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계엄 옹호 논란'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자진 사퇴 2025-07-22 09:42:17
근대화론을 믿으며 강제징용이란 것을 믿지 않는다" "이죄명(이재명 대통령을 지칭) 지옥 보내기에 대한 열망"이라는 등의 표현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월 저서에서는 "대통령의 권한인 계엄 선포를 내란으로 몰아가는 행위는 '계엄=내란'이라는 프레임의 여론 선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도 했다. 이에...
정청래 "'국민의힘 해제시키자'는 국민적 요구 들끓을 것" 2025-07-21 17:17:54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앞으로 특검이 내란 선전, 선동 동조자로 그 당 의원 수십명을 소환할 것이고, 정청래가 민주당 대표가 되면 내란 동조당을 그대로 두겠냐"며 "정당해산심판 청구하고, 국고보조금은 끊고, 패스트트랙 사건처럼 의원 수십명이 기소되고, 김건희 국정농단이 특검 수사 결과 현실화하면 국민 분노...
국힘 '대체정당' 나올거라던 홍준표…강도 높게 또 '쓴소리' 2025-07-21 13:23:46
했다. 홍 전 시장은 "앞으로 특검이 내란 선전, 선동 동조자로 그 당 의원 수십명을 소환할 것이고, 정청래가 민주당 대표가 되면 내란 동조당을 그대로 두겠냐"며 "정당해산심판 청구하고, 국고보조금은 끊고, 패스트트랙 사건처럼 의원 수십명이 기소되고, 김건희 국정농단이 특검 수사 결과 현실화하면 국민 분노를...
부정선거 주장 '모스 탄' 누구길래…민주당 "긴급 체포하라" 2025-07-16 14:57:19
조치를 즉시 시행하라"며 "국민을 속이는 거짓 선동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내란을 저지른 자나, 이를 미화하는 자나 모두 법 앞에 단죄돼야 한다. 수사당국은 즉시 수사에 착수해 긴급 체포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홍근 민주당 의원은 "모스 탄과 윤석열은 망상에 빠진 것도, 뻔뻔한 것도 똑같다"며 "서울구치소 2인실에...
尹측 "특검 공개소환, 정치적 수사·여론몰이" 2025-06-28 11:19:15
내란 특별검사팀의 공개소환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28일 특검 출석 직후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법령과 적법절차를 위반해 폭주하는 특검은 법 위의 존재인가? 특별검사도 검사일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리인단은 "말장난과 존재하지 않는 사실로 전직 대통령을 소환해 조사하겠다는...
"일베 폐쇄시켜 주세요"…11만명 서명 대통령실로 2025-06-19 15:44:24
서부지법 폭동을 선동하는 극우 커뮤니티 폐쇄 기자회견을 연 뒤 협박 문자를 받은 경험을 언급하며 "온라인을 넘어 현실서도 혐오 발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집단"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도 일베 게시판에 내란을 옹호하거나 음모론을 주장하는 글이 여전히 올라오고 있다"면서 방송통신위원회에 일베 폐쇄를 강력히...
李 '선거법 위반' 재판 연기에…與 "당연" 野 "사법부 굴복" 2025-06-09 14:26:50
극우 집회 선동 등으로 내란을 옹호했던 소속 국회의원들에 대한 출당·제명 등의 징계로 우선 제대로 반성이나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주민 의원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다. 대한민국의 헌법이 굳건하고, 법과 원칙이 바로 세워지고 있다는 신호"라며 "이제는 민생, 국민의 삶을 위해 정진할 시간"이라고 했다. 김지호...
"1,400억 배상하라"…美 의회폭동 단체 소송, 왜? 2025-06-07 21:18:51
이 중 페졸라를 제외한 4명이 내란 선동과 모의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타리오는 사태 관련자 중 최고형인 22년 징역형을 받았다. 페졸라는 재판에서 모의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선봉에 서서 경찰관의 방패를 뺏아 유리창을 깨뜨려 폭도들을 현장에 진입시킨 혐의가 인정됐다. 올해 1월 20일 대통령 2차 임기에...
트럼프 사면 받은 의회폭동 美극우단체, 정부에 1억弗 손배소 2025-06-07 20:24:32
중 페졸라를 제외한 4명이 내란 선동과 모의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특히 타리오는 사태 관련자 중 최고형인 22년 징역형을 받았다. 페졸라는 재판에서 모의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선봉에 서서 경찰관의 방패를 뺏아 유리창을 깨뜨려 폭도들을 현장에 진입시킨 혐의가 인정됐다. 올해 1월 20일 대통령 2차 임기에...
민주당 "리박스쿨 배후 밝혀야"…11일 긴급 현안질의 2025-06-07 15:29:17
선동으로 아이들을 세뇌하려 했는지, 배후는 누구인지 명명백백히 밝혀내야 한다"며 "공정한 수사를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리박스쿨 사무실에서 '부정선거 음모론' 홍보물이 다수 발견됐고,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 설립한 '한국늘봄교육연합회' 소속 강사 11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