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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주간 기준 상승 마감….나스닥, 3일 연속 사상 최고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25 08:14:03
운송 업체인 페덱스는 22일 7% 상승 마감했습니다. 6분기 연속 역성장했으나, 주당 순이익이 3.86달러로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고요. 연간 EPS 전망치 역시 상향 조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면서 상승했습니다. ((아스테라랩스-통CG)) 지난주 상장한 종목들도 정리해 볼까요. AI 반도...
"왜 의사 포기했냐고요?"…30대 스타트업 대표 '비장의 무기' [인터뷰+] 2024-03-23 08:46:55
앱과 패치형 연속혈당측정기(CGM)로 구성돼있는 구독형 서비스다. 팔에 CGM 부착 후 앱을 통해 실시간 혈당 수치를 모니터링해 몸에 잘 맞는 식단을 확인하고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원리다. 1~2년 전부터 랜식, 닥터다이어리 등 스타트업을 필두로 CGM을 활용한 건강 관리 서비스 사업이 시작됐다. 지난 2월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25일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 지원" 2024-03-22 09:55:30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전공의들의 연속 근무 시간을 36시간에서 대폭 단축하고,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련 비용 100만원 지원에 이어 타 필수 의료 전공의에게도 수련 비용 지원을 확대하는 등 여러 가지 과제를 정부에 주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정부는 이런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전공의들의...
전공의 절반 지방서 수련…'비수도권 필수의사' 양성 2024-03-21 18:42:56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수련하고 근무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날 의료계 전문가들과 토론회를 열고 전공의 처우 개선 방안에 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고든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전공의 근로시간은 주당 77.7시간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지만...
[사설] 의대 증원에 "정권 심판"…안하무인 특권의식에 찌든 증거 2024-03-21 17:40:10
보상 확대에 10조원 이상 투입, 전공의 연속 근무 축소, 의료사고 법적 부담 경감 등 의사들의 핵심 요구를 상당 부분 수용했다. 그런데도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정부를 굴복시키겠다는 비타협적 태도로 일관한다. 누차 밝혀온 대로 정부는 물러섬 없이 의료개혁에 매진해야 한다. 비대면 진료, 진료보조(PA) 간호사...
'빅5 병원'에 칼 빼든 정부…무분별 분원 확대 막는다 2024-03-21 16:29:42
지역에서 수련받고 근무할 수 있는 연속된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현행 40%에서 60% 이상 수준으로 올린다. 수도권과 지방에 전공의들이 공정하게 배분되도록 현재 45% 수준인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 비율도 상향 조정한다. 아울러 지역에서 교육·수련받은 의사들이 지역...
정부, 전공의 2차 '데드라인' 제시…"다음주부터 면허정지 처분" 2024-03-21 14:44:28
의사들을 압박하고 있다. 동시에 복지부는 이날 의료계 전문가들과 토론회를 열고 전공의 처우 개선 방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토론회에선 현행 36시간에 달하는 최대 연속 수련 시간을 줄이고, 전공의 수련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 근무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 차관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대증원 배분 '속전속결'…정부 "절대 타협 없다" 2024-03-20 18:27:52
전공의 연속 근무 축소, 의료사고에 대한 의료인의 법적 부담 경감 등 그간 의료계의 핵심 요구 사항 상당수를 들어줬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그럼에도 대한의사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사단체들이 ‘증원 철회’를 고수하면서 협상이 한치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이에 정부는 ‘판’을 흔드는 쪽으로 결정을...
한덕수 국무총리 "의대 정원 2000명 확대…타협하면 국민 피해" 2024-03-20 14:52:45
필수 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전공의 수련비를 지원하고, 연속근무 시간을 줄이는 시범사업도 착수한다. 21일에는 전공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지역의료 강화'도 정부의 중점 추진 과제다. 한 총리는 "지역의료 강화는 가장 절박한 분야"라며 "늘어나는 2000명의 정원을 비수도권 의대와 소규모 의...
[밀레이 100일 르포] "국민에게만 고통" vs "희망갖고 기다릴뿐" 2024-03-18 10:29:54
자축했다. 그러나 2월 연간 물가상승률은 276%로 석 달 연속 세계 최고 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밀레이 대통령 취임 전인 작년 11월 월간 물가상승률은 12.8%, 연간 물가상승률은 160%이었다. 밀레이 집권 이후 누적 물가상승율은 3달간 71%를 기록하면서 고공행진 하고 있는 것이다. 전 정권의 인위적인 물가 억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