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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비리 구속 서남대 설립자, 타대학 3곳서도 교비 567억 횡령 2013-03-14 17:13:05
137억5000만원(서호학원 78억원, 신경학원 52억원, 양남학원 7억5000만원)을 불분명한 용도에 썼다. 한려대는 2009년 산업대에서 일반대로 전환하면서 전임강사 거짓 임용과 수익용 기본재산 허위 보고 등을 저질러 실제로는 전환 요건을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대는 교지(校地) 확보 조건으로 정원 209명을...
'은퇴자 협동조합' 만든다 2013-03-14 17:00:54
활동 우재룡 은퇴硏 소장 주도…재무설계·창업도 지원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하는 협동조합이 이달 말 출범한다. 우재룡 한국은퇴연구소 소장(52·사진)은 14일 “베이비부머 중에 은퇴 준비를 착실하게 해 온 사람이 드문 게 현실”이라며 “은퇴자와 은퇴예정자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각종 영리 및...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보험은 여전한 성장산업…소비자 위한 혁신상품으로 승부" 2013-03-14 15:30:42
최현만 부회장(52)은 평소 차분함이 돋보이는 캐릭터의 소유자다. 아마도 미래에셋그룹과 미래에셋생명의 수석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데서 오는 신중함일 것이다. 하지만 서울 종로 일대의 랜드마크가 된 미래에셋센터원 빌딩에서 지난 12일 마주한 최 부회장은 예의 진중한 표정 뒤로 평소와는 상당히 다른 인상을...
코다코, 지난해 창립 이후 첫 매출 2000억 돌파 2013-03-14 11:02:15
집계됐다. 코다코는 "2009년 이후 3년 동안 평균 52%의 놀라운 실적 성장세를 거두고 있다"면서 "매출 성장뿐 아니라 영업이익도 2년 연속 100억원 이상을 달성했으며 순이익 역시 79%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코다코는 2009년 외환위기에 따른 키코 손실을 1년 만에 극복한 이후 2010년 턴어라운드(급격한...
[심층분석]용산 개발 좌초…"건설株, 손실 규모는 제한적" 2013-03-14 09:55:01
52억원을 갚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졌다. 드림허브는 그동안 땅을 담보로 총 2조4000억원 규모의 abcp를 발행했는데 사실상 부도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드림허브가 최종 부도를 맞으면 건설사들은 드림허브에 납입한 출자금을 대손상각해야 한다. 건설사 중 최대 출자자는 삼성물산(6.4%)이다. 드림허브 파산시...
靑, 오늘 외청장 인선 발표…검찰총장·국세청장 관심 2013-03-14 09:53:02
있다.역시 권력기관장인 국세청장도 새 정부의 주요 공약인 지하경제 양성화와 복지재원 마련을 위한 세원 확보를 책임지는 요직이라는 점에서 누가 임명될지에 시선이 쏠린다.내부 인사로는 조현관(55ㆍ행정고시25회) 서울국세청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행시27회 동기 3인방인 박윤준(52) 본청 차장, 김덕중(54)...
[특징주]차바이오앤, 52주 신고가…"최대 실적 행진 지속" 2013-03-14 09:05:02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차바이오앤에 대해 올해 플랫폼 측면에서 병원의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고 최대 실적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차바이오앤의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4.9%, 431.6%씩 증가한 4611억원, 404억원을...
[조간브리핑] 박 대통령 "유통구조 개혁, 물가 잡겠다" 2013-03-14 07:33:48
주주 간 자금 조달에 대한 극적 합의가 조만간 이뤄지지 않으면 파산 절차에 들어간다. 13일 용산개발 시행사 드림허브의 사업 실행 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주)은 12일 갚아야 하는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2억원을 이날 낮 12시까지 내지 못해 채무 불이행 상태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52억원은 6월12일 만기가...
"스카이라이프, 1분기 영업익 급증 전망"-신영證 2013-03-14 07:18:42
것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주가는 2013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 16.3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cj e&m의 52%, 제일기획의 75%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경기회복 전망에 따라 안정적인 플랫폼업체보다 성장성이 높은 미디어·콘텐츠업체들이 각광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스카이라이프의 성장성도 이들...
'단군이래 최대 31조 사업' 파산 직면…부동산 침체에 꺾인 '용산 개발의 꿈' 2013-03-13 19:43:49
news + 52억 못갚아…법정관리 검토 코레일·롯데관광도 자본잠식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이라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계속된 부동산 시장 침체를 이기지 못하고 부도를 냈다. 1·2대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은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지는 것이 불가피하고, 책임 소재를 둘러싼 3조원대의 소송전도 벌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