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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중국…“미국 내 AI 인재, 절반이 중국인” [딥시크, 딥쇼크④] 2025-02-10 08:51:04
막강하다. 중국은 값싼 노동력부터 고학력 인재까지 다양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 iM증권에 따르면 총 노동인구가 7억4000만 명에 달해 세계 최대규모의 노동력을 보유한다. 특히 첨단기술을 통해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중국의 경우 과학기술을 다루는 STEM 분야의 박사학위 취득자가 미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네이처...
딥시크 쇼크, 드러난 IT 강국 한국의 수준 [EDITOR's LETTER] 2025-02-10 08:06:59
이공계 인재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2023년 미국이 고숙련 고학력 인재에게 주는 EB-1·2 비자를 받은 한국인은 5684명이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환산하면 10.98명. 중국, 일본의 10배로 세계 1위입니다. 지금도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의대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서울대 공대와...
[팩트체크] AI가 인간의 모든 일자리를 대체한다? 2025-02-05 07:20:00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념과 다르게 고학력, 고임금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AI에 더 많이 노출돼 대체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는데, 화학공학 기술자, 발전장치 조작원, 철도 및 전동차 기관사, 상하수도 처리 장치 조작원, 재활용 처리 장치 조작원, 금속재료 공학 기술자 등이 해당했다. 세분류로 살펴보면 대표적...
내주 국정협의회…추경·반도체법 담판 짓는다 2025-02-04 17:54:35
‘화이트칼라 이그젬션’(고소득·고학력 근로자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 도입 등을 놓고 전향적인 합의가 도출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여야정협의체 다음주 개최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과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4일 국회에서 국정협의회 실무협의를 열고 국정협의회 4자 회담을 오는 10~11일...
청소년 즐겨듣는 라디오서 "야한 꿈 꾸세요" "영감탱이" 2025-02-04 06:00:10
표현으로는 "고학력 헛소리 잘 들었습니다", "야한 꿈 꾸세요" 등이 사례로 제시됐다. 비표준어를 포함한 부정확한 표현으로는 "~것 같아요"의 남발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혔다. 방심위 언어특위는 "본인의 감정마저 조심스럽게 표현하는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발화적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불필요하거나 잘못 쓴...
[책마을] 기술 발전이 불평등을 부를까 2025-01-31 18:49:00
속도를 교육이 따라가면 고학력·고숙련 근로자의 상대적 가격이 높아지지 않는다. 반대로 교육 혁신이 기술 발전을 못 따라가면 고학력·고숙련 근로자의 공급이 부족해져 임금 격차가 커진다. 30세 인구를 기준으로 했을 때 미국인의 평균 교육 연수는 1930~1955년과 1955~1980년에 각각 2.4년 증가했지만 1980~2005년엔...
반도체 연구인력 52시간 예외법안 '급물살' 2025-01-30 18:20:35
내 ‘화이트칼라 이그젬션’(고소득·고학력 근로자의 주 52시간 근로제 적용 예외) 조항을 포함하는 것을 수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도체 토론 주재하는 이재명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다음달 3일 반도체특별법 관련 ‘정책 디베이트’(토론)를 주재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 간...
"경호처는 꿈의 직장"…尹 끝까지 지킨 진짜 이유 2025-01-30 17:02:49
선호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실제 고학력·고스펙자가 상당수를 이룬다. 성인 취업 준비학원 J사에서 경호처반을 운영하는 강사 B씨는 “경호처는 지덕체 등을 다 함께 보는 조직”이라며 “단순히 무도실력, 체력 등이 우수하다고 뽑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론 실력, 근성, 지구력 등을 더 높게 평가할...
반도체 R&D 52시간 예외도 '이재명 손'으로 2025-01-22 17:52:42
등 고소득·고학력 근로자들에 한해 주 52시간 근로 의무를 면제해주는 조항이다. 최근 국가 간 반도체 연구개발(R&D)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업계에선 숙원 사업으로 꼽혔지만 야당은 그동안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별도 논의를 할 것을 주장해 왔다. 유연·탄력 근로제 적용을 통해 얼마든지 근로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는...
"과학자에 대한 한국 대중 신뢰도 3.44점…68개국 중 50위" 2025-01-21 09:49:46
대한 신뢰도는 여성, 고연령, 고학력일수록 높았고, 북미와 유럽 일부에서는 보수적 정치 성향이 과학에 대한 낮은 신뢰와 관련이 있었다"며 "이는 정치적 리더십이 과학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과학자 신뢰가 떨어지면 정책 결정에서 과학적 증거를 고려하는 데 영향을 미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