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토피아2', 올해 최단기 500만 돌파…'윗집 사람들'도 약진 2025-12-15 12:12:38
나타내고 있다. '윗집 사람들'은 같은 기간 14만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고, 누적 관객 수는 40만 9246명을 기록했다.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에서는 '주토피아 2'에 이어 2위에 올라, 대형 외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를 거뒀다. '윗집 사람들'은 층간소음으로...
명곡, 세월의 때가 묻을수록 더 빛나는 것…'이문세 더 베스트' [리뷰] 2025-12-15 11:02:31
1983년 1집 '나는 행복한 사람'을 내고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걸은 이문세는 가요계 대표 '히트곡 부자'로 꼽힌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의 곡은 수많은 후배에게 리메이크됐고, 주크박스 뮤지컬로도 재탄생하는 등 오랜 세월 빛바래지 않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증명해왔다. 관객 연령대는 대부분...
"한·일 팬덤 다 모였다"…'현대모터클럽' 국내서 10주년 행사 2025-12-15 10:08:28
2015년 ‘현대차를 보유하고 있고, 현대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현재는 12만 40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현대모터클럽은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TEAM HMC(팀 현대모터클럽)’ 운영 등 자동차 관련 활동뿐 아니라 ‘교통 소외 지역 빌드 스테이션’, ‘드라이브 인 무빙 씨어터’ 등 ...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크리스마스 이브 대소동 끝에 만난 사랑 2025-12-15 10:00:12
사람을 스튜어트의 어머니가 따뜻하게 맞이한다. 주빌레가 전화로 기막힌 상황을 남자친구 노아에게 털어놓지만, 노아는 계속 가족 핑계를 대고 전화를 끊는다. 클로에와 아픈 이별을 한 스튜어트는 주빌레에게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를 피하는 건 헤어질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일러준다. 이미 그런 조짐을 느끼고...
"마음 무거웠다"·"훈장 멋있어"…지드래곤, 수다 터진 '4시간 콘서트' [현장+] 2025-12-15 09:33:45
떠올리게 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사랑을 받으면서 세계 곳곳을 돌 줄 몰랐다. 특히 시작을 천재지변과 함께해서 마음이 항상 무거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8개월 간 지붕을 기다렸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 라이브 논란 부담?…태양에게 '목 푸는 법' 물어봐 지드래곤은 앨범 발매 이후 월드투어를 시작했던...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씻어낸 속사포 랩…'82만 동원' 월드투어 피날레 [리뷰] 2025-12-14 22:54:47
두 사람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성은 "요즘 목 상태가 좀 걱정됐었는데 금, 토요일 공연을 찾아보니 목소리가 7~8년은 젊어졌더라"고 지드래곤을 격려했다. 태양 역시 "대기실에 있는데 지용이가 '목을 어떻게 푸는 거냐'고 물어보더라. 이런 걸 물어보는 게 처음"이라면서 "원래 지용이가 우리...
[인천대학교 스타트업 CEO] 초탄력 샤프트를 가진 골프 스윙트레이너와 훈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레드스틱’ 2025-12-14 22:24:03
소개했다.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 특히 독학으로 골프를 배우는 골퍼들과 진심으로 실력 향상을 원하는 골퍼들이 공통으로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 경기용품과 유사한 물리적 형태와 기능으로 체감적인 훈련 효과를 얻는 것입니다. 둘째, 올바른 훈련 방법에 대한 정보와 콘텐츠입니다. 셋째, 골프백에 넣고...
英국왕 이어 왕세자빈도 암 환자 위로 2025-12-14 18:28:27
쓴 '암으로 세상을 떠난 모든 사람을 추모하며'라는 글귀를 달았다. 3만여 송이 장미로 조성된 이 정원에서 방문객들은 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고 헌화할 수 있다. 현재까지 160만 파운드(31억6천만원)가 모금됐다. 왕세자빈은 이어 엑스(X·옛 트위터)에 정원 방문 영상을 올리고 "로열 마스던 암 재단에 중대한...
[시론] 입시는 지나가고 관계는 남는다 2025-12-14 18:01:56
노력을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교육이고 사랑이다. 부모들도 애썼다. 자녀의 성공과 실패가 곧 자기 일처럼 느껴지는 시간을 견뎌냈다. 그 마음도 충분히 힘들었을 것이다. 이제는 자녀뿐 아니라 부모 자신에게도 “수고했다”고 말해줄 때다. 입시는 끝났지만 관계는 계속된다. 이 연말, 우리는 어떤 말로 서로를 기억...
한강의 노래가 깃든 연극…20년 만에 돌아온 '12월 이야기' 2025-12-14 17:01:29
운영한다. 어느 겨울밤, 초희는 가까운 사람들을 카페로 초대해 조촐한 연말 모임을 연다. 초희와 그의 단짝 선주, 선주의 소개로 초희와 교제했다가 이제는 남이 된 지방방송국 기자 동우. 그리고 초희를 친언니처럼 따르는 작가 지망생 유리, 그가 짝사랑하는 대학원생 상원, 상원이 연정을 품은 대학교수 영지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