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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준 "종부세, 부유세로 전환해야…개정안 추진할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20 18:13:40
어떤 경쟁력과 차별점이 있다고 보나. "강남에서 국회의원은 1~2회에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연속성 있게 민원 해결이 안 되는 아쉬움이 있다. 4년 해봤기 때문에 지역의 장단점을 많이 알고 경험이 축적돼 있다는 강점이 있다. 공약의 상당 부분을 달성했지만 미진한 것들도 남아 있다....
민주당 "김건희, 숨어 있다 슬그머니?"…김경율 "조금 아쉬워" 2024-02-20 11:14:09
간 보나"라며 "윤 대통령 부부의 뻔뻔한 부창부수에 치가 떨린다"고 날을 세웠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1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징어 게임2' 이정재 배우, 넷플릭스 대표와의 오찬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것인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최근 배우 이정재,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대표와...
이혜훈 "중구, 신·구유통 특색 살려 '국제문화특구'로 만들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13 18:21:59
다시 들어간다면 4선 중진이다.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나. "진영 정치 좀 끝냈으면 좋겠다. '나는 100% 옳고 상대방은 100% 틀렸다' 이런 것 좀 안 했으면 좋겠다. 대화하고 조율해나가는 정치 해보고 싶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말하는 '운동권 청산' 표현 자체는 좀 거친 감이 있지만 사람들이 왜...
이영 "규제 푸는 걸론 안 돼…국회 가면 뭉텅이로 뽀개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13 18:21:34
있다고 보나. "산업화 시대엔 정부의 리더십이 국가를 견인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 기업 수준이 국가의 리더십을 추월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기업인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부분은 너무나 규제가 많고, 그 규제의 상당 부분이 국회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늘 모든 정부가 들어서면 규제를 개혁하겠다 하지만...
尹 '명품백' 답변에 김경율 "다섯글자로 아쉽습니다" 2024-02-08 09:29:19
뒤 기자들이 '대담이 국민 눈높이에 맞았다고 보나'라고 묻자 "대담을 아직 안 보고 보도는 봤다. 다섯 글자만 드리겠다. 대통령이 계속 '아쉽다'고 했는데 나도 똑같은 말을 반복하겠다. 아쉽습니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 논란에 대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좀 문제라면 문제이고, 좀...
병풍 유세·의원 꿔주기…위성정당 꼼수 유세, 올해 또 보나 2024-02-06 18:47:52
6일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전날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동시에 ‘통합형 비례정당’이라는 이름으로 위성정당 창당도 사실상 공식화했다. 의총에서 이 대표는 “앞으로 위성정당 논란이 마구 생길 텐데 그 점을 부인하고 싶지 않다”며 “국민의힘이...
허은아 "운동권·검사 척결, 국민에 의미있나…민생 바꿀 정책으로 승부" 2024-02-06 18:37:59
존재다." ▶제3지대 정당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나 "정치는 우리의 삶이다. 거대 양당이 '운동권 심판' 대 '검사 독재 심판 프레임'으로 싸우는데 밥 먹고 살기 바쁜 국민들과 관계가 있나. 엘리트 기득권 대 기득권의 싸움을 지켜볼 필요가 없다. 우리는 '민생'에 집중할 것이다. 노인...
"과잉진료로 반려견 죽었다"…댓글 단 50대 명예훼손 무죄 2024-02-04 18:17:28
올라온 ‘인천 미추홀구 B동물병원 진료 잘 보나요?’라는 문의글에 ‘B병원의 과잉진료로 반려견이 이틀 만에 무지개다리 건넜다. 저처럼 후회하실까 봐 흔적 남긴다’는 비방 목적의 댓글을 단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21년 7월 17일 키우던 강아지가 호흡불안 등의 증세를 보여 해당 동물병원에 입원시켰다. 하지만...
"병원 과잉 진료로 강아지 죽었다"…명예훼손 댓글 '무죄' 2024-02-04 10:30:07
잘 보나요?’라는 문의글에 ‘B병원의 과잉진료로 반려견이 이틀 만에 무지개다리 건넜다. 저처럼 후회하실까봐 흔적 남긴다’는 비방 목적의 댓글을 단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21년 7월 17일 키우던 강아지가 호흡불안 등의 증세를 보여 해당 동물병원에 입원시켰다. 하지만 입원 26시간 만에 강아지가 죽자 B병원의...
[일문일답] 美 대북고위관리 "내 직함 바꿨다고 북핵 덜 신경 쓰지는 않아" 2024-02-04 07:00:07
것을 북한에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보나. ▲ 물론이다. 하지만 쉽지는 않다. 알다시피 진정성은 보는 사람의 생각에 달린 것이다. 우리는 진심이다. 지금까지는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우리는 현재 상황과 무관하게 대화를 제안해왔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면 대화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확실히 북한은 당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