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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측근' 은우근, 조국혁신당 탈당 "피해자 공격 멈춰라" 2025-09-10 09:52:22
전 대표를 지근에서 도왔던 은우근 전 창당준비위원장(전 광주대 신방과 교수)이 탈당했다. 은 전 교수는 10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성비위 사건 피해자와 피해자 대리인에 대한 부당한 공격이 시작됐다. 이는 극히 위험한 일이다"라고 경고했다. 은 전 교수는 "이는 당을 위해 어떤 누군가를...
'성비위 논란'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에 조국 단수 추천 2025-09-09 18:24:15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바 없다"며 "조 원장이 피해자를 만나 위로하고 후속 조치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비대위가 구성되면 그런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혁신당은 오는 11일 당무위를 열어 비대위원장을 최종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서 원내대표는 조 원장이 비대위원장을 맡아도 11월...
"취임 100일 불안"…장동혁 발언에 李 "더 셀 줄 알았는데" 2025-09-08 16:48:31
웃으며 악수했다. 정 대표는 송언석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때는 광복절 등 공식 석상에서 마주쳐도 인사를 나누지 않았었다. 정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중요한 국면에 대통령께서 이렇게 여야 지도부를 초청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특히 장동혁 대표님과 악수할 그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통령께서...
"성희롱은 범죄 아냐" 조국혁신당 입장에 與 "귀를 의심케 해" 2025-09-08 10:14:03
구성 △전당대회보다는 비대위를 통해서 당의 위기 수습과 국민 신뢰 회복이 먼저 △내년 지방선거는 그 후 고민 △당분간 조국은 잠시 쉬면서 시간을 가지라고 덧붙였다. 조 전 대표는 앞서 6일 밤 9시 34분 오른손을 귀에 대고 무언가를 경청하는 사진으로 프로필사진을 교체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제가 조금 더...
'성비위 파문' 조국혁신당 지도부 총사퇴…조국 프로필 사진 교체 2025-09-08 09:52:53
공식 문제를 제기한 지는 5개월 만에 조국혁신당은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조국혁당 내 성 비위 사건은 지난해 12월 조 원장이 대법원에서 2년 실형을 받은 날 노래방 회식 후에 벌어졌다. 강 전 대변인은 당시 성 비위 피해를 당했다고 문제를 제기했지만, 응답이 없자 지난 4월 당 여성위원회에 정식 신고했다. 강...
김용태 "전한길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지도부 결단해야" 2025-09-01 13:52:56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장동혁 지도부를 향해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와의 관계 단절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문제는 우리 당이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것처럼 몰고 가려고 하는 두 개 집단"이라며 "하나는 민주당 정청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세력과 또 다른 쪽은 전한길...
"20살에 '국힘 핵심 관계자'"…최연소 비서관의 '여의도 2년' [인터뷰+] 2025-08-27 19:13:01
만류도 있었지만, 권영세 의원께서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했고, 당의 변화와 재도약을 위한 역할을 감당하게 됐다. 청년 참모로 나를 대표실에 발탁해준 것 또한 그런 맥락이었다고 생각한다. 당대표실에서는 최고위원회의 메시지 작성에도 참여했고, 각종 국회 정책 세미나와 토론회에서 밝힐 입장들도 도맡아 썼다. 전날...
[단독] 로펌이 '보이스피싱 허위신고' 종용…리딩방 피해자 200명 범죄자로 2025-08-26 17:58:37
비대위원장을 사기,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비대위원장이 비대위 공금을 개인 통장으로 1억원 넘게 이체하거나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횡령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최순호 서울디지털대 탐정학과 교수는 “탐정업은 진입을 막을 근거도 없고 퇴출하거나 처벌할 수도 없어 우후죽순 난립하고 있다”며 “공권력...
[토요칼럼] '진짜 결별'의 조건 2025-08-22 17:13:30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과의 절연’을 위한 개혁안을 내놨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송언석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출범한 안철수·윤희숙 혁신위원회도 쇄신안을 제시했다. 다소 과격한 부분이 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당 차원의 사과와 반성을 기록으로 남기고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과거의 일로 정리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