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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1년] 코스피 시총 1,500조 증가...환율은 아직 고공행진 2025-12-03 19:18:10
지출은 계엄의 후폭풍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환율은 여전히 우리 경제의 최대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1년치 환율 차트를 갖고 와봤는데요, 계엄 이후 치솟았던 환율은 안정이 되나 싶었지만, 다시 고개를 들면서 계엄 때 수준에 육박했습니다. <앵커> 계엄 후 우리 증시의 1년,...
특검, 김건희에 징역 15년·벌금 20억 구형…金 "심려 끼쳐 죄송" 2025-12-03 19:09:30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앞서 김 여사는 2010년 10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1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 등으로 지난 8월 29일 구속기소 됐다. 2021년 6월부터 2022년 3월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공모해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2억7000만원...
김건희에 징역 15년 구형…"국민께 큰 심려 끼쳐 죄송" 2025-12-03 18:54:27
붕괴시켰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헌법 가치를 침해하고, 범행을 전면 부인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고 죄질이 불량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구형 배경을 설명했다. 김 여사는 최후진술에서 "국민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선고기일은 내년 1월 28일로 지정됐다.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계엄은 의회 폭거 맞선 것" 2025-12-03 17:45:37
앞에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한 비상계엄을 주도한 세력과 정치적으로 단절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내놓은 ‘12·3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에서 “비상계엄은 국정을 마비시키고 자유헌정질서를 붕괴시키려는 체제전복 기도에 맞서 국민의 자유와 주권을...
'여행과 나날' 감독 "심은경, 우리를 더 멀리 데려가 줬다" [인터뷰+] 2025-12-03 17:35:40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예상된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고개를 저었다. "전혀 몰랐어요. 캐스팅은 직감입니다. '이 배우가 이 역할을 어떻게 해줄까?'라는 기대감만 있을 뿐이죠. 그런데 결과를 보면 제 직감은 아직까지 틀린 적이 없었습니다." 최근 한국 영화 산업은 극심한 침체와 구조적 위기 속에 있다. 올해 칸...
'연봉 1억' 김대호 "MBC 퇴사 9개월 만에 4년치 벌었다" 2025-12-03 17:14:31
그는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김대호는 2011년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선발돼 MBC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23년과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올해의 예능인상·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지난 2월, 입사 14년 만에 MBC를...
임산부에 '매달 4만원' 농산물 지급 2025-12-03 16:47:20
대책 맞나요?" 내년도 예산안을 보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임산부 16만명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급하는 사업이 그렇다. 내년부터 월 최대 4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야가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이처럼 본래 목적과 거리가 먼...
한동훈 "계엄 예방못해 깊이 사과…李, 계엄 빼고 나쁜 짓 다해" 2025-12-03 14:50:17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국민들이 '그만 됐다'고 할 때까지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곳은 1년 전 계엄 해제를 위해 시민들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진입했던 장소다. 현장에는 배현진·안상훈·진종오 의원 등 친한계 의원들과 지지자 수백 명이 모였다. 한 전 대표는 "그날밤 국민의힘은 바로...
장동혁 '꼿꼿'·송언석 '꾸벅', 국힘 투톱 온도 차…與 "갈라서는 거냐" 2025-12-03 14:36:04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여권은 "이젠 갈라서는 거냐"며 갈등설에 불을 붙였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12·3 비상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었다. 계엄에 이은 탄핵은 한국 정치의 연속된 비극을 낳았고, 국민과 당원께 실망과 혼란을 드렸다"며 "하나로 뭉쳐 제대로 싸우지 못했던...
고개 숙인 국민의힘…"반헌법적 계엄 사죄" 2025-12-03 13:54:23
거듭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비상계엄을 위헌·위법한 것으로 판결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비상계엄을 주도한 세력과 정치적으로 단절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과문에는 당내 공부모임 '대안과 책임'을 중심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