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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방배동 재건축 아파트 있으면서"…野, 오세훈 '엄호' 2025-10-14 18:52:01
비판한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재건축 아파트 보유 사실을 거론하며 "웬 봉창이냐"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서 "조국 가족도 사는 강남 3구 집값 역대급으로 올려준 것은 문재인·박원순 커플인데 웬 봉창인지. 오죽하면 '좌파 정부 들어설...
조국 "집값 더 오를라" vs 오세훈 "시장 원리도 모르고 훈수" 2025-10-13 15:50:50
비상대책위원장이 규제 완화 및 재건축 활성화에 방점을 찍은 서울시 주택 정책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조 위원장은 "집값을 부추길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고, 오 시장은 "주택시장 원리도 모르면서 훈수를 둔다"고 받아쳤다. 오 시장은 13일 페이스북에서 "조 위원장이 서울시의 규제 완화와 재건축 활성화 정책이 집값을...
"트럼프의 3년은 너무 길다!"…새 구호 꺼낸 조국 2025-10-13 13:06:37
잔여 임기는 약 3년이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에서 "지금 대한민국 국민을 비롯한 동맹국 국민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횡포 앞에 '트럼프의 3년은 너무 길다'고 말하고 있다"며 "다수 미국 국민의 마음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관세가 부메랑이 되어 미국 국민의...
조국 "입시 비리, 국민께 죄송" 공개 사과 왜 2025-10-13 10:22:56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던 자녀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 "제 자식처럼 부모 찬스를 가질 수 없었던 청년들에게 특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조 위원장은 지난 12일 공개된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입시 비리에 대해 사과하냐'는 물음에 "부모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식에게 인턴 기회를 주고...
올해 국감에 유통업계 수장들 줄소환…쿠팡·홈플러스 정조준 2025-10-12 07:01:00
대표와 이의환 홈플러스 전대채 피해자 대책위원장이 참고인으로 출석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대면할 가능성이 있다. 김병주 회장은 오는 30일 환노위 종합국감에도 증인으로 채택돼 홈플러스 통폐합 과정에서의 노동자 처우 문제와 관련한 신문을 받을 예정이다. 오는 24일 열리는 산자위 종합감사에는 정용진 ...
[토요칼럼] '영포티'가 달갑지 않은 청년들 2025-10-10 17:26:47
극우”(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같은 극단적 표현이 정치권에서 먼저 나오는 걸 보면 가슴은 더 갑갑해진다. 구조적인 청년 문제를 풀어내지 못한다면 영포티 현상은 한때의 밈에 그치지 않을지도 모른다. 젠더 갈등이 지난 몇 년간 우리 사회를 얼마나 소모적 대결로 몰아넣었는지를 생각하면 가볍게 생각해서는...
김정관 산업장관,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빈소 찾아 2025-10-10 12:28:41
대책위원장을 지낸 김용태 의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조문했다. 재계에서는 이날 조현상 HS효성 대표이사 부회장과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이 조문했고, 앞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GS그룹 4세인 허준홍 삼양통상 대표이사, 오치훈 대한제강 회장, 김용민 후성그룹 부회장,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정인섭...
故최창걸 빈소 찾은 산업장관 "대한민국 산업화에 주춧돌 놓은 거목" 2025-10-09 18:43:21
대책위원장을 지낸 김용태 국회의원, 강득구 국회의원, 유인태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전 국회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조문을 했다. 재계에서는 GS그룹 4세인 허준홍 삼양통상 대표, 오치훈 대한제강 회장, 김용민 후성그룹 부회장,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
"트럼프 직접 사과하라"…조국혁신당, 美 대사관 찾아 항의 2025-10-09 16:19:53
대책위원장이 9일 주한미국대사관을 찾아 "평등한 한미 동맹을 무너뜨리는 행위는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위원장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은 대한민국 국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분명하게...
"구분하는 법 알려줄게"…20대가 '영포티' 조롱하는 이유 2025-10-07 21:36:29
비상대책위원장을 여전히 ‘진보·개혁의 상징’으로 보는 40대를 향한 세대적 실망감이 20대 사이에서 넓게 확산됐다. 지난 8월 15일 공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18~29세의 50%는 당시 조국 위원장 사면에 반대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반면 40대의 반대 응답률은 36%에 그쳤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