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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흑차' 등장...중국인 불법택시 극성 2025-10-27 16:14:43
했다. 27일 인천공항공사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국인의 불법 콜밴 영업행위가 극심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은혜 국회의원(국민의힘·경기 분당을)은 국감 현장에서 "올해 4월 경찰은 인천공항에서 외국인 승객을 대상으로 불법 콜뛰기를 한 기사 61명을 검거했는데, 87%인 53명이 중국인이었다"고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 "국회의사당·대통령 집무실 차질없이 추진…정부 운영 무게중심, 세종 이전 완성할 것" 2025-10-27 15:58:43
서울에 잔류하는 정부기관, 대통령 소속 위원회도 세종시로 조속히 이전해 행정의 집적도와 효율성을 높여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개헌을 통해 행정수도를 법적으로 명문화하고, 2004년 위헌 논란을 종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칫 개헌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골든타임이 지나지 않도록 현안 과제를...
파업중 꽉 막힌 공항 변기…일부러 그랬나 2025-10-27 14:02:58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의 관련 질문을 받고 "고의로 한 것으로 판단이 된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국감에서 휴지로 막힌 변기들의 사진을 제시한 뒤 "화장지를 통째로 뜯어서 변기에 막히도록 넣고, 오물투척 쓰레기 봉투까지 넣는 일이 자주 발생하느냐"고...
파업 중 '인천공항 변기' 막힌 이유가…"수사 의뢰할 것" 2025-10-27 13:58:07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문에 "고의로 한 것으로 판단이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국감에서 휴지로 막힌 변기들의 사진을 제시한 뒤 "화장지를 통째로 뜯어서 변기에 막히도록 넣고, 오물투척 쓰레기 봉투까지 넣는 일이 자주 발생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전남 무안공항 지난해 195억원 적자…5년간 최하위권 2025-10-27 13:31:58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진보당 윤종오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무안공항의 당기순익은 -195억원으로 전국 14개 사업장 중 가장 큰 적자 규모를 보였다. 2020년 -140억원, 2021년 -203억원, 2022년 -202억원, 2023년 -216억원으로 5년째 연속 전국 최하위권의 당기순익 적자를 기록했다. 전남...
"나리타공항 6.1㎞ 이내 있는데"...인천공항 중환자 발생하면 31㎞ 달려야 2025-10-27 12:13:15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옹진)은 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 현장에서 발표했다. 분석 결과, 최근 3년간 인천공항 및 인근 지역의 응급환자 이송은 총 6127건이었다. 이...
서울시 "한강버스 정쟁 도구 삼아 유감" 2025-10-26 19:20:43
서울시는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배임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한강버스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 형태는 시정 발목잡기의 전형으로 깊은 유감이란 입장을 내놨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이 주장하는 876억 원 대여는...
"당 지도부 차원서 논의 안 해"…민주 '재초환 완화론' 급제동 2025-10-26 18:25:02
만나 “국토위 차원에서 유예 기간 연장이나 폐지 두 가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공개 언급한 이후 강남 부자만 이익을 볼 것이라는 비판 여론이 확산하자 당이 한발 물러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26일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지도부 차원에서 논의하고 있지 않다”며 “일단...
“876억 무담보 대여 논란” 오세훈 한강버스 배임 공방 확산 2025-10-26 17:19:27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서울시의 ‘한강버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서울도시주택공사(SH)에 재정적 손실을 끼쳤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배임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6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위원들은 “SH가 민간 회사에 담보도 확보하지 않은 채 876억원을 대여해준...
서민들 사는 곳인데 "어이쿠"…'반토막' 났다 2025-10-26 08:05:52
정책대출 축소도 실수요자에게는 또 다른 장벽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의원(국민의힘)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버팀목·디딤돌 대출 실행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3조9,554억원(33.2%) 감소했다. 버팀목 대출은 작년 3분기 6조113억원에서 올 3분기 2조8,771억원으로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