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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까지 낳았는데 가짜?…40대 유부남의 결혼 사기극 2023-05-12 21:12:20
잔고가 14억원인 것처럼 통장 거래내용을 위조했다. 또 배우자와 자녀가 없는 것처럼 가족관계 증명서도 거짓으로 꾸몄다. A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돈을 변제하지 못했을 뿐 B씨와 결혼 생활을 유지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사이에서 낳은...
스포츠카 자랑하던 '주식 여신', 사기꾼이었다…징역 8년 2023-04-27 18:00:30
잔고증명서 캡처 사진 등과 함께 고급 스포츠카, 명품 시계와 가방 사진 등을 올려 주식 고수 행세를 했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은 A씨를 '주식 고수', '신의 타점', '인스타 아줌마'라 부르기 시작했고, 그의 강연에는 비결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몰렸다. 하지만 주식 투자로 수익을 올렸다는 말은...
이재용 샀다? 수익 1000%?…'이것' 알면 안 속는다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3-04-16 06:00:00
만들어야 한다"며 "신분증을 위조할 수도 있으니 인감 증명서 등 서류를 보여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신용카드 이용' 역시 예방법이 될 수 있다. 추적이 쉽지 않은 코인과 피해 회복이 어려운 계좌 이체보다 안전하다. 또 가상자산 사이트 하단에 있는 회사 주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용 약...
'통장 잔고 14억' 위조…총각 행세하며 결혼식 올린 유부남 2023-03-20 11:37:21
금품을 편취하고 기혼 사실을 숨기기 위해 가족관계증명서를 위조한 40대 유부남 A씨를 사기죄로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2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미혼인 것처럼 행세하며 피해여성과 사귀면서 헬스장 운영비 등의 명목으로 1억84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여성과 사귈 당시...
'통장 잔고 위조' 혐의 윤 대통령 장모 동업자…징역 1년 2023-01-27 10:55:22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 및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로 기소됐다. 도촌동 땅을 사들이면서 안씨의 사위 등의 명의로 계약하고 등기한 혐의도 있다. 최씨와 안씨는 각각 서로에게 속았다면서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안씨는 지난달 12일 마지막 변론에서 "잔고...
尹대통령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민사소송서 패소 2022-12-30 16:24:42
재판부는 "최씨가 안씨에게 허위 잔고증명서를 작성해준 점에 비춰볼 때 안씨가 불법적으로 수표를 이용할 것을 예상할 수 있었는데도 이를 방치한 과실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1심은 최씨가 허위 잔고증명서를 안씨에게 건넨 사실을 인정했으나 임씨에게 돈을 빌리는 데 쓰일 것을 예상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요양급여 불법 수급 혐의' 尹대통령 장모 무죄…대법 선고[종합] 2022-12-15 11:18:41
있어 유죄의 의심이 가더라도 피고인의 이익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기존 법리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씨는 2심이 진행 중이던 지난해 9월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왔다. 그는 이 사안과 별개로 과거 토지 매입 과정에서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심 재판받고 있다. 최수진...
투자자 행세하며 `쌍용차 먹튀` 가담…6명 기소 2022-12-06 18:57:30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해 9∼10월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 입찰에 자금조달 증빙서류를 내면서 자산운용사 명의 투자확약서(LOC)를 위조하거나 투자와 무관한 개인 또는 법인의 잔고증명서를 가져다 쓰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10월 강 회장과 에디슨모터스·에디슨EV 등...
'246억 횡령' 계양전기 직원, 1심서 징역 12년 2022-09-06 10:36:58
근무하며 2016년부터 6년간 은행 잔고 증명서에 맞춰 재무제표를 꾸미는 수법으로 총 155회에 걸쳐 회사 자금 약 246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 이후 재판에 넘겨졌다. 빼돌린 돈은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 선물옵션과 주식에 투자하거나 도박 사이트 게임비, 유흥비, 생활비 등에 탕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는 횡령한 돈...
尹 장모, '잔고 증명서' 관련 민사소송 2심 패소 "5억 배상해야" 2022-08-26 10:22:31
씨가 위조 잔고증명서를 둘러싸고 벌어진 민사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패소했다. 최 씨가 위조된 잔고증명서가 불법행위에 쓰일 수 있다는 것을 예견하고도 방조한 책임이 있다는 취지다. 서울고등법원은 25일 사업가 임 모 씨가 최 씨를 상대로 낸 수표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하고, 최 씨가 임 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