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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하면 벌금 45만원"…태국 여행 가려다 '깜짝' 2025-11-11 17:09:00
태국의 이번 음주 소비자 과태료 부과 정책과 관련해 자국민에게 태국 여행 시 주의하라고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게가 음주 금지 시간대에 술을 팔지 않아도 손님이 그 이전에 산 술을 금지 시간대에 마셨다가 처벌받을 가능성도 있는 등 실제로 법을 따르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태국 외식업계 관계자는 "오후...
태국 대낮·심야 식당·카페서 음주시 과태료 45만원…업계 반발 2025-11-11 16:02:52
등에서 술을 마시는 소비자에게 50만원 가까운 과태료를 물리는 법이 시행되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태국 일간 네이션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태국 정부는 음주 금지 시간대에 상업시설에서 술을 마시는 소비자에게 1만 밧(약 45만원)의 과태료를 매기는 법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음주 ...
도시정비사업 조합 임원되면 6개월 내 12시간 교육 의무화 2025-11-11 15:18:56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100만∼2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토부 조민우 주택정비과장은 "조합 임원은 조합의 방향성과 운영 효율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암표 팔면 '10배 이상 과징금'…신고포상제도 도입 2025-11-11 14:18:58
조항과 과태료 부과 부과 조항만을 규정하고 있는데, 보다 신속한 행정처분인 과징금 제도를 추가하겠다는 취지다. 과징금 규모는 암표 수익금 대비 최소 10배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암표 행위의 실효적 단속을 위해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도입하기로 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암표 판매...
금감원, 하나은행에 '펀드 불완전판매' 과태료 179억원 부과 2025-11-10 18:16:44
등 금융투자 상품을 불완전판매한 하나은행에 과태료 179억 4,700만 원을 부과했다. 아울러 전, 현직 임직원 11명에 대한 감봉, 견책, 주의 등도 통보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하나은행 영업점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무자격자 금융투자상품판매·부동산투자자문 업무 등을 적발해 이 같이 결정했다. 제재...
금감원,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하나은행에 과태료 179억원 2025-11-10 11:55:53
알리지 않고 사모펀드 수천건을 판매했다가 100억원대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사모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을 불완전판매한 하나은행에 과태료 179억4천700만원을 부과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2017년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투자자 963명에게 해외 대출 채권 등에 투자하는 사모...
국토부, 내달 22일까지 전국 건설 현장 안전 점검 2025-11-10 11:00:00
지난 3분기(7∼9월) 사망 사고가 발생한 건설사에 대한 현장 특별 점검과 산하기관의 자체적인 무작위 확인 점검도 병행한다. 국토부는 부실시공과 안전·품질 관리 미흡 등의 위반 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점·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단독] '성차별' 사업주에 첫 시정명령, 법원서 취소 판결 2025-11-09 16:14:03
시정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최고 1억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기업에 부담이 큰 제도였다. 그러나 이 판정은 법원에서 취소됐다. 법원은 B씨가 승진 추천 대상에서 탈락한 것이 성차별이 아니라 정당한 인사 평가에 따른 결과라고 판단했다. B씨의 복직 이후 3년 평균 승진 고과 점수는 2.66점으로, 2023년...
금융당국, 두나무에 352억 역대 최대 과태료 2025-11-06 19:42:50
운영사인 두나무에 역대 최대 과태료를 부과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고객확인 의무 등을 위반한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원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 FIU는 지난해 두나무에 실시한 자금세탁방지 현장검사에서 고객확인 의무 위반 530만 건, 거래제한 의무 위반 약 330만 건, 의심거래 미보고 15건 등...
FIU, 특금법 위반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원…역대 최대(종합2보) 2025-11-06 19:10:34
등을 위반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원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FIU가 부과한 과태료 중 역대 최대 규모다. FIU는 고객확인의무 위반 약 530만건, 거래제한의무 위반 약 330만건 및 의심거래 미보고 15건 등 특정금융정보법 위반 사항 약 860만건을 적발했다고 말했다. FIU는 작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