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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장인 10명 중 9명 "회사에 오피스 빌런 있다" 2025-08-13 07:26:28
막말형’(30.5%)이 1위를 차지했다. 부적절한 언행이나 갑질로 다른 직원을 괴롭히는 유형이다. 다음으로 '월급루팡형'(18.9%), '내로남불형'(15.2%), '내 일은 네 일형'(1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오피스 빌런이 본인의 비매너 행동을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의사는 맞아도 싸다' 발언 안했다"…환자단체, 임현택 고소 2025-08-07 17:56:41
'막말 논란'으로 취임 반년 만에 대한의사협회장직에서 불명예 퇴진한 임현택 전 회장이 환자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서울 용산경찰서에 임 전 회장에 대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임 전...
이지혜 "좌파도 우파도 아냐…정치색 없다" 분노한 이유 2025-08-07 16:45:58
막말은 삼가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DM에는 "너 좌파였냐? 그동안 재밌게 봤는데 바로 구독 취소다", "너 좌파인데 네 XXX 왜 미국 살아? 중국 가야지", "좌파이지만 아이는 영어유치원 보내고 싶고", "중국 가서 활동해라" 등의 인신공격성 글이 담겼다. 가족을 향한 비난도 있었다. 도를 넘은 악성 메시지가 계속...
中서 이례적 시위, 유혈 충돌까지…무슨 일? 2025-08-05 20:44:19
등 막말도 했다. 이러한 폭행과 폭언이 담긴 영상이 목격자에 의해 촬영돼 온라인에서 확산하자 중국 사회가 분노했다. 여기에 장유시 공안당국이 지난 4일 연루된 가해자 3명이 교정 학교로 보내졌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당국의 솜방망이 처벌에 불만을 품은 많은 시민이 시위를 벌였다. 대규모 인파가...
10대 소녀 폭행 가해자들 솜방망이 처벌에…中서 이례적 시위 2025-08-05 20:28:10
등 막말도 했다. 이러한 폭행과 폭언이 담긴 영상이 목격자에 의해 촬영돼 온라인에서 확산하자 중국 사회가 분노했다. 여기에 장유시 공안당국이 지난 4일 피해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면서 연루된 가해자 3명은 교정 학교로 보내졌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많은 시민이 당국의 솜방망이 처벌에 불만을 품고...
최동석, 위안부 할머니에 "X수작" 막말…野 "사표 안 받나" 2025-08-01 11:06:25
"막말과 갑질은 습성이라 반복되기 마련이다. 최 처장의 막말이 앞으로도 많이 남았다고 장담한다"고 했다. TV조선에 따르면, 최 처장은 5년 전 이용수 할머니가 윤미향 전 의원에게 기부금 횡령 혐의를 제기하자 이같이 말하며 "윤미향을 지지한다. 절대 물러서지 말라"고 했다. 윤 전 의원은 지난해 대법원에서 후원금...
“위안부 피해 할머니 막말 최동석 사표 안 받나” 주진우, 막말은 습성 일침 2025-08-01 10:05:10
반복되기 마련”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막말이 또 터졌고 앞으로도 많이 남았다고 장담한다”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피해자가 절대선 아냐, X수작’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윤미향 전 의원의 후원금 횡령을 문제 삼자...
박범계 "최동석, 대통령에 부담될 수도" 2025-07-30 16:02:19
처장의 막말 논란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부담이 되냐는 질문에 "앞으로 부담이 될 수가 있다"고 했다. 그는 '최 처장이 자진해서 거취 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여론이 안 좋은 것은 맞는 것 같다"고만 답했다. 최 처장은 다수의 정치인을 향해 막말에 가까운 평가를 했던 과거 발언으로 곤욕을...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상처입은 분들께 죄송"…사퇴 요구는 '외면' 2025-07-29 18:09:00
발언들로 인해 ‘마구잡이식 막말 논란’을 일으킨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이 “그동안 고위공직자들을 매섭게 비판해왔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의 상처를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최 처장은 이날 오후 인사처 출입 기자들에게 배포한 사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처장은 “저는...
[속보] 최동석 인사처장 "상처입은 분들께 죄송…언행 신중히 하겠다" 2025-07-29 17:43:02
처장의 과거 발언들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막말 논란이 확산했다. 최 처장은 인사혁신처장 임명 이전 유튜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저서 등을 통해 정치권 인사는 물론 공직자들을 향한 비판을 펼쳐왔다. 최 처장은 과거 성폭력 사건 폭로 이후 숨진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관련해 "기획된 사건"이라고 주장했고,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