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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맞춰 볼까요?…민희진이 야구모자를 쓴 3가지 이유 2024-05-30 18:14:13
민희진이 야구모자를 쓰기로 결심한 세 번째 이유도 이런 이미지 메이킹과 관련이 있을 테다. 기자회견에서의 메시지처럼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뉴진스에 평소 자신이 즐기던 야구모자와 헐렁한 티셔츠의 편안한 스타일을 심어 넣었다’는 것, 그 헌신과 애정을 모두가 주목하는 기자회견에서 야구모자로 드러내고 싶었던...
하이브 "민희진 해임 찬성 의결권 행사 안해…후속 절차 계획" 2024-05-30 17:38:13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가운데, 하이브가 해당 결정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30일 "민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해...
"하이브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글쎄" 재판부, 민희진 손 들어줬다 2024-05-30 16:45:3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예상을 뒤엎고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승기를 잡았다. 재판부는 어도어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게 해달라는 민 대표 측 요구를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민 대표가 하이브에 대해 배신을 했어도 어도어에 대해선 배임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번 소송은 주주간계약 약정...
민희진 측 "하이브, 법원 결정 존중하길…해임은 주주간 계약 위반" 2024-05-30 16:40:10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는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게 됐다. 만약 하이브가 가처분 결정에 반하여 의결권 행사를 하는 경우 200억원의 간접강제금을 민희진 대표에게 배상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입장문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7일 가처분신청서가 접수된 이후...
민희진 가처분 신청 인용…하이브, 주가는? 2024-05-30 16:17:09
법원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하이브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 양측의 분쟁이 장기화할 조짐이 보이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후 4시 10분 현재 하이브는 시간외거래에서 종가 대비 3.43% 낮은 1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진스맘' 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유지…당분간 '불편한 동거' 2024-05-30 16:15:55
위반하지 않도록 민희진 대표가 해임될 경우 입게 될 손해 등 제반 사정을 고려해 200억 원의 의무 위반에 대한 배상금도 함께 정했다. 이로써 하이브는 31일 열리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를 해임할 수 없게 됐다. 임시주주총회 안건이 민희진 대표의 해임인만큼 하이브는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으며,...
법원, 민희진 가처분 신청 인용…어도어 대표이사 유지 2024-05-30 16:09:56
민사합의50부(재판장 김상훈)는 30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현재까지 제출된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 해임사유나 사임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며 인용 결정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하이브와 민희진이 맺은 ‘주주간...
민희진 손 들어준 법원…"하이브, 해임시 200억 배상해야" [종합] 2024-05-30 16:06:19
법원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30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 탈취 계획을 수립했다고 보고 감사에...
법원, 민희진 가처분 신청 인용...대표직 지켜 2024-05-30 15:50:57
법원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가 30일 인용했다. 지난 7일 민 대표는 오는 31일로 예정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자신의...
[속보] 법원, 민희진 가처분 신청 인용…어도어 대표직 유지 2024-05-30 15:43:33
교체가 예상되는 만큼, 민희진 대표 또한 운신에 상당한 제약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뉴진스는 내달 일본 데뷔와 도쿄돔 팬미팅 등 ‘빅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민희진 대표가 사실상 ‘뉴진스 맘’으로 불리고, 그의 계획 하에 탄생한 그룹이기에 뉴진스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뉴진스 활동에 대한 주도력을 이어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