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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제12대 원장에 김재화 교수 취임 2025-04-21 10:34:36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수련했다. 2002년 분당차병원에 합류한 뒤 정형외과학교실 교수, 진료부장, 진료부원장 등의 주요 보직을 지냈다. 이후 제12·13·14대 분당차병원장과 제10대 구미차병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경영과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했다. 구미차병원에 신생아집중치료실을 과감하게 도입하며 지역...
'의대 증원 0명' 의정 갈등 완화될까…의료계 일단 '긍정적' 2025-04-17 14:08:51
강하게 비판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발표 직후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은 이미 상당수가 다른 병·의원에서 근무 중이어서 전공의들의 거취도 여전히 '안갯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사직 레지던트 9272명 가운데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5467명(59.0%)이 의료기관에 재취업해 근무 중이었다. 전공의...
의정갈등 공백 메운 진료지원간호사…전공의, 돌아갈 자리 줄어드나 2025-04-13 18:06:43
‘수련생’ 신분 전공의보다 경력이 쌓인 간호사와 근무하길 원하는 교수가 늘고 있다는 의미다. 전공의가 대학병원에 수련생으로 복귀할지, 근로자로 복귀할지 등이 정해져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노동 없이 교육만 받는 수련생이라면 수련병원인 대학병원도 그에 합당한 비용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각에선 병원 내...
경남지역 의사 모시기 안간힘, 지역필수의사 1명당 500만원 지원 2025-04-09 15:01:18
위해 종합병원급 수련병원에서 10년 이상 또는 20년 이상 임상경력이 있는 60세 이상의 전문의에 대해 채용지원금과 수당, 복리후생비 등을 지원한다. 도내 소아 환자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소아응급의료기관 지원을 강화한다. 중증소아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대생들 속속 '막판 등록'…교육 정상화 8부 능선 넘어 2025-03-30 18:10:06
연세대 성균관대 울산대 가톨릭대 등 ‘빅5 병원’을 수련 병원으로 둔 주요 의대 학생들이 사실상 전원 복귀했기 때문이다. 30일에는 부산대 충남대 등 일부 지방국립대와 고려대 의대생도 전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대 교육 정상화의 관건은 학생들의 수업 참석 여부다. 일부 강경 의대생을 중심으로 “제적을 피하...
중증외상 관련 수련전문의 7명 공모…1인당 1억2천400만원 지원 2025-03-21 10:11:57
있도록 수련 가능 병원에 12개 권역외상센터를 추가했다. 지원 가능한 전문 과목도 응급의학과와 마취통증의학과를 추가해 6개로 늘렸다. 정부 관계자는 "외상전용 중환자 병상이 확보된 의료기관에서 다양한 외상환자를 진료하며 양질의 수련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며 중증 외상 분야...
'기부'를 가업 삼아…모친 뜻 이어 서울대병원 총 89억원 후원 2025-03-19 19:48:28
서울대병원 의료 인재 양성과 의학 연구 발전을 위한 기부를 18년째 지속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이씨와 모친은 전공의 수련기금 55억원, 간호사 교육 연수기금 10억원, 인공지능(AI) 진단 연구기금 10억원 등 총 88억7000만원을 후원하며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서울대병원은 전했다. 서울대병원은...
"교수 선택·전공의 유급 가능하도록 수련체계 개편해야" 2025-03-19 10:50:14
맞게 수련제도를 개선하는 게 필요하다"며 독일처럼 병원을 바꿔 이동하며 수련받는 제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전공의가 연차에 따라 꼭 받아야 하는 점수를 높이고 병원을 이동하면서 수련받도록 하면 서열화를 막고 '도제식 교육'도 벗어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전공의가 선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교수도...
"면허 하나로 대접받으려 해"…서울의대 교수들 작심 비판 '후폭풍' 2025-03-19 09:04:38
역시 성명서를 비판하며 "전공의들이 수련을 포기하고 병원을 떠나 있을 때, 이들 교수들은 과연 어디서 무엇을 했는가?"라며 성명 철회를 요구했다. 교수들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자유 침해가 문제" 논란이 커지자, 성명 발표에 참여한 교수들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하은진 서울대병원 중환자의학과 교수는 지난 18일...
서울대 교수들 "전공의들 오만" vs 박단 "교수 자격 없는 분들" 2025-03-18 18:49:41
잡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병원에 남은 의료진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수술·항암·방사선 치료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왔다는 환자는 "의료진분들이 있으셨기에 일상 회복이 가능했다. 감사드리고 존경한다"고 했다. 전날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의 하은진·오주환·한세원·강희경 교수는 현장을 지키는 동료를 조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