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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잔혹한 만행, 유엔이 조사해야" 2020-10-06 17:27:13
이모씨(47)의 형 이래진 씨는 6일 서울 주재 유엔인권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잔혹한 만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유엔 차원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씨는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앞으로 보낸 조사요청서에 “이번 사건을 통해 미래를 위해 북한의 만행을...
北 피격 공무원 아들 "아빠 죽어갈 때 이 나라는 뭐했나" 2020-10-05 23:37:55
지난달 북한군이 사살한 공무원 이모씨(47)의 아들이 5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고 묻는 편지를 썼다. 피살 공무원 이씨의 형 이래진 씨는 이날 고등학교 2학년인 조카(피살 공무원의 아들) 이모군이 문 대통령에게 자필로 쓴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는...
한발한발 딛고 오르던 ‘사다리’는 와르르…개천의 용 실어나를 '모빌리티'가 필요해 2020-10-04 17:49:52
이모씨(29)는 요즘 매일 오전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4시간씩 일하며 월 40만~50만원 정도 번다. 오후에는 학원에서 부사관 시험을 준비하며 지게차 운전 등 가산점이 있는 자격증을 공부한다. 중소기업 관리직으로 평생 일해온 아버지는 올해 7월 권고사직을 당하고 실업급여를 받고 있다. 이씨는 “‘사다리 오르기’라는...
"국민 생명보다 북한 감싸기"…공무원 피격에 분노한 민심 2020-10-02 07:00:04
이모씨가 자진 월북한 것이라고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선상에서 단순 실족일 경우 구명조끼를 입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자신의 신상을 구체적으로 진술한 데서 자진 월북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이모씨의 형 이래진 씨는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어 “(해경이) 현장조사와 시뮬레이션을 통한 공법을 여러 가지...
"사살하라고요? 정말입니까?"…軍, 북한군 교신 듣고 있었다 2020-09-29 21:20:30
이모씨(47) 피살 당시 급박했던 북한군의 내부 보고와 ‘사살 명령’을 포함한 상부 지시 내용을 감청을 통해 실시간 확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당국은 그러나 당시 감청 내용에 ‘사살’이라는 단어는 없었다고 부인했다. 29일 국회 국방위원회와 정보위원회 등에 따르면 군은 실종 공무원 이씨가 서해 등산곶 인근에서...
해경 "北 피격 공무원은 월북" 2020-09-29 16:02:34
이모씨의 형 이래진 씨(55·사진)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해경이) 현장조사와 시뮬레이션을 통한 공법을 여러 가지 제시했어야 하는데 그러한 것들을 제시하지 않고 급하게 월북으로 몰아갔다”고 했다. 한편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따르면 우리 군은 지난 22일 이씨 피격 사망 사건 당시 북한군의 대화 내용을 실시간...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자숙 끝 복귀…"용기 냈다" 2020-09-24 22:16:54
신모씨와 어머니 김모씨는 과거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하면서 친인척과 지인 등에게 총 4억여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법 형사항소1부는 지난달 24일 아버지 신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고, 어머니 김씨에 대해서도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논란 2년 만에 컴백…"용기 냈다" 2020-09-24 16:06:43
맞았다. 청주지방법원 형사항소1부는 지난 4월 24일 마이크로닷의 부친 신모(62)씨, 모친 김모(61)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각각 징역 3년과 1년을 선고했다. 이후 지난 5월 신모씨와 김모씨가 상고포기서를 제출하고, 검찰의 상고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원심의 형이 확정됐다. 부모의 '빚투' 사건으로...
[그 후] 73만명 동의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처벌' 청원 답변은 2020-09-02 10:01:48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택시운전자 최 모씨는 지난 6월 8일 오후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인근 한 도로에서 사설 구급차와 일부러 접촉사고를 내고 '사고 처리부터 해라. (환자가)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며 10여분간 앞을 막아선 혐의로 구속돼 이달 중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구급차는 통증...
`더 자극적으로`…`논란` 파는 플랫폼 2020-08-25 15:46:21
이모씨는 "아프리카TV는 무법지대"라며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콘텐츠가 나와도 모니터링을 안하고 있는 것을 보니 시스템도 무용지물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아프리카TV 시청자인 30세 박모씨는 "BJ들이 더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더 과격한 언행을 쏟아내고 있다"며 "BJ가 받는 별풍선이나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