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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속 이색적 체험, 디올 하우스 대공개 2022-04-22 10:55:48
화려한 구조물이 방문객을 맞이하며 무슈 디올이 “우리의 꿈을 담아낸 유일한 수단”으로 일컬었던 패브릭을 활용한 꾸뛰르 아틀리에의 탁월한 매력을 드러낸다. 마치 웅장한 극장을 보는 듯 지붕 없이 개방적인 구조로 완성된 화려한 스토어 내부에는 한국의 자연과 프랑스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매력적인 정원이 자...
중동 대표 뉴스 전문 채널 알 아라비아 “K팝의 창시자이자 대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인터뷰 영광" 2022-04-15 09:02:13
‘사바 알아라비아’의 앵커 시함 벤자무슈(Siham Benzamouche)와 나딘 캄마시(Nadine Khammash)는 “최초로 K팝의 대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메가 단독 인터뷰를 선보인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이자 K팝으로 불리는 한국 대중음악 문화를 만든 인물”이라고 조명했으며, “K팝은 전 세계...
디올, 고민시&보그와 함께한 ‘LA ROSE DIOR’ 화보 공개 2022-01-27 11:36:00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victoire de castellane)은 무슈 디올이 가장 사랑했던 꽃, 장미의 장엄한 자태에서 모티브를 얻어 다면적인 여성성을 그녀의 주얼리 작품을 통해 dior 플라워로 승화하고 재창조했다. 화보 속 배우 고민시는 올해 1월 론칭한 디올 파인 주얼리 la rose dior 컬렉션의 링, 브레이슬릿, 이어링,...
디올, 독창적인 심볼 장착한 `DIOR VIBE` 라인 선봬 2022-01-07 10:00:01
머신, 다용도 운동용 벤치와 같은 장비 디자인을 비롯해 덤벨,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길러주는 짐볼 등 액세서리 제품의 디자인을 재해석해 선보인다. 웰빙과 건강을 지향하는 매력적인 디자인 제품은 무슈 디올의 럭키 참인 디올 스타 디테일과 `Christian Dior` 이름에 대조적인 컬러의 가로 형태 스트라이프 5개를 더해...
블랙핑크 지수 "늘 평탄할 순 없어" 2022-01-04 15:39:39
스타일에 깊은 감명을 받은 무슈 크리스챤 디올이 하우스 초창기부터 패션, 액세서리, 미스 디올 향수 등 활발하게 활용하던 것을 모티브로 재탄생했다. 흰색과 검정색의 조합의 하운즈투스 패턴은 우아함과 대담한 감성의 상징이 되어 디올 하우스에 무한한 영감을 준다. 'NEW 2022 포에버 파운데이션'은 오는 2월...
베토벤 해석의 대가 '디아벨리 프로젝트' 선보인다 2021-10-18 17:17:47
‘무슈 디아벨리(디아벨리 선생님)’라고 부를 정도다. 그는 “1973년 처음 디아벨리 변주곡을 녹음한 뒤로 50여 개의 다른 버전을 모두 연주했다”며 “지난 10년 동안 연주하지 않다가 지난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다시 악보를 꺼냈다. 오늘날에 걸맞은 해석을 하려고 계속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부흐빈더의...
“신이 사랑한 목소리를 찾는다”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 오디션 개최 2021-10-07 18:39:52
‘무슈 앙드레 (Monsieur Andre)’, ‘무슈 피르맹 (Monsieur Firmin)’, 유령에 관련된 비밀을 간직한 ‘마담 지리 (Madame Giry)’, 스타 테너 ‘피앙지 (Ubaldo Piangi)’, 크리스틴의 단짝 친구 ‘멕 지리 (Meg Giry)’ 및 싱어, 발레 댄서 등 전 역할에 걸쳐 진행된다. 오디션 지원은 10월 20일 오후 6시까지...
커피, 다시 기본으로…에스프레소에 빠지다 2021-09-16 17:10:49
와이엠(YM) 에스프레소룸, 무슈부부커피스탠드, 리이슈커피로스터스 등이 있다. 서울 구파발역 인근에 자리잡은 YM 에스프레소룸은 메뉴보다 공간 디자인으로 알려졌다. 마치 이탈리아 두오모 성당에 들어선 듯한 종교적인 분위기로 꾸몄다. 방문객들은 미사에 참석한 듯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신다. 조원진...
뮤지컬도 우아할 수 있구나…예술에 감성 덧입힌 `팬텀` [리뷰] 2021-03-27 09:00:00
`무슈 숄레`는 익살맞은 애정행각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형편없는 실력에도 권력을 등에 업고 오페라 극장 디바를 꿰찬 마담 카를로타의 연기는 능청스럽다. 팬텀은 카를로타의 노래 연습에 괴로움을 호소하는데, 그 소리를 듣는 관객들도 괴롭기는 마찬가지다. 말 그대로 노래 실력이 형편없기 때문이다. 카를로타의...
[이 아침의 인물] 루이 비통, 1854년 자신의 이름 내걸고 사업 시작 2021-02-26 17:44:24
유명한 가방 제작 전문가인 무슈 마레샬에게 일을 배웠다. 파리 귀족들 사이에서 최고의 패커(짐 꾸리는 사람)로 유명해진 비통은 1854년 파리 중심가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트렁크 가방 매장을 열었다. 오늘날 루이비통 브랜드가 이때 탄생한 것이다.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 디자이너로 명성을 쌓은 비통은 189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