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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장세에도 안정적인 '형님' 지주사…증권가 "비중확대" 2025-11-30 07:05:00
SK 주가↑…삼성·LG도 지주사 낙폭 상대적 작아 상법개정 '수혜'…배당소득 분리과세 합의로 주가 탄력 전망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국내 주요 대형주들이 이달 들어 출렁이는 와중에도 지주회사 주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률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상법 개정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동성화인텍, 조선호황에 탑승…"3년치 수주 확보" [이제는 코스닥] 2025-11-28 14:39:00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2조원 규모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했고요, 오늘은 한화오션이 1조원이 넘는 컨테이너선 수주 계약을 맺었습니다. 두 회사 모두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의 물량을 따낸 겁니다. 조선업 호황에 힙입어 국내 주요 조선사에 보냉재를 공급하는 동성화인텍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겁니다. 보냉재는...
LG, 자사주 전량 소각…주주환원에 2천억 투입 2025-11-28 14:30:50
알아보겠습니다. 홍헌표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지주사인 LG와 LG전자 등 LG그룹 8개 상장사들이 오늘 (28일) 기업가치 제고에 일제히 나섰습니다. LG그룹 계열사들은 올해 약 5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자사주 소각은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먼저 ...
LS그룹 중장기 투자 첫 단추인데…에식스솔루션즈 ‘IPO 딜레마’ 2025-11-28 10:58:48
받는 데다 지주사인 ㈜LS 주주 설득 과정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글로벌 투자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차원의 대규모 전략적 투자를 통해 체질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계획이지만, 거듭되는 중복상장 논란에 발목이 잡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상장 예비심사 청구...
한화오션, HMM과 컨테이너선 4척 건조계약…1조707억원 규모 2025-11-28 10:23:13
발주하고 있다. 앞서 HMM은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에도 1만3천4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8척을 발주했다. 발주 금액은 2조1천300억원에 달한다. 한화오션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7척, 컨테이너선 17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6척, 쇄빙연구선...
LG전자 주주환원 2천억 추가…올해 그룹 차원 자사주 5천억 소각 2025-11-28 10:19:56
주주환원을 위해 2천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지주사인 ㈜LG도 내년 상반기 자사주 전량 2천500억원어치를 소각하기로 하는 등 LG그룹 계열사들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시했다. LG전자는 28일 향후 2년간 2천억원 규모 주주환원에 나서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현황을 공시했다. 주주환...
"금산분리 규제 완화 최대 수혜주"…증권가 전망에 SK, 5%대 '강세' 2025-11-28 09:18:07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가파르게 불었고, 지주사 SK가 보유한 SK스퀘어 지분 가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그룹 순부채가 감소하는 추세에 돌아선 가운데 상반기 SK스페셜티 등을 매각했고 SK실트론의 몸값도 치솟고 있단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그룹 리밸런싱을 통한 재무 안정성 확보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HDC 현대산업개발은, 50여년간 주거문화 선도…교량·항만 등 건설 모든 과정 수행 2025-11-27 15:24:25
기업이다. 1976년 설립된 현대산업개발은 2018년 5월 지주사인 HDC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됐다. 1976년 이후 50여 년 동안 서울 압구정현대, 삼성동 아이파크, 부산 해운대 아이파크를 비롯해 전국에 47만여 가구를 공급해 국내 주거 문화를 이끌고 있다. 새로운 도시 모델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디벨로퍼라...
1년 만에 다시 칼 뺀 신동빈…컨트롤타워 해체 '초강수' 2025-11-26 18:03:14
물러났다.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은 지주사 대표와 그룹 컨트롤타워 수장으로서 위기관리를 맡아온 인물이다. 이영구 식품군 부회장은 식품 총괄을, 김상현 부회장은 유통 전반을 지휘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 이후 롯데건설의 재무 안정화를 책임졌다. 이들 네 명은 작년 인사에서...
롯데, 부회장 전원 퇴진…계열사 CEO 20명 교체 2025-11-26 17:49:52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온 롯데지주는 ‘실무형 지주사’로 재편했다. 재무혁신실장을 맡아온 고정욱 사장과 경영혁신실장인 노준형 사장이 공동 대표로 내정됐다. 두 대표는 각각 재무·경영관리와 전략·기획을 나눠 맡아 계열사 구조조정과 포트폴리오 재편을 직접 챙긴다. 화학군은 HQ 대신에 PSO(Portfolio 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