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태우 "백원우 민정비서관 발뺌 안했으면 전 특감반원 죽었겠나" 분노 2019-12-02 14:59:03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노영민 비서실장은 고래고기 사건 때문에 울산에 내려갔다고 했는데 노 실장 말대로라면 고래고기 사건 때문에 고인이 목숨을 끊은 것이 된다"면서 "이 말을 어느 국민이 믿겠나. 노 실장 주장은 명백한 거짓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靑 "민정실 직제상 없는 일 안해…수사관 사망 일어나선 안될 일" 2019-12-02 13:51:07
이 두 분의 감찰반원은 울산 고래고기 사건에 대한 현장 대면 청취를 담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2018년 1월 11일쯤으로 추정되는데 그날 오전 이들은 기차를 타고 오후에 울산에 도착해 먼저 해경을 방문해 중립적 견지에서 고래고기 사건 설명을 청취했다"며 "그 다음 고인은 울산지검으로, 또 다른...
청와대 "前 특감반원 죽음,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 없어" vs 하태경 "그럼 고래고기 때문에 죽었나" 2019-12-02 13:38:06
내려갔던 것은)고래고기 사건 때문"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노영민 비서실장은 고래고기 사건 때문에 울산에 내려갔다고 했는데 노 실장 말대로라면 고래고기 사건 때문에 고인이 목숨을 끊은 것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말을 어느 국민이 믿겠나. 노...
靑, 특감반 의혹 정면 반박…"억측보도 사실 아니다" 2019-12-02 12:39:11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고 대변인의 설명에 따르면 집권 2년차를 맞아 2018년 1월경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주관으로 행정기관간 엇박자, 이해충돌과 관련한 실태조사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검찰과 경찰의 갈등이 불거졌던 울산 고래고기 사건을 청취하기 위해 고인을 포함한 감찰반원 2명이 울산으로 향했고...
하태경 "前 특감반원 사망…노영민 말대로라면 고래고기 때문에 목숨 끊었나" 2019-12-02 11:02:10
비서실장은 고인 비롯한 백원우 특감반이 고래고기 사건 때문에 울산에 내려갔다 했는데 노 실장 말대로라면 고래고기 사건 때문에 고인이 목숨을 끊은 것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말을 어느 국민이 믿겠나. 노 실장 주장은 명백한 거짓이다"라며 "울산시장 선거 개입과 유재수 감찰무마는...
前 특감반원 사망에 '靑 하명 수사' 의혹 진상규명 제동…김태우 "백원우 죄받을 것" 2019-12-02 10:32:42
왜 울산에 갔느냐' 질문에 노영민 비서실장은 고래 고기 사건 때문이라고 대답했다"고 비판했다.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은 동료 수사관의 사망 소식에 이 원통한 심정을 드러내며 백 전 비서관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다. 김 전 수사관은 2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태우TV에 "백원우 니들 죄 받는다"...
'청와대는 '단순 이첩'이랬는데…' 의혹 당사자는 심적 부담 끝에 자살 2019-12-02 09:04:32
내려갔던 것에 대해서는 "고래 고기 사건 때문에 검찰과 경찰이 서로 다투는 것에 대해 부처간 불협화음을 어떻게 해소할 수 없을까 해서 내려갔다"고 해명했다. 반면 A 씨는 올 초 검찰 조사에서 "울산에 내려간 적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실장 증언으로 본인이 거짓 진술을 한...
자유한국당, '친문농단 게이트'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2019-12-01 17:34:39
'고래고기 사건' 때문에 갔다고 했다. 청와대가 국민과 국회를 기만·조롱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수사를 지휘한 김 전 시장의 사례뿐 아니라 경상남도 사천·양산·창원시장 후보에 대한 '표적수사'를 이용표 전...
'청와대 하명수사 논란' 황운하, '명퇴' 불가→총선 출마 좌절 2019-12-01 13:56:49
못했습니다. 울산경찰은 고래고기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검을 거듭 제안합니다. 특검이 어렵다면 공정성이 담보될 수 있는 제3의 조사기구를 제안합니다. 최근 상황은 광기를 느끼게 합니다. 모두가 이성을 회복하고 좀 더 차분해지기를 바랍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한국당 "필리버스터 투쟁" VS 민주당 "법안처리 비상행동 시작" 2019-11-30 17:50:31
특별감찰팀이 울산에 내려간 이유가 고래고기 때문이라고 한다"며 "대통령이 고래와 친인척 관계이냐"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이른바 `민식이법` 등 민생법안 처리를 막았다고 비판하면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제·검찰개혁 법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