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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특기생' 트럼프 손녀, K푸드에 푹 빠졌다더니…깜짝 행보 2025-04-24 10:09:20
컵에서 맛본 한식이 최고였다”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CJ는 플레이어스 다이닝과 비비고 컨세션에 더해 올해에는 ‘하우스 오브 CJ’를 운영해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골퍼의 꿈을 키우고 있는 카이는 “더 CJ 컵에 갈 생각에 너무 흥분된다”고 했다. 더 CJ 컵에는 세계...
‘아마 돌풍’ 김민수 “PGA투어 진출이 꿈...매킬로이 만나아죠” 2025-04-18 06:00:47
파악이 된 것 같아 둘째 날은 더 몰아치고 싶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에 입문한 김민수의 최종 목표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이다. 그는 “골프를 시작할 때부터 PGA투어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중계로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잰더 쇼프리 같은 선수들의 우승을 보면서 꿈을...
아모링 감독 "매킬로이 우승 기운 받고파" 2025-04-17 18:13:52
맨유가 매킬로이를 초청한 건 그의 에너지를 받기 위해서다. 매킬로이는 14일 끝난 마스터스에서 17번째 도전 끝에 정상에 올라 통산 여섯 번째 그랜드슬래머가 됐다. 아모링 감독은 매킬로이에게 “당신은 많은 이가 불가능하리라 생각한 것을 극복해 냈다”며 “우리도 그 기운을 받고 싶다”고 했다. 맨유의 팬으로 잘...
"당신의 기운 받고 싶다"…맨유 초청장 받은 매킬로이 2025-04-17 15:33:24
승점 56에 그치게 되기 때문이다. 맨유가 매킬로이를 초청한 건 그의 에너지를 받기 위함이다. 매킬로이는 지난 14일 끝난 마스터스에서 17번째 도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아울러 4개의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면서 통산 여섯 번째 그랜드슬래머가 됐다. 아모링 감독은 매킬로이에게 “당신은 많은 이들이 불가능하리라 생...
맨유 감독, '골프 그랜드 슬램' 매킬로이에 러브콜 보낸 이유 2025-04-17 07:57:46
당신이 이뤄냈고, 우리는 경기장에서 그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다. 곧 만나 뵙길 바란다"고 했다. 맨유는 17일 오후 8시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리옹과 맞붙지만, 매킬로이는 경기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매킬로이가 맨유의 열렬한 팬이라는 점에서 격려 방문 성사 가능성은...
사진가로 변신한 'MLB 스타'…골프 역사에 남을 사진 찍었다 2025-04-16 10:57:29
이 입소문을 타며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로리 매킬로이가 대회를 우승한 직후 촬영한 그리피의 사진들은 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러 사진작가들이 비슷한 장면들을 포착했다. 게티 이미지의 리처드 히스코트, 벤 재러드, 앤드루 레딩턴 등이 매킬로이의 우승 순간을 담은 대표적인 사진가들로...
11번 도전 끝…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2025-04-14 18:21:45
악몽이 살아나는 듯했다.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전. 티 박스에 선 매킬로이는 특유의 아름다운 스윙으로 314야드를 보냈다. 앞서 티샷한 로즈보다 35야드 더 멀리 갔다. 이어진 두 번째 샷. 로즈가 친 공은 그린 위에서 튀더니 홀 컵에서 3m 떨어진 곳에 멈췄다. 매킬로이가 가볍게 날린 샷은 그린 경사를 타고 흐르더니...
PGA투어 vs LIV골프, 이번에도 PGA완승으로 끝났다 2025-04-14 15:17:44
LIV골프. 이번 대회만큼은 지난해 US오픈과 같은 결말을 기대했으나, 두 진영 간 경쟁은 의외로 싱겁게 끝났다. 매킬로이에 2타 뒤진 채 출발한 디섐보는 2번홀에서 한 때 1타 차 선두로 올라섰으나 이후 아이언샷 난조로 공동 5위(7언더파)로 미끄러졌다. 우승 경쟁은 매킬로이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의 PGA투어 선수...
"역사의 일부"…우즈, '그랜드슬램' 달성 매킬로이에 축하 인사 2025-04-14 14:07:16
우즈(미국)가 자신 이후 25년 만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새로운 주인공이 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막을 내린 뒤 트위터를 통해 우승자 매킬로이에게 "'클럽'에 합류한...
반전, 또 반전…롤러코스터서 생존한 매킬로이 '마침내 그린재킷'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4 12:15:07
컸겠느냐"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 홀에서 매킬로이가 파를 친 반면, 디섐보가 먼저 버디를 잡으면서 선두가 순식간에 뒤집혔다. 디섐보를 응원하는 목소리는 더욱 우렁차졌고, 매킬로이의 팬들은 "골프는 장갑을 벗을 때까지 모르는 것"이라고 애써 힘을 냈다. 매킬로이는 3번홀(파4)부터 페이스를 찾았다. "극한의 긴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