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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수리 맡겼다가 '은밀한 사진' 털렸다고?"…막을 방법 있다 2024-07-18 11:17:49
대한 우려가 커졌다. 권일용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는 18일 방송되는 ‘더 풀어파일러’에서 스마트폰 디지털 포렌식에 관해 얘기하던 중 6월 발생한 휴대전화 관련 사건을 언급했다. 권 교수는 "수리 후 배터리 사용 내역을 확인해 보니 수리를 맡겼던 시간에 (수리 기사가) 사진첩과 문자메시지를 열어본 기록이...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 2024-07-17 12:22:18
청장은 1968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대구 대건고와 경찰대 행정학과(6기)를 졸업했다. 2022년 3∼5월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돼 인사 검증 업무를 맡았다. 2022년 6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으로 일하다 6개월 만에 치안정감으로 초고속 승진해 경찰청 차장 자리에 올랐고, 올해 1...
도구공간, 경찰·경호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위촉 2024-07-16 16:44:01
중부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스마트-K경호 최건우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정훈 중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경찰대학 무도체육센터 수석연구위원, 서울경찰청 외빈경호대 경찰 물리력 자문위원, 법무부 특별사법경찰관 교육강사 등을 역임한 치안 전문가다. 최건우 스마트-K경호 대표는 대한경찰경호무도연맹...
"범행 현장에 아들이…" 아내 살해 변호사 '엽기 행각' 2024-06-28 11:27:33
담겼다. 이에 대해 오윤성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YTN에 "당시에는 인식을 못 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성장하고 난 이후에 자기가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하는 것과 연관해서 상당히 죄책감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1심 재판부는 "여러 사정을 종합하고 관련 증거에 의할 때 피고인은 피해자를 둔기로...
"서울시 맛집 선정" 전화에 당했다…카페 사장님 '분노' [이슈+] 2024-06-25 11:32:53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홍보가 절실한 자영업자들의 심리를 악용해 '일단 한 명만 걸려라'는 식으로 다수에게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며 "공공기관을 사칭한 것은 물론 공공기관의 공적 행위를 제삼자가 약속해주는 것 모두가 다 불법이란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서강전문학교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 운영, 젊은 층도 지원 2024-06-24 16:02:39
경찰행정학과는 7월 4일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모집 중이다. 강의는 2캠퍼스(신도림캠퍼스)에서 7월4일 개강하며 목·금·토(오전 10시~오후 5시)로 실시된다. 전액 국비과정으로 실시되며 교육생에 따라 일부 자비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장 학장은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경찰행정학과 학생뿐만...
경찰대 홀대받는 사이…요직 꿰찬 동국대 출신들 2024-06-13 18:40:35
공공안전부장(간부후보생 43기)이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87학번이다. 이 경찰국장은 지난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김희중 인천경찰청장(간부후보생 41기·85학번)과 경찰행정학과 동기다. 이번 인사 이후 경찰 내부에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가 성골로 떠올랐다’는 평이 나온다. 6명의 경찰 수뇌부 승진자 중 2명이, 차기...
"서울대급 경찰대보다 잘 나간다"…'성골라인' 된 동국대 2024-06-13 13:22:21
시험을 치르고 들어와야 한다.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출신이 매년 50명씩 뽑는 경위 간부후보생 시험에 많이 도전하는 것이다. 지난해 경위 간부후보생 선발시험에서 수석과 최연소 합격자 등을 모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에서 배출할 만큼 경찰이 되려는 이들이 많다. 역대 경찰청장 중 18대 이성한 치안총감(2013~2014년)과...
"걸리면 100만원"…무인점포, 절도 늘자 '합의금 장사' 2024-06-11 18:43:48
관계자는 “절도범이 미성년자이면 경찰의 도움으로 부모에게 연락해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 14세 이상 중·고등학생에게 학교 통보를 압박하며 물건값의 최소 10배에서 최대 수백 배의 합의금을 받아낼 때도 많다는 것이다. 일선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매일 경찰서에 사건을 가져오고 합의해...
"당신 아이가 물건 훔쳤다"…합의금 장사로 돈 버는 무인점포 [현장+] 2024-06-11 12:11:22
"절도범이 학생이나 어린아이일 경우 경찰의 도움으로 부모님에게 연락해 합의금을 받아 낼 수 있다"며 "1000원짜리 아이스크림을 파는 것보다 몇십만원 대 합의금을 손에 쥐는 게 업주 입장에서 이득이라 정부 규제가 따로 없는 상황에서 보안시스템에 투자할 요인이 적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무인매장 창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