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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성함이 김X연입니다" 억대 가로챈 일당 수법 보니… 2020-06-28 13:05:32
C 씨가 사업용 잔고증명서 발급을 위해 임시 자금을 조달해 줄 사람을 찾자 "300억원 상당의 잔고증명을 만들 수 있도록 자금을 조달해 주겠다"며 경비 명목으로 C 씨로부터 1억6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B 씨가 모 대기업 회장과 이름이 비슷한 점을 이용해 "B 씨가 모 회장의 친척이니 자금...
윤석열 관련주 '들썩'…덕성 '上'·서원 12% 급등 2020-04-28 11:27:04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등의 혐의를 받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연기됐다. 함께 기소된 전 동업자가 국민참여재판과 함께 법원을 옮겨달라고 이송 신청했기 때문이다. 윤 총장의 장모인 최모(74)씨와 전 동업자 안모(58)씨는 지난달 27일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사문서위조 등 혐의 윤석열 총장 장모 첫 재판 6월로 연기 2020-04-28 10:46:53
과정에서 은행에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잔고 증명서를 위조해 행사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 수사를 진행한 검찰은 안씨와 최씨가 2013년 캠코 관계자에게 부동산 정보를 얻을 목적으로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것으로 보고, 모 저축은행 명의의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김씨도 공범으로 판단했다. 위조된 잔고증명서는 20...
[단독] '윤석열 장모 사건' 檢 기소에도…경찰은 여전히 '수사중' 2020-04-22 14:46:22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대리인 안 모 씨에게 전달했다. 안 씨는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이용해 피해자 3명에게 수십억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 안 씨는 "자신은 대리인일 뿐"이라며 "빌린 돈은 최 씨에게 모두 전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 씨는 2016년 안 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잔고증명서 위조사실을 모두...
비례 국회 입성한 최강욱 "확실히 갚아주겠다"더니 "왜곡하는 병든 종자들" 2020-04-18 20:58:09
명의의 문서를 자기가 은행장도 아닌데 잔고 증명서를 만들었다, 그것이 위조"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우석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조국과 관련된 범죄혐의자가 자신을 수사한 검찰에 대해 협박도 서슴지 않는다"면서 "진짜 공수처 1호 대상자가 정적을 ‘1호 수사대상자’로 지목한 것이다. 역대급 적반하장이다"라고...
윤석열 장모, 내달 14일 첫 재판 2020-04-09 10:32:52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통장 잔고 증명서 4장을 위조하고 이 중 1장을 사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최씨와 안씨 등은 2013년 4∼10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공모해 A은행에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위조한 잔고증명서는...
열린당 최강욱·황희석, '주가조작 의혹' 윤석열 부인 검찰 고발 2020-04-07 16:11:46
잔고증명서를 제출했다는 혐의로 지난달 27일 재판에 넘겨진 사건에 김 씨도 연루돼 있다는 주장에서다. 이들은 최 씨가 2012년 투자한 파주 의료법인과 관련해 최 씨를 사기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도 고발했다. 최씨는 2012년에 이미 무자격자로서 영리의료법인 공동 이사장으로 등재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유시민 "통합당, 김종인 왜 영입했는지…아무 의미 없어" 2020-04-01 09:47:02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가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데 대해선 "(윤 총장이) 최소한 알았거나 알고도 묵인·방조했거나 법률자문을 제공했거나, 이런 경우라면 문제가 된다"며 "윤 총장이 이 과정(잔고증명서 위조 과정)에 개입된 경우라면 공수처의...
유시민 "윤석열, 장모 혐의 알았다면 문제…공수처 대상 될수도" 2020-03-31 20:30:54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모의 혐의를 알고 있었을 경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재단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 출연해 "(윤 총장이) 최소한 알았거나 알고도 묵인·방조했거나 법률자문을 제공한 경우라면 문제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강욱 "윤석열 부부가 공수처 대상 1호" vs 김우석 "범죄혐의자가 적반하장" 2020-03-31 18:19:56
만들어준 것 아니냐는 식으로 계속 음해를 받았는데,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서 위조는 내가 아니라 윤 총장의 장모가 한 것"이라며 "윤 총장의 장모는 은행 명의의 문서를 자기가 은행장도 아닌데 잔고 증명서를 만들었다, 그것이 위조"라고 강조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