연속 부진한 투구를 한 이대은은 계속 선발 등판 기회를 얻는다. 이 감독은 "이대은이 (경찰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하며) 2년 가까이 2군에만 있었다. 1군 무대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주 무기인 포크볼이 다소 무딘 느낌이지만, 구위는 괜찮다"고 말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키움 마무리 조상우 8회 위기 진화…김하성 9회 짜릿한 결승타 2019-04-02 22:23:34
트윈스를 6-2로 제압했다. 한화 선발 장민재는 위력적인 포크볼을 앞세워 5이닝을 2실점으로 버텨 한화 토종 선수로는 시즌 처음으로 선발승을 따냈다. KIA 타이거즈는 '사자굴'에서 4-1로 승리해 삼성 라이온즈를 4연패로 몰았다. 선발 조 윌랜드가 6⅓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1실점으로 역투했다. 삼성은...
'두산 불펜으로 새 출발' 배영수 "필승조 욕심내겠다"(종합) 2019-04-02 21:54:40
도왔다. 배영수가 1이닝 동안 던진 공은 직구 9개, 포크볼 3개 등 총 12개다. 직구 구속은 시속 135∼139㎞, 포크볼은 시속 126∼131㎞를 기록했다. 스트라이크-볼 비율은 10개-2개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은퇴 위기를 맞았던 배영수는 두산과 계약하며 새 출발을 했다. 경기 후 배영수는...
한화 '잇몸 야구' 2회 5득점 역전쇼…장민재 토종 첫 선발승 2019-04-02 21:30:11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회에만 5점째를 올렸다. LG는 포크볼을 주로 던진 장민재와 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삼는 송은범에게 병살타 1개씩을 잡히는 등 한화 마운드에 더는 점수를 뽑지 못했다. 장민재는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이며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해 2011년부터 이어온 LG전 연패를 8년 만에 '4'...
키움 조상우 156㎞ 직구, 3월 마지막주 최고 구속 2019-04-01 14:13:58
팀 이영하의 포크볼을 받아쳐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만들었는데, 타구 속도는 시속 173.7㎞를 기록했다. 인플레이 타구 중에는 kt wiz 강백호가 기록한 시속 175.6㎞의 타구가 가장 빨랐다. 당시 NC 다이노스 유격수 노진혁은 강백호의 타구를 안정적으로 받아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선발 전환' 롯데 장시환-삼성 최충연, 나란히 첫 시험대 2019-03-27 18:04:57
기대된다. 선발 전환 이후 준비를 잘해왔다"며 "시즌 첫 등판을 잘 풀어가면 올 시즌 전체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완급조절을 하려면 변화구 비율이 중요할 것 같다"며 "커브나 포크볼 등 좋은 변화구를 갖고 있으니까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changyong@yna.co.kr (끝)...
역시 뚜껑 열어봐야…우려 잠재운 톰슨의 완벽 데뷔전 2019-03-26 21:39:22
포심 패스트볼(21개), 슬라이더(16개), 포크볼(14개), 커브(7개)를 섞어 던졌다. 최고 시속은 145㎞를 찍었다. 타선과 불펜에서 강점이 뚜렷하지만 선발진이 미지수였던 롯데는 톰슨의 호투로 가장 큰 의문부호 하나를 기분 좋게 떼어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RA 9.00' kt 이대은 "지금까진 테스트, 시즌에는 다를 것" 2019-03-20 16:08:30
던진 이대은은 직구(38개)와 포크볼(24개), 커브(22개), 투심 패스트볼(7개), 슬라이더(4개)를 고루 시험했다. 시속 150㎞대 직구와 포크볼이 주 무기인 이대은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투심 패스트볼을 집중적으로 연마했다. 이날 집중타를 맞아 투구 수 47개를 기록한 2회초에만 이대은은 투심 패스트볼 6개를 던지며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