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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더 트릭컬' 종합 1위…인기 모바일 게임을 책으로 2025-09-26 18:20:20
리바이브’의 세계관을 책으로 담아낸 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후 6일 만이다. 29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흔한남매’의 만화책 시리즈 신간 은 지난주 1위에서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일본 인기 만화 시리즈 ‘체인소 맨’의 특별판 은 5위를 기록했다. 구은서 기자...
코칭 대화가 만드는 변화를 담은 신간.. '코칭 이펙트' 주목 2025-09-26 16:58:22
집필한 신간 『코칭 이펙트』(와일드북)가 출간돼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삶과 관계 속에서 ‘코칭 대화’가 만들어내는 변화의 힘을 생생한 사례로 담아낸 공저다. 단순한 성공담이 아닌, 저자들이 실제로 경험한 변화의 순간과 코칭 현장에서의 기록을 모아낸 것이 특징이다. 8인의 코치,다양한 삶을 코칭이라는 렌즈로...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같이 꿈을 꾸고 싶다' 출간 2025-09-26 09:53:35
26일 밝혔다. 신간 '같이 꿈을 꾸고 싶다'는 지난 1992년 코스맥스 창업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 코스맥스는 단 3명의 창업 멤버로 시작해서 OEM 기업을 거쳐 ODM과 OBM(제조업자 브랜드 개발)까지 넘나드는 혁신으로 성장해왔다. IMF라는 국가적 위기, 중국 진출에서 시작한 과감한 글로벌...
"1인당 시총, 삼성보다 96배 큰 AI기업들…가벼워야 살아남는다"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9-26 09:00:03
새로운 방식이 시장에 나타난 것이다. 송길영 작가의 신간 에 언급된 사례다. 송 작가는 이런 변화를 두고 '무거운 문명'에서 '가벼운 문명'으로의 전환이라고 말한다. 대규모 인력과 복잡한 절차에 의존하던 시대가 저물고, 소수 인원과 단순한 구조, 빠른 의사결정으로 움직이는 '경량문명'이...
트럼프 맹비난에도…세계 지도자들 "달래기가 최선의 방책" 2025-09-25 16:49:37
부통령은 최근 발간한 신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는 경쟁자인 자신을 공격했지만, 사적으로는 매력을 발산했다고 묘사했다. 2024년 대선에서 나섰던 트럼프 당시 후보가 자신과의 통화에서 "나의 유일한 문제는 당신에게 화를 내기가 너무 어렵다는 거야.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 어떻게 당신에 대해 나쁜 말을...
연설에선 맹비난하다 만나면 친근…"트럼프 속 지킬과 하이드" 2025-09-25 16:30:25
부통령은 최근 발간한 신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는 경쟁자인 자신을 공격했지만, 사적으로는 매력을 발산했다고 묘사했다. 2024년 대선에서 나섰던 트럼프 당시 후보가 자신과의 통화에서 "나의 유일한 문제는 당신에게 화를 내기가 너무 어렵다는 거야.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 어떻게 당신에 대해 나쁜 말을...
역사 속 그날의 한 장면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다...‘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 세트’ 출간 2025-09-25 09:50:44
신간은 조선 건국의 주역 이성계부터 왕자의 난을 일으킨 이방원, 왕위를 찬탈한 수양대군까지 조선 초기 권력의 중심에 섰던 인물 3명의 이야기를 다룬 3권 세트다. 각 권마다 한 명의 인물에 집중해 그들이 역사를 바꾼 결정적 순간을 '그날의 한 장면'으로 극적으로 재현하고,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사실을...
임진왜란을 무대로 한 소설 '줄리아 오다' 출간 2025-09-25 09:23:04
이해가 없기 때문 아닐까. 이러한 측면에서 신간 ‘줄리아 오다(장상인 지음)’는 433년 전에 벌어졌던 임진왜란을 무대로 했지만 의미가 있어 보인다. 이 소설은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붙잡혀 간 한 여자 아이, 아니 한 여인의 애틋하면서도 기막힌 삶이 눈물처럼 배어 있다. 어쩌면 한국 작가가 쓴 일본...
신간 출간한 유홍준…"韓미술사 한눈에" 2025-09-23 16:43:03
이번 신간이 “필생의 과업”이라고 밝혔다. 모두를 위한 한국미술사는 2010년부터 2023년까지 총 6권, 2600쪽에 걸쳐 완간된 를 사실상 660쪽으로 압축한 책이다.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에 이르는 한국사 전개 과정에 따라 미술을 서술해 통사적 흐름을 잡았다. 유 관장은 “공부용이 아니라 소파에 앉아 편하게 읽을 수...
韓미술사 책 낸 유홍준 "죽기전에 해야할 일 한다는 마음" 2025-09-23 15:17:32
이후 처음 휴가를 냈다"며 이번 신간이 "필생의 과업”이라고 밝혔다. 는 2010년부터 2023년까지 총 6권, 2600쪽에 걸쳐 완간된 를 사실상 660쪽으로 압축한 책이다. 구석기 시대부터 조선에 이르는 한국사의 전개 과정에 따라 미술을 서술해 통사적 흐름을 잡았다. 유 관장은 “공부용이 아니라 소파에 앉아 편하게 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