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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차려 중 숨진 훈련병, 군장 메고 구보·푸시업…육군 규정위반 의혹 2024-05-28 00:20:38
센터는 “제보에 따르면 22일 훈련병 6명이 밤에 떠들었다는 이유로 다음 날 오후 완전군장 상태로 연병장을 도는 얼차려를 받았다”며 “한 훈련병의 안색이 안 좋아 보이자 훈련병들이 간부에게 이를 보고했지만 별다른 조처가 없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자들을 만난 군 관계자는 ‘군기훈련에 완전군장 구보도...
경기도, 6월부터 ‘내 번호’ 노출 없이 전화 제보 2024-05-27 17:42:40
통해 제보자에게 연락하는 방식이다. 이선범 경기도 조사담당관은 “신분 노출의 우려를 대폭 낮춰 조사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 적발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가상전화번호 서비스를 공익제보 플랫폼에 선제적으로 도입한 만큼, 공익 제보 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훈련병 얼차려 사망…건강상태 무시" 2024-05-27 09:59:06
"제보에 따르면 지난 22일 6명의 훈련병이 밤에 떠들었다는 이유로 이튿날 오후 완전군장을 차고 연병장을 도는 얼차려를 받았다. 연병장을 돌던 도중 한 훈련병의 안색과 건강 상태가 안 좋아 보이자 같이 얼차려를 받던 훈련병들이 현장에 있던 집행간부에게 이를 보고했는데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고 계속 얼차려를...
인도 영유아 병원서 화재…신생아 6명 안타까운 죽음 2024-05-26 16:48:04
커졌다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은 주민 제보를 바탕으로 사고 병원에서 불법으로 산소통 충전 영업을 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아르빈드 케지리왈 델리 주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는 이번 사고로 무고한 아이들을 잃은 이들과 함께한다"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과실을 저지른 사람은 누구든 책임을...
"무조건 죽인다"…김호중 학폭 폭로 유튜버에 살인 예고 2024-05-26 10:25:51
저에 대한 살인 예고 글이 올라왔다는 제보가 빗발쳤다"고 밝혔다. 카라큘라는 "해당 게시글은 이용자들의 신고로 삭제됐으나 구독자들이 PDF로 증거를 수집한 후 제보해서 경찰에 즉시 신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월요일 오전 경찰서에 방문해 고소장과 증거 자료를 제출하고 피해 조사를 받을 계획"이라며...
네이버 뉴스 기자 구독, 1500만명 돌파 2024-05-26 06:13:17
구독자 간 소통 공간 '기자 톡(TALK)'을 기사 제보나 응원, 소통 장으로 활용하는 기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기자 톡을 오픈한 기자는 2022년 10월 176명에서 이달 24일 744명으로 증가했다. 콘텐츠 구독에 익숙해진 최근 이용자의 흐름에 맞춰 뉴스 역시 유사한 방식의 소비가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네이버...
구독형으로 진화하는 네이버뉴스…기자 구독 1천500만 돌파 2024-05-26 06:01:02
'기자 톡(TALK)'을 기사 제보나 응원, 소통 장으로 활용하는 기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기자 톡을 오픈한 기자는 2022년 10월 176명에서 이달 24일 744명으로 증가했다. 콘텐츠 구독에 익숙해진 최근 이용자의 흐름에 맞춰 뉴스 역시 유사한 방식의 소비가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네이버 뉴스 이용자 1인당 약...
'괴롭힘 의혹' 강형욱 침묵...'개훌륭' 또 결방 2024-05-24 17:38:22
전 직원들은 구직 플랫폼 후기와 언론 제보 등을 통해 강 대표가 폐쇄회로(CC)TV를 이용해 직원들을 감시하고 폭언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논란이 처음 불거져 지금껏 일주일가량이 흘렀으나 강 대표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침묵만 지키고 있다. 이후에도 전 직원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면서 의혹이 커진...
한국 태권도 공연에 'JAPAN' 소개…'갓 탤런트' 황당 오류 2024-05-24 09:45:43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4일 "많은 누리꾼의 제보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태권도 시범단을 '일본'으로 소개하는 황당한 오류를 범하고 있었다"면서 "현재 이 영상은 조회수 약 750만회, 좋아요 약 60만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인지라 전 세계 누리꾼이 오해하지 않도록 반드시 시정해야만 할...
"예전의 '군대 급식' 아냐"…군 간부 인증 사진 '화제' 2024-05-22 23:33:30
자랑하고 싶어 제보했다"고 언급했다. A씨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또 묵묵히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6사단 정보통신대대 조리병님과 조리사님, 급양 담당 간부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내 급식 식판에는 자장면과 회오리 감자, 탕수육 등이 담겨있었다. 또 소떡소떡과 참치 비빔밥, 만둣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