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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진화하는 불고기…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2021-06-03 17:41:02
버섯 같은 채소를 곁들여 자작한 육수와 함께 끓여 먹는 것 중 당신의 불고기는 어떤 모양인가. 《불고기-한국 고기구이의 문화사》는 이처럼 미묘하게 다른 음식이 불고기라는 이름으로 통칭되는 까닭과 그럼에도 같은 음식이라고 인식되는 이유, 그리고 이런 변천의 배경이 되는 한국사회와 입맛의 변화를 추적한 책이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건강과 맛 모두 사로잡은 여름 신 메뉴 출시 2021-05-31 10:00:06
육수와 동치미로 시원한 맛을 살리는 한편 취향에 따라 편육, 백 묵은지, 무채를 가미할 수 있도록 별도 제공한다. 여름이 제철인 장어는 제피 간장 소스를 발라 구워낸 뒤 연근 장아찌와 영양 부추 샐러드를 곁들였다. 맑은 버섯 만둣국은 셰프가 직접 빚은 손 만두를 더한 메뉴로, 고기 대신 정선 이슬송이, 백만송이,...
“홈술이 술술” ‘외식하는날 앳 홈’ 엄현경, 해산물 안주 찾기 대만족 2021-05-12 09:00:07
물회가 두번째 음식으로 등장했다. 싱싱한 해물과 채소에 참기름, 고추장을 비벼 먹고, 얼음 육수를 넣어 먹고, 국수와 밥을 말아 먹는 세 가지 방법으로 물회를 즐겼다. 엄현경은 “고추장에 비빈 물회는 재료의 맛이 온전히 느껴진다. 육수에 넣어 먹으면 새콤달콤하다”라고 극찬했다. 마지막은 멘보샤, 깐쇼새우 ...
진짜 밥도둑은 밥이더라 2021-04-15 17:38:31
고기와 해산물, 각종 채소 어떤 것과도 잘 어울린다. 제철 봄나물을 넣어 지은 솥밥은 간장과 참기름을 살짝만 둘러도 호화로운 맛을 선사한다. 제철 주꾸미와 취나물로 만드는 솥밥은 쌀 2컵 기준 주꾸미 3~4마리, 취나물 60g으로 충분하다. 밥물을 낼 때 물에 다시마 한 장, 청주와 소금을 약간 넣으면 어떤 재료와도 잘...
밥상물가 고공행진…설 차례상 간편식 수요 '쑥' 2021-02-03 10:22:30
사골육수 등 음식을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을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아직 본격적인 제수용품 구매 기간 전임에도 불구하고 두드러지는 매출 증가세를 나타냈다"며 "이마트와 SSG닷컴은 설을 맞아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 물량을 20% 확대해 준비했고, 본격적인 구매 시기인 이번...
[금주신상] 라벨 없는 탄산수 씨그램·스틱형 농심 감자칩 2021-01-30 08:00:25
별미 장인 토장에 갖은 양념을 더해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 바로 찌개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샘표는 된장찌개를 끓일 때 선호하는 주재료가 꽃게와 차돌박이라는 점에 착안해 간단한 야채로도 해물과 고기의 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 ▲ 맥도날드는 진한 고기 풍미가 특징인 '미트칠리 비프버거'와...
백숙 말고 이젠 '토종닭 스테이크·룰라드' 2021-01-07 16:46:43
닭육수와 우유를 넣고 끓인 뒤 작게 자른 토종닭 가슴살과 다리살 1~2컵, 볶은 채소와 월계수잎을 넣어 끓인다. 생크림으로 농도를 맞추고 소금 후추 마늘 파우더로 간을 해 완성한다. 토종닭 룰라드통구이용 토종닭 한 마리에서 껍질과 다리살을 분리한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리살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뒤...
비건라면 한계 극복…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정면` 200만봉 판매 2021-01-04 11:08:48
비건 라면이다. 버섯, 양파, 배추, 대파, 무 등 12가지 채소를 로스팅해 채소의 감칠맛이 선명하고 또렷하게 살아있다. 콩으로 만든 채수(菜水)와 장으로 만든 밑 국물을 더해 고기 육수와 같은 진한 풍미도 지녔다. 풀무원식품 사업부 이대규 PM(Product Manager)은 "로스팅 공법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라면 정·백·홍면...
'생생정보' 황태 해물 전골, 대관령 덕장에서 말린 황태에 꽃게,새우 넣어 시원한 맛 2020-11-30 19:58:00
해물 전골 맛집은 골뱅이, 꽃게 등 해물과 채소를 기본으로 한 육수에 대관령에서 찬 바람 맞고 말린 황태를 오랜 시간 동안 끓여내 구수하고도 깊은 맛을 자랑했다. 특히, 주인장 부부는 황태 덕장을 직접 운영해 황태를 말리고 생선뼈를 발라내는 등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다. 불순물을 잡기 위해 찬물에 헹궈내고 물기를...
'생생정보' 박속 낙지탕, 박으로 낸 육수에 야들야들한 낙지의 조합 2020-11-12 20:17:00
이 맛집은 월등하게 큰 크기의 국내산 낙지만을 사용했다. 시원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맑은 국물에 야들야들한 낙지는 환상조합을 이룬다. 주인장은 맛의 비결로 "박으로 육수를 내고 채소와 싱싱한 국내산 생낙지만을 넣어 만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인장은 "낙지 크기가 작은 여름철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