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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5기 푸틴, 서방언론 등 초청해 3시간여 회견…한국에 "감사" 2024-06-06 10:50:28
상황관리…'北 감싸기' 북러밀착도 여전, 일본엔 '냉랭' 취임식 한달만, 연합뉴스 등 세계 뉴스통신사들과 만나 각종 현안 언급 '우크라 작전' 이후 서방 등 비우호국 언론들과 첫 인터뷰…5기 자신감?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한러관계가 악화하지 않기를 희망한다." 블라디미르...
"천공 보고 주식 해야 되나"…음모론 점입가경 [이슈+] 2024-06-06 10:44:41
거냐"고 했다. 조국 대표도 페이스북에서 천공의 해당 발언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공유했다. 천공의 국정 개입설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가장 최근에는 윤석열 정부가 고수하는 의대 입학 정원 증원 규모 '2000명'에서 2000이라는 숫자가 천공의 본명인 '이천공'에서 비롯됐다는 음모론이 총선을 앞둔 지난...
뉴욕증시, 노동시장 약화-ECB 금리인하 전망에 고무…혼조 출발 2024-06-05 23:43:09
증가하며 전문가 예상치(17만5천명)를 하회하고 4월(18만8천명)에 비해 둔화된 양상을 보였다. 노동시장 약화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조건 중 하나다. 아울러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인플레이션을 안정세로 판단하고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금리인하에 나...
文 "아내, 인도 등 떠 밀려갔다"…與 "구차한 해명" 2024-06-05 21:41:28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정을 안다면 최근 논란은 있을 수 없는 치졸한 시비라 그러다가 말겠거니 했다"면서도 "몇 가지 기본적 사실을 밝히려 한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이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을 둘러싼 의혹 해명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의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항공 수의계약서 등을 토대로 김...
"日기시다, 8월 몽골 방문 검토…납북자 문제 협력 요청" 2024-06-05 19:47:51
납북자 문제 해결을 염두에 두고 일본과 북한 간 협의 진전을 위한 협력을 요청할 방침이다. 기시다 총리는 후렐수흐 대통령에게 납북자 가족이 고령이라는 사실을 설명하고 납북자 조기 귀국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는 점을 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 개최를 추진하는 일본 입장에 대한 이해를 ...
ETF부터 대선까지…미국에서 뜨거운 화두에 오른 가상자산 [컨센서스2024 현장+] 2024-06-05 19:21:15
이번 행사의 둘째날은 유난히 북적였다. 미국 대선 후보 중 한 명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의 방문이 예고됐기 때문. 이날 오전부터 오스틴 시내에서는 케네디 주니어의 별명 ‘BOBBY’가 적힌 차량들이 줄을 지어 다니고 있었다. 오후 4시가 조금 지나서 부터는 행사장의 메인스테이지로 참여자 대부분이 몰리기 시작했다....
[천자칼럼] 中 온라인 통제, 제2의 문화혁명? 2024-06-05 17:53:43
정도로 심하다. 중국에선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과 같은 온라인 세상에 접속할 수 없다. 네이버와 카카오톡도 수시로 접속을 차단당한다. 외국인들은 가상 사설망(VPN)을 통해 우회 접속하기도 하지만 중국인들은 당국이 허용하는 바이두나 위챗을 주로 쓴다. 지난 4일이 천안문사태 35주년 되는 날이었지만 중국 현지 인...
메타, 가자전쟁 게시물 제한했나…前직원 내부 고발 2024-06-05 15:54:49
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메타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관련한 콘텐츠를 편향되게 다뤘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4일(현지시간) 메타의 직원이었던 페라스 하마드가 팔레스타인 관련 게시물이 노출되지 않는 버그를 고치려고 하자 메타가 자신을 해고했다며 캘리포니아 법원에...
뉴욕증시, 美 고용 둔화 전망 속 상승…전국 곳곳 소나기 [모닝브리핑] 2024-06-05 07:00:12
"北 무력 도발·러 군사협력 강력 규탄" 한국과 미국, 일본이 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 이사회에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과 끊이지 않는 미사일 도발,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 국제센터에서 열린 IAEA 정기 이사회 공동발언에서 "군사 정찰위성 발사를 포함해...
'불법총기' 바이든 차남 재판 공방…특검 "누구도 법위에 없다" 2024-06-05 05:39:42
법위에 없다" 특검, '마약중독 고백' 오디오북 틀고 '총기구입 시 거짓말' 주장 헌터 변호인, 연방 문서의 표현상 모호성 지적하며 "무죄" 반박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의 총기 불법 소유 혐의 재판에서 특검과 헌터 측 변호사는 4일(현지시간) 헌터가 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