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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좋은선린병원, 대구·경북 최초 전 병상 ‘씽크’ 도입…“스마트병원 선도” 2025-11-13 08:39:04
스마트병원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본관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박창규 병원장, 신종균 행정원장, 간호부장, 행정부장 등 좋은선린병원 주요 관계자들과 임병옥 대웅제약 사업부장 등 기업 임직원이 참석해 씽크 도입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씽크는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K바이오 뉴프런티어 (23)] 듀셀 "인공혈소판 대량생산 세계 첫 도전…글로벌 인공혈액 시장 선점하겠다" 2025-11-12 14:48:07
등에 비해 출발은 늦었지만 상업화 속도는 더 빠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듀셀은 인공 혈소판 기술을 토대로 수혈용 혈소판, 조직 재생 등의 치료용 혈소판, 세포 배양에 쓰이는 바이오 소재 등을 개발 중이다. 이 대표는 "인공 혈액은 미국 일본 등의 정부가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가전략자산"이라며 "연구는 물론...
[이슈프리즘] 예산 법정 시한 준수, 헌법상 의무다 2025-11-10 17:45:04
강조하지만, 지금 추세라면 국가채무 증가 속도는 더 빨라질 수밖에 없다.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지출 확대는 미래세대에 고스란히 부담으로 돌아간다. 여야 모두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 여당은 정책 효과를 기준으로 ‘선택과 집중’에 나서야 한다. ‘빚잔치’라는 야당의 주장을 정치 공세로만 치부해서도 안 된다. 야당...
정부는 돈을 푸는데…서민 지갑은 왜 얇아지나 2025-11-10 17:25:22
V는 화폐유통속도, P는 가격, Y는 산출량이다. 이 가운데 산출량 Y와 화폐유통속도 V는 단기적으로 크게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통화량 M이 증가하면 물가 P가 오른다. 화폐수량방정식은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통화 공급이 적절하게 늘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렇지 않으면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이 발생해 경제...
세미파이브 "반도체 설계의 TSMC 될 것" 2025-11-10 17:09:13
“우리는 반도체 개발의 속도와 비용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습니다.” 조명현 세미파이브 대표(사진)는 10일 “우리는 ‘디자인하우스’를 넘어 설계를 표준화·자동화하는 ‘디자인 플랫폼’ 회사로 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TSMC가 제조를 플랫폼화해 산업 지형을 바꾼 것처럼 설계도 플랫폼이 중심이 되는 시대가...
[와우넷 수익왕] 김동엽 파트너, 안정적 수익 관리로 11월 1주차 정상 등극 2025-11-10 13:23:44
가격대별 매수 쏠림이 반복되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만 보는 것이 맞다”며 “반면 사모펀드와 연기금이 3~5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는 종목은 구조적 수급이 들어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최근 과열 조짐이 이어지는 AI 테마에 대해서도 속도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AI는 장기 성장성이 확실하지만 전력·인프라·수요 등...
[AI돋보기] 한국, AI 3강 꿈꾸지만…현실은 '글로벌 톱10' 2025-11-10 06:33:00
AI 인프라 확충 속도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말한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한 장비·인프라 확보만으로는 기술 강국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 국내외에서 나온다. ◇ 인재 풀 적고 민간 AI 투자 '수십 배' 격차 AI 경쟁력의 핵심은 단순한 컴퓨팅 자원이 아니라 인재와 산업 생태계로 수렴된다. 조지타운대 산하...
"재활용·중고거래 확대…패션산업도 '순환 모델'로 변신해야" 2025-11-09 17:43:50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오래 즐기는 소비가 반복되면 그게 바로 지속가능한 패션입니다. H&M그룹은 현재 10개 국가의 12개 매장에서 중고의류 서비스인 ‘프리러브드(pre-loved)’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2개, 내년 2개 나라에 추가로 낼 계획입니다. 아직 아시아에선 시작하지 않았지만 리세일 플랫폼인 셀피 사업도...
[취재수첩] '1800억 대출사고' 책임도 못묻는 새마을금고 2025-11-09 17:26:34
등 수사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취재 결과 최근 경찰은 금고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네 명과 건설업자 두 명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를 통해 드러난 부당대출 규모는 당초 1716억원에서 1800억원으로 불어났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금고는 자산 규모 기준으로 전국에서 10위권에 드는 대형...
7년째 잠든 의료데이터 5000만건…디지털헬스케어법이 깨운다 [대륜의 Biz law forum] 2025-11-08 17:34:56
속도를 더디게 하는 근본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디지털헬스케어법에서 복지부 장관이 EMR 시스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표준을 정해 고시할 수 있는 근거를 정하고, 정부는 이에 근거한 세부 정책을 마련해 표준화 작업에 강력한 정책적 탄력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디지털헬스케어법이 성공적으로 제정된다면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