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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성수 ESG경영 우수기업, 276홀딩스·나눔비타민 선정 2025-12-17 14:23:14
원 규모의 매출채권 데이터 축적, 매출채권 기반 사모펀드 운용 경험 등을 통해 공급망 금융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쌓아왔다. Seed-Pre-A-Series A 단계에 걸쳐 총 41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성도 인정받았다. ESG경영 관점에서 중소기업의 부도 위험과 고금리 금융 의존도를 낮춰 사회적 안정성에 기여하고,...
부실징후 대기업 1년 새 6곳 늘었다…부동산업 '최다' 2025-12-17 14:13:01
대기업에서도 부실 징후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17일 금융감독원은 채권은행 '2025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C·D등급)으로 221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비 9개 줄었다.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C등급은 104개로 전년 대비 4개 늘었고, 정상화 가능성이 낮은 D등급...
AI 반도체 호황에 3분기 기업 성장성·수익성 개선 2025-12-17 12:00:09
건설업(3.1%→2.8%)과 운수업(13.1%→6.6%) 수익성이 악화했다. 기업 규모별로도 대기업(6.0%→6.6%)은 영업이익률이 상승한 반면 반면 중소기업(4.8%→4.0%)은 하락했다. 재무 안전성 지표의 경우 전체 기업의 3분기 부채 비율은 88.8%로 전 분기(89.8&)보다 1%p 하락했고, 차입금의존도도 같은 기간 26.6%에서 26.2%로...
올해 부실징후기업 221곳…대기업 17곳으로 1년새 6곳↑ 2025-12-17 12:00:08
대기업에서도 부실징후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채권은행 '2025년 정기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C·D등급)으로 221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년 대비 9개가 줄었다. 등급별로는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C등급 기업이 104개로 4개 늘었고, 정상화 가능성이 낮은...
中당국자 "올해 성장률 '5% 안팎'…내수회복 위해 소득 늘릴 것" 2025-12-17 10:48:00
조합하고, 내수 확대와 과학·기술 혁신, 중소기업 등 중점 영역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도 최우선 정책 목표가 된 내수 문제에 관해서는 "도농 주민 소득 증대 계획을 제정·실시하고,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촉진하며, 도농 주민 기초 양로금(연금)을 계속 높여 소비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소득...
신한은행 "신보·기보와 4천500억원 규모 생산적 금융" 2025-12-17 09:29:40
4천5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해 중소·벤처기업 대상 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보 협약 보증 지원 대상은 ▲ 신성장동력 산업 영위 기업 ▲ 유망 창업 기업 ▲ 수출·해외 진출 기업 ▲ 고용 창출 우수 기업 ▲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록 기업 등이다. 기보 협약 보증은 ▲ 인공지능(AI) ▲ 반도체 ▲...
기업공개·CES혁신상…빛보는 서울형 R&D 2025-12-16 18:22:24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해온 대표 지원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추고도 개발 자금 및 실증 기회 부족 등 장벽에 막힌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의 사다리’ 역할을 해왔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시는 올해 지원 규모를 크게 늘려 총 410억원(신규 294억원 포함)을 투입했다....
[백광엽 칼럼] 기업 유보금 80조 '증시 살포 유도법' 2025-12-16 17:37:07
상장사 자사주는 어림잡아 80조원 규모다. 10곳 중 7곳꼴로 보유 중인 상황에서 소각 의무화는 기업 현금의 증시 공중 살포 명령과 다를 바 없다. 자사주 보유 상장사의 절대다수(89%)인 중소·중견기업엔 국가 폭력으로 감지될 것이다. 국민성장펀드에 배정된 50조원의 초저리대출을 타내려고 벌써 긴 줄이 늘어선 마당에...
"과도한 사전 규제"…여야 의원, 닥터나우 방지법 재검토 촉구 2025-12-16 17:13:09
달라”고 요청했다. 중소벤처기업부도 사전 금지보다는 사후 규제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재윤 중기부 창업정책과장은 “불공정 행위가 발생한다면 사후적으로 강하게 제재하면 된다”며 “국민 편익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반면 보건복지부는...
금융·취업·복지 복합지원 13.8만명…의료·소상공인 연계 확대 2025-12-16 14:00:01
규모가 13만8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복합지원은 고용·소득 취약계층에게 집중 제공됐으며, 이용자들의 고금리 대부잔액이 감소하는 등 실질적 효과도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지원 2주년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