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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만 오세요"…'은밀하고 특별한' 압구정 수주전 2025-05-12 17:28:01
2구역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압구정 재건축 6개 구역 중 4개 구역의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 오를 전망입니다. 건설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최고의 입지를 가진 압구정 재건축 사업 수주를 둘러싼 입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강미선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김정은, CG: 정도원
"재수없게 文정부 때 재건축…조작된 통계 수긍 못해" [우동집 인터뷰] 2025-05-10 10:58:31
여기서 공제하니 큰 부담이 안 될 것이다. 그 얘기를 했거든요. 그리고 몇 년 후에 아파트 가격이 다 오르니까 그걸 조정해 가지고 안 올랐다고 낮게 해 놓고 그 차익을 우리 보고 세금 내라는 것은 말이 안 되죠. 그건 당연히 고쳐져야 한다고 봅니다. 영상취재: 양진성, 김재원, 김성오 영상편집: 권슬기 CG: 홍기리
"응답하라 이재명"…혼돈의 '재초환' 2025-05-08 17:32:12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폐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민주당이 재건축 부담금 폐지에 대해 찬성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조치할 수 있는 방안이 뭐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신재근입니다. 영상취재: 양진성, 이성근, 김재원, 김성오 영상편집: 노수경 CG: 김가영
"기업회생은 초기 암 치료와 같아요" [우동집 인터뷰] 2025-05-03 08:00:00
안 된다거나 아니면 납품처가 회생 들어갔다고 해서 납품을 끊어버린다거나 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죠. 이런 리스크나 재무구조, 법적 절차 전반을 함께 볼 수 있는, 회생이라는 가치를 같이 창출할 수 있는 대리인을 선정하시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정지윤, CG: 홍기리
대격변 시대, 한국의 해법은...2025 GFC 성료 [뉴스+현장] 2025-05-02 16:10:41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조선·에너지 등을 협상카드로 활용하고 ‘제로 대 제로’의 원칙을 관세에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GFC는 금융권과 산업계·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 속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한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정윤정, CG: 김찬주
"주변보다 3억 싸다"…최대어 '하남교산' 청약 돌입 2025-04-29 18:27:21
매매 같은 경우는 (미사) 호반 서밋만 해도 1층~저층 같은 경우는 거의 한 8억~ 8억 4천만원 정도까지 있습니다.] 오늘(29일)부터 사전 청약자를 대상으로 우선 청약을 받고, 5월 7일 특별공급, 8일부터 이틀간 일반공급 청약이 진행됩니다. 한국경제TV 강미선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김성은, CG: 홍향기
SKT 유심 후폭풍...재고 동나고 13만명 대기 2025-04-28 17:58:51
이탈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 한창입니다. 추가 보조금을 더 줘서 '성지'라고 불리는 일부 매장에서는 SKT 가입자가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최대 55만 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보조금 경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앵커> 산업부 장슬기 기자였습니다. 영상취재 : 김성오 영상편집 : 정윤정
AI로 일상 대전환…2025 월드IT쇼 개막 [뉴스+현장] 2025-04-24 19:43:31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빠르게 다져가고 있다"며 "이번에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이 통과되면 3조 6천억 원의 전례 없는 규모의 큰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정윤정, CG: 손지영
주주 99.99% 돈 묶인 건설사…이화공영 미스터리 2025-04-24 16:01:31
건설사의 경우 하자보증이라든가 이행보증증권을 발행해야 하는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은 이후에는 보증증권 발행이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그러다 보니 수주 자체가 어려워지고, 현금 사이클 자체가 막혀버리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정지윤, CG: 정도원
잠재 환자 680만명…녹십자·대웅, 비대면 진료 혈투 [바이탈] 2025-04-22 17:49:21
전국 약국 중 67.3%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전세계 비대면 진료 시장 규모는 2032년 8,937억 달러(약 1,300조 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계에서는 현재 OECD 국가 중 비대면 진료를 법제화하지 않은 국가는 한국이 유일하다며 빠른 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김성오, 영상편집:최연경, CG:김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