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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이채영, 정지훈에 "하루만 엄마라고 불러주면 안돼?" 2014-08-28 21:06:41
제안했다. 아침 상에서 그 소리를 들은 정진숙(지수원)은 "사람들 보는 눈도 있는데 뭐하러 데리고 가냐"고 나무랐지만 정병국은 "진우랑 외출해서 콧바람도 쐬고 좋은 구경 시켜주라"고 허락했다. 그날, 이화영은 진우를 데리고 회사로 갔다. 이화영은 "여기가 엄마 회사야. 어때?"라며 구경시켜줬다. 이에 진우는...
`뻐꾸기둥지` 이채영, 정진우에 윽박지르다 서권순에 들켜 `아찔` 2014-08-26 21:08:21
재우고 막 안방으로 돌아왔다. 그때 정진숙(지수원)의 외침이 들렸다. 진숙은 큰 소리로 진우를 부르고 있었고 놀란 정병국(황동주)과 이화영은 거실로 내려갔다. 진우는 또 거실에 쓰러져있고 진숙이 진우를 끌어 안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곽희자(서권순)도 놀라서 달려나왔다가 손자를 보고 기겁했다. 정병국은 얼른...
`뻐꾸기둥지` 정지훈, 계속되는 몽유병에 이채영은 쳐다도 안 봐 2014-08-26 08:59:44
정진우(정지훈)가 문 앞에 쓰러져있는 것을 정진숙(지수원)이 발견했다. 정진숙은 배찬식(전노민)과 시간을 보내다가 집에 늦게 들어온 상황이었고 그 때문에 일찍이 진우를 발견할 수 있었다. 진숙이 소란을 피우자 온 가족이 다 나왔다. 모두들 진우가 쓰러진 줄 알고 우왕좌왕 난리를 피웠다. 정병국(황동주)이 그를...
`뻐꾸기둥지` 지수원, 팔찌 대신 머리고무줄? 전노민에 `기막혀` 2014-08-25 21:36:50
이때 배찬식은 "눈을 감아보라"고 말을 꺼냈고 정진숙은 가슴이 두근거려 눈을 감은채 어쩔 줄 몰라했다. 이때 팔에 무언가가 쓱 끼어졌다. 정진숙은 속으로 `반지가 아니라 팔찌인가 보네. 아무렴 어때`라며 좋아했다. 왠지 큰 보석이 박혀있는 듯 했다. 배찬식이 눈을 떠보라는 말에 진숙은 눈을 떴다. 그리고 자신의 ...
`뻐꾸기둥지` 전노민-지수원, 이채영-이창욱 `내 아이` 운운 대화 엿들어 2014-08-22 21:56:50
이야기 내용을 모두 제대로 듣진 못했다. 정진숙은 "아무래도 내 아이 어쩌고 저쩌고 한 거 같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배찬식은 정진숙을 부여잡고 "우린 못 들은거다. 아무것도 못 본거다. 우리 약속했듯이 우리 둘만 생각하자"고 설득했다. 한편 이화영은 최상두의 협박에 못 이겨 차명계좌로 돈을 보내는 모습이...
`뻐꾸기둥지` 정지훈, 父 황동주 앞 잠든 척 했다가…`엄마 그리움` 2014-08-21 08:59:58
있었고 정진숙(지수원)은 "이화영(이채영) 저대로 놔둘거냐"고 소리쳤다. 그 이유인즉슨, 이화영이 정진우의 그림을 갖고 실랑이를 벌이다 진우를 다치게 했기 때문. 이화영은 진우가 그린 엄마 그림을 빼앗아 들고 "전에 엄마는 가짜 엄마다. 없다"고 소리쳤고 진우는 엄마 그림을 부여잡고 울다가 겁에 질려 오줌까지...
`뻐꾸기둥지` 정병국, 장서희에 "가난하게 사는거 아들에게 안 좋다" 설득 2014-08-15 22:20:18
연출/황순영 극본) 52회에서 백연희(장서희)는 정진숙(지수원)의 호출에 아들을 데리고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사무실에 가니 정병국(황동주)이 와 있었다. 정병국을 보자 백연희는 당황했다. 그가 와 있을 줄 몰랐고 분명 진우를 데려가려고 온 것이 분명했기 때문. 백연희는 "어머님이 강제로 진우 데려갔을때도 나 자신...
`뻐꾸기둥지` 장서희, 子 진우에 일부러 모질게 "할머니 따라가" 2014-08-15 22:05:11
여겼다. 그녀는 정진숙(지수원)에게 전화를 걸어 만날 약속을 잡았다. 백연희는 아들과 별을 보며 약속 장소에 먼저 나와 기다렸다. 마침내 곽희자(서권순)와 정진숙이 그 곳에 도착했다. 백연희는 "할머니 따라서 가라"고 말했고 진우는 엄마 품에 꼭 안긴채 "싫다. 나 찾으러 올 거냐"고 울어댔다. 곽희자는 서둘러...
`뻐꾸기둥지` 서권순, 장례식장엔 안가도 손자 찾으러 2014-08-15 21:39:23
싶어 안달이 난 곽희자(서권순)는 고민하다가 정진숙(지수원)을 시켜 백연희에게 전화를 걸도록 시켰다. 백연희는 "이틀만 더 데리고 있겠다"고 말했고 화가 난 곽희자는 전화를 빼앗아 들었다. 곽희자는 "무슨 좋은 일이 있다고 안 좋은 일 있는 곳에 아이를 오래두냐"고 혼을 냈다. 그 말에 울컥한 백연희는 "외할머니...
`뻐꾸기둥지` 지수원, 전노민 집에서 몰래 하룻밤 `닭살` 2014-08-14 21:52:50
마셨다. 정진숙은 정지훈(정진우)와 백연희(장서희)가 서로를 꼭 끌어안고 헤어지기 싫어 울던 모습을 설명했다. 이어 "이화영 걔 왜 이렇게 못된거냐. 정말 나쁘다. 혹시 찬식 씨도 그런 거 아니냐. 같은 핏줄이니까"라고 투정을 부렸다. 배찬식은 "아니다"라고 그녀를 달랬지만 그 후에도 정진숙의 술주정은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