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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FOMC 기자회견 요약 - [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12-11 06:46:18
데이터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재차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에는 셧다운 장기화로 인해 정부 공식 경제지표가 연기되거나 발표되지 않는 변수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연준 내 이견이 그 어느때보다 더 커지고 있다며 이례적으로 표를 세어보는 분석까지 보인 바 있습니다. 그동안 매파적 기조를 보여왔던...
멕시코, '최대 35% 관세 인상안' 하원 통과 2025-12-10 23:44:18
처리했다고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앞서 멕시코 행정부는 17개 전략 분야에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철강 및 알루미늄, 플라스틱, 가전, 섬유 등 1463개 품목을 선정해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치 관세를 차등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하원은 소위(경제통상위원회) 심의...
SK하이닉스, ADR 상장 공식화…실제 가능성은 2025-12-10 14:34:00
시장에서 추측만 무성했는데, SK하이닉스가 처음으로 공식화하면서 후속 조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산업부 김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가장 궁금한 건 실제로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에 ADR을 상장할 지 여부인데, 취재해 보니 반응이 어떤가요? <기자> 일단 증권가...
에스파 윈터, '정국 열애설' 속 악플러 확산 "선처 없이 대응" [공식] 2025-12-10 14:18:58
관련해 "입장이 없다"며 공식 언급을 피하고 있다. 정국과 윈터가 과거 각각 이유비, 엔하이픈 정원과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는 양측 모두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단호히 선을 그은 바 있다. 반면 정국과의 열애설엔 별도의 해명 없이 침묵을 유지하는 모양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박나래 '주사이모' 의혹 불똥 튄 정재형 "일면식도 없다" [공식] 2025-12-10 13:55:33
공식입장을 전한다"며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 A씨(주사이모)와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지난해 12월 13일 방송분의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연말 시상식 앞두고 악재…박나래부터 조세호까지 '도미노 하차' [이슈+] 2025-12-10 11:26:23
피할 수 없게 됐다.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조세호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최근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진이 불필요한 부담을 지지 않기를 바라는...
"링거 같이 예약"…박나래 '주사이모' 후폭풍 어디까지 2025-12-10 10:46:42
예능 프로그램 영상들이 비공개 처리됐다. 10일 MBC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3일 '나 혼자 산다' 방영분 가운데 박나래와 정재형의 김장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 여러 편이 비공개 처리됐다. 해당 회차에는 박나래가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과 함께 김장 80포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박나래, 방송 하차 이어 '나래식' 제작 중단…"본인 의사 존중" [전문] 2025-12-09 21:28:21
공식 입장문]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먼저 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구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제작진은 출연자인 박나래 씨 관련 사안이 발생한 직후부터 신중하게 내부 논의를 이어갔으며, 출연자 본인의 활동 중단 의사를 존중하여 잠정적으로 '나래식' 제작 중단을 결정하게...
'래커칠' 1년 만에…"공학전환 반대" 다시 '긴장' 2025-12-09 17:26:14
학생 총투표 결과를 근거로 '공학 전환 반대' 입장을 재차 밝혔으나 학교 측이 절차 문제로 맞서면서 '래커칠 시위' 이후 1년 만에 다시 긴장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총학생회 '민주동덕 제58대 중앙운영위원회'는 9일 오후 서울 월곡캠퍼스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들은 공학 전환을...
흥국생명 "힐하우스 선정 위법"…이지스 M&A '먹구름' 2025-12-09 17:17:22
IB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 입장에선 거래 전반을 들여다볼 만한 문제가 생긴 셈”이라며 “심사 일정과 강도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힐하우스 관계자는 “흥국생명 측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관련 내용을 정리해 곧 공식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다. 민경진/차준호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