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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이세영, '다부진 모습으로 힘찬 티샷' 2023-06-23 22:39:4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1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아마추어 이세영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이세영, '첫 홀부터 신중하게' 2023-06-23 22:39:1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1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아마추어 이세영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명품 샷 보러 월차 냈어요"…2500명 몰린 '행운의 언덕' 2023-06-23 18:27:34
경기를 보며 ‘눈 레슨’을 받는 아마추어 골퍼들도 눈에 띄었다. 서울에서 온 표찬미 씨(36)는 “임진희 프로의 스윙을 좋아한다. 작은 몸으로도 하체를 탄탄하게 사용하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경기장에서 직접 스윙 리듬과 몸을 사용하는 법을 눈에 담고 있다”고 했다. 한 갤러리는 박민지의 퍼팅을 유심히 살펴본 뒤...
美 국세청 내부고발자 "법무부가 바이든 차남 사건 처리 '외압'" 2023-06-23 17:21:36
'스포츠맨'이었고, "해외에 기반을 둔 아마추어 음란물 플랫폼에 대한 국세청의 조사에서 뻗어져 나왔다"고 말했다. 또 섀플리는 헌터 바이든이 지난 2017년 7월 30일 당시 부통령이었던 아버지를 들먹이며 사업 파트너에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당시 헌터 바이든은 헨리 자오라...
'최강 아마추어' 유현조, 1R 오버파 쳤지만 위기에 노련했다 2023-06-23 16:16:32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국가대표로 선발된 유현조(18·천안중앙방통고). 유현조는 지난 9일 끝난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에서 김민솔, 임지유와 함께 여자골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그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4오버 76타로 마치며 다소 아쉬운 첫 단추를 채웠다. 유현조의 첫 출발은 순조로웠다. 9번...
"커트 통과 자신있다…'무서운 아마'가 뭔지 보여드릴게요" 2023-06-22 18:56:0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출전한다.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에서 우승하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의 마지막 참가 티켓을 따냈기 때문이다.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는 골프 꿈나무를 후원하기 위해 테일러메이드 코리아와 한국경제신문사가 함께 개최하는 프로암 대회다. KLPGA투어 선수 30명이 14세 이상...
"골프는 룰이 생명"…1등하고도 스코어카드 확인 안해 '눈물의 실격' 2023-06-21 18:32:23
수도 있다. 엄정한 처벌은 프로에게도, 아마추어에게도 모두 적용된다. 지난 20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는 골프 규칙의 엄정함을 다시 한번 확인해준 계기였다. 이 대회는 핸디캡 3.0 이하의 14세 이상 여자 아마추어 골퍼 90명이 출전했다. 우승자에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특급신인' 로즈 장, 첫 출전 메이저 대회서 '특급 대우' 2023-06-21 14:58:16
동안 여자 골프 아마추어 1위를 달렸던 장은 지난달 말 프로 전향을 선언했다. 지난 5일 프로 데뷔전이던 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에서 우승하며 '로즈 장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LPGA투어에서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한 선수는 1951년 이스턴오픈 베벌리 핸슨(미국)에 이어 장이 두번째다. 이번은 장의 KPMG...
"프로들의 샷, 눈앞에서 보다니…'특급 레슨' 받았어요" 2023-06-20 18:30:42
조를 이뤄 경기한다. 아마추어 전체 1위에게는 레이디스컵 정식 출전권을 준다. 초대 우승자는 벌써 스타가 됐다. 임지유(18·수성방통고)는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뒤 ‘최강 아마추어’의 길로 들어섰다. 지난 4월 마스터스 대회 사전 행사인 오거스타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해 5위에 오르며 한국...
1위도 방심 못하는 포천힐스 '마의 5번홀'…작년 보기 77개 '우수수' 2023-06-18 18:19:37
이글이 쏟아진다. 아마추어가 평생 한 번 할까 말까 한 이글이 지난해 이 두 개 홀에서만 6개가 나왔다. 8번홀과 18번홀은 난이도에서도 각각 17위와 18위를 기록했다. 18번홀과 함께 ‘보어 트랩’으로 불리는 16번홀(파3), 17번홀(파4)도 요주의 구간이다. 보어 트랩은 멧돼지의 함정이라는 뜻으로 공중에서 내려다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