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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PC 사이트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정보 유출 2025-11-26 15:58:45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라며 "우려하는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나 민감정보 유출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또 "유출된 비밀번호는 암호화된 상태로 해당 정보만으로는 악용이 불가능하다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유출이 발생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송구한 마음으로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라며 "고객 ...
선관위 "선거구 획정 서둘러달라"…국회·여야에 촉구 2025-11-26 15:17:46
‘인구 편차 상하 50%’ 기준을 위반해 주민의 평등권·선거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해당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를 선고하고, 2026년 2월 19일까지 법을 개정하라는 시한을 제시했다. 선관위는 “입법 시한을 넘기면 시·도의원 선거구가 공백 상태가 되어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의 선거운동의 자유가 제한되고,...
서울 임산부 교통비 '거주 요건' 부활 2025-11-24 17:36:57
다시 빠져나간 임산부 교통비 수급 사례를 전수 조사해 보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전출입 일자, 바우처 신청 시점, 실제 거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겠다는 방침이다. 자치구 측은 주민등록 시스템과 바우처 지급 내역을 대조해 의심 사례를 추린 뒤 필요할 경우 실거주 사실 확인과 소명 절차도 밟을 예정이다....
한덕수 재판부 "법정서 소란 김용현측 변호사 감치 재집행" 2025-11-24 17:36:25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 사항이 필요하다. 두 변호사는 석방된 뒤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진격의 변호사들’에 출연해 이 부장판사를 향해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이 부장판사는 “문제가 된 2명에 대해 형사 조치를 협의 중”이라며 “법정 질서 유지는 재판부의 의무며, 유사한 상황이 반복된다면 현행범으로 체포해 경찰에...
[단독] 집주소 하루만 옮겨도 70만원…내년부터 '꼼수' 안 통한다 2025-11-24 09:56:24
따져 보겠다는 구상이다. 구청들은 주민등록 시스템과 바우처 지급 내역을 대조해 의심 사례를 추린 뒤, 필요할 경우 실거주 사실 확인과 소명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명백한 위장 전입으로 드러날 경우 지원금 환수와 추가 신청 제한까지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거주 요건 완화는 서울에 살면서도...
"주민번호 바꿔달라"…잇단 유출에 신청 '급증' 2025-11-23 09:18:56
잇단 해킹 피해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해달라는 신청도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10월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이 1,914건 접수됐다. 변경 신청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17년 799건을 시작으로 2018년 560건, 2019년...
소송자료 18만건 해킹당해…로펌 로고스 5억대 과징금 2025-11-21 17:46:57
내부 전산시스템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개인 범죄정보 등이 담긴 소송자료 18만 건을 해킹당해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로고스에 과징금 5억2300만원과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조치 강화 등을 포함한 시정명령도 함께...
'SKT 해킹' 소송했던 '로고스'…개인정보 유출로 '5억' 과징금 2025-11-21 16:07:31
이름,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다수 포함돼 다크웹에서 게시되기도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1일 전날 연 전체회의에서 대규모 소송자료가 유출된 법무법인 로고스에 과징금 5억2300만원과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로고스가 내부 시스템에 보관·관리하던 소송자료가...
아파트 단톡방서 개인정보 게시…대법 "사전동의 있었다면 처벌 못해" 2025-11-21 12:28:31
주민들의 실명과 동·호수 정보를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심은 A씨의 개인정보 누설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A씨가 단체대화방에서 자신에게 반대 의견을 제시한 일부 주민의 개인정보를 반박 목적으로 공개한 것은 피해보상 업무와 무관한 행위로, 사전 동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내년부터 경남 '도민안전보험' 도입 2025-11-20 18:28:48
경상남도는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본 도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도민안전보험’을 도입한다. 기존 18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시·군민 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확대하고 보상 한도를 상향했다. 도내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