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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만남, 뉴욕증시 '강세'…한낮 기온 20도까지 올라 [모닝브리핑] 2025-10-24 06:22:32
같은 법원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합니다. 재판에는 김영선 전 의원이 증인으로 출석해 김 여사의 선거 개입 혐의와 관련한 진술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대만 병역면제 사유 1위는 과체중…당국 "신검 기준 강화할 것" 2025-10-23 14:47:16
'정당한 이유 없이 신체검사를 거부하거나 신체에 손상을 입히는 등의 방법으로 등급을 변경한 자'가 각각 2천146명, 527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류스팡 대만 내정부장(장관)은 병역 면제 원인인 과체중, 심장혈관, 척추 문제, 정신 질환 등은 병역 대상자의 건강보험 진료 기록과 대조해보면 파악할...
[속보] '채상병 과실치사 혐의' 임성근, 구속심사 출석…'묵묵부답' 2025-10-23 14:44:49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날 오후 2시35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임 전 사단장은 '혐의사실 모두 부인하는 입장인가', '주변 부하들에게 진술을 강요하거나 회유한 사실이 있나', '해병대원 순직과 관련해 여전히 법적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나' 등 취재진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임...
[우분투칼럼] 성급한 나를 구속한 선입견…가나서 만난 '어른'이 깼다 2025-10-23 07:00:04
사업을 나눠주는 부작용도 있다. 2022년 2월 처음 가나에 도착했을 때 모든 것이 희망적으로 보였다. 필자가 사는 칸톤먼츠 지역은 낮에 걸어 다녀도 안전했고 경찰이 이유 없이 검문하는 일도 드물었다. 늦은 시간까지 트로트로(미니밴처럼 생긴 대중교통 수단)를 이용하는 현지인들은 큰 불안감이 없었다. 공항 입국 시...
초등생 제자에 욕설한 교사 '무죄'…"혼잣말로, 정신 건강 해칠 정도 아냐" 2025-10-22 17:57:49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검사와 A씨가 모두 불복해 열린 항소심에서도 판결은 유지됐고, A씨의 거듭된 불복으로 대법원까지 갔다. 대법원은 "A씨 발언의 계기가 된 피해 아동의 행위는 담임교사의 교권을 침해하는 수업 방해로 훈계·훈육 등 교육적 조처를 할 수 있다"면서 아동학대로 처벌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
"공황장애 약 먹고 운전"…이경규,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2025-10-22 11:14:12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김지영 부장검사)는 전날 이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란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사건에 대해 정식 공판을 거치지 않고 서면 심리를 통해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약식명령을 청구하는 절차다. 이씨는 지난 6월 8일 오후...
개그맨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2025-10-22 09:52:32
넘겼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김지영 부장검사)는 전날 이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비교적 가벼운 사건의 경우 정식 공판을 거치지 않고 서면 심리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 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제도다. 이씨는 지난 6월 8일 오후 2시께 강남구...
10대 친딸 폭행해 숨지게 한 아나운서 엄마 결국… 2025-10-21 22:38:47
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친딸 A양(18)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어머니인 40대 B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B씨는 지난달 22일 남해군 한 주거지에서 A양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B씨는 친딸을 폭행한 것도 모자라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고통을...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74일만에 가족 품으로 2025-10-21 17:40:44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 시신은 8월부터 2개월 넘도록 프놈펜 턱틀라 사원 안치실에 보관돼 있었다. 그는 7월 17일 가족에게 “박람회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보코산 범죄단지에 감금됐다. 캄보디아 측은 박씨의 사인을 ‘고문에 의한 심장마비’라고 밝혔다. 한국 경찰은 공동 부검 결과 장기 등...
김범수 '무죄', 한숨 돌린 카카오…"시장 변화 발빠르게 대처" [종합] 2025-10-21 13:09:33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는 이날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창업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 창업자는 선고 직후 "오랜 시간 꼼꼼히 자료를 챙겨봐주시고 이 같은 결론에 이르게 해준 재판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카카오에 드리워진 주가 조작과 시세 조종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