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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불] 스포츠 스타들도 피해 이웃 돕기에 앞장 2019-04-08 14:48:56
본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부탁했다. 이대호(롯데) 선수협회장과 김주찬(KIA), 유한준(kt), 이성열(한화), 오재원(두산), 강민호(삼성), 김상수(키움), 이재원(SK), 손아섭(롯데), 김현수(LG), 나성범(NC)이 각 팀 선수를 대표해 성금을 전달했다. 선수들은 야구팬들과 야구인들에게도 산불 피해 지역·이웃을 지원하는 데...
'150억원' 이대호, 결승타·'125억' 양의지, 공수 맹활약 2019-04-05 22:17:09
KIA는 외야수 제러미 해즐베이커, 나지완, 내야수 김주찬, 김선빈, 황윤호를 1군 엔트리에서 뺐다. '새 판'을 짠 KIA는 7회말까지 7-1로 앞서갔다. 그러나 8회초 1사 1, 3루에서 하준영이 키움 장영석에게 좌월 3점포를 얻어맞아 4-4 동점을 허용했다. 위기의 순간, 이명기가 해결사로 나섰다. 이명기는 8회말...
LG 김민성, 이적 후 첫 1군 엔트리 등록…민병헌·브리검 말소 2019-04-05 17:19:48
후 첫 1군 엔트리 등록…민병헌·브리검 말소 KIA는 해즐베이커, 김주찬, 김선빈 등 5명 말소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LG 트윈스 내야수 김민성(31)이 이적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류중일 LG 감독은 5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 wiz와의 방문경기를...
새 호랑이 윌랜드에 꽁꽁 묶인 사자…삼성 4연패 2019-04-02 21:36:33
잡은 3회 무사 1, 2루에서 김주찬의 좌중월 2루타와 최원준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보탰다. KIA의 좌완 영건 하준영은 1이닝 동안 세 타자를 깔끔하게 요리했고, 삼성 우완 루키 원태인은 2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내 무실점으로 패기를 뽐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백호 역전포·알칸타라 데뷔승' kt, KIA에 2연승 2019-03-30 20:41:54
만루에 몰렸고, 김주찬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밀어내기로 KIA에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이후 알칸타라는 안정을 찾아 7회 초 1사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kt 타선은 5회 말 반격했다. 강백호가 2사 2루에서 역전 2점포를 터트려 주자 박경수와 함께 홈을 밟았다. 강백호는 터너의 초구인 시속 127㎞ 커브를...
LG 유강남 결승타…KIA 양현종에 '천적' 입증 2019-03-23 17:06:21
무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최형우가 투수 앞 병살타, 김주찬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나 1점도 못 뺐다. 2회에도 1사 2, 3루 찬스에서 최원준, 김선빈이 적시타를 치지 못했다. 김주찬이 2루타로 포문을 연 4회 무사 2루도 득점과 무관했다. LG는 5회 초 채은성의 중월 2루타로 무득점 행진에 균열을 냈다. KIA 중견수...
안치홍 3타점·해즐베이커 3안타…KIA, 시범경기 무패 행진 2019-03-17 15:53:28
맞아 1점을 추가로 내줬다. KIA는 3회 선두타자 김주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기회를 만들자, 안치홍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쳐 추가점을 뽑았다. 4회에는 2사 1루에서 김주찬, 안치홍, 최형우가 연속 안타를 쳐 3점을 더 얻었다. 루친스키는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5이닝 11피안타 6실점으로 고전했다. NC는...
"한국야구 무섭네"…NC 루친스키, 5이닝 6실점 휘청 2019-03-17 15:04:10
3회 선두타자 김주찬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은 뒤, 안치홍에게 1타점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4회에는 2사 1루에서 김주찬, 안치홍, 최형우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추가 3실점 했다. 키 188㎝, 몸무게 86㎏의 체격을 지닌 루친스키는 평균 구속 148㎞의 속구와 컷 패스트볼, 스플리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개막전 선발 총출동…린드블럼·맥과이어 무실점 '합창'(종합) 2019-03-16 15:41:02
KIA의 응집력에 동점을 내줬다. 김주찬이 좌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자 1사 후 최형우가 좌선상 2루타로 뒤를 받쳤다. 다시 징검다리로 2사 후 제러미 해즐베이커가 좌중간에 안타를 쳐 최형우를 홈에 불러들였다. 양현종은 공 69개를 던져 삼진 5개를 낚았고, 투구 수 67개를 기록한 버틀러는 볼넷을 안 주고 삼진 2개를...
개막전 선발 총출동…두산 린드블럼, 4⅔이닝 무실점 쾌투 2019-03-16 14:46:53
KIA의 응집력에 동점을 내줬다. 김주찬이 좌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자 1사 후 최형우가 좌선상 2루타로 뒤를 받쳤다. 다시 징검다리로 2사 후 제러미 해즐베이커가 좌중간에 안타를 쳐 최형우를 홈에 불러들였다. 양현종은 공 69개를 던져 삼진 5개를 낚았고, 투구 수 67개를 기록한 버틀러는 볼넷을 안 주고 삼진 2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