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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들어온 뒤 손쓰면 늦는다…사전대응 체계로 바꿔야" 2016-03-27 20:28:14
안 걸리는 시대가 됐다”며 “신종 감염병이 발병한 뒤 대응하는 사후 대비에서 벗어나 사전 대응 체계로 방역 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전 세계를 뒤흔드는 에볼라와 지카 바이러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블랙 스완’에 빗댔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처럼 발생...
SBS, ‘육룡’ 이어 ‘대박’ 사극을 연이어 편성한 이유 2016-03-27 09:45:33
효과적으로 드러났다. ‘대박’은 조선시대 숙종이 왕이었던 시기를 배경으로 그려진다. 역사 속 “소의 최씨가 왕자를 낳다. 새로 태어난 왕자가 죽었다” 두 줄의 문장에서 시작된 드라마가 ‘대박’이다. ‘대박’은 역사적 배경,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팩션 사극이다. 시청자로 하여금 살아...
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 원데이비전스쿨 개최 2016-03-25 14:09:57
하나로 융합시킨 쇼핑플랫폼으로 주식회사 트라이그람스가 개발한 신개념 온라인 커머셜이다. 이날 행사는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강찬고 대표가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경매`가 갖고 있는 게임적 요소를 쇼핑에 접목시켜 쇼핑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으며...
‘대박’, 이름만큼 거대한 大作 될까(종합) 2016-03-24 16:31:00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겨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불의 여신 정이’ ‘무사 백동수’ 등을 집필한 권순규 작가는 “조선시대 이전에도 왕권을 두고 옥좌를 쟁탈하는 스토리가 많았다. 하지만 작품을 기획할 땐 흔한 이야기를 통해 독특한 소재를 찾아내고 싶었다”며 “그렇게...
재미있게 쓴 '철학 읽는 법' 한경BP 출간 2016-03-21 07:02:22
소쉬르, 레비스트로스가 나온다.서양 사상은 이렇게 세 개의 산맥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그 속에 흐르는 주제는 하나라고 저자는 말한다. ‘세계의 본질을 하나의 원리로 설명하려는 왕성한 욕구다. 이런 욕구는 이전의 원리를 공격해 새로운 원리를 세우는 과정으로 충족됐다. 플라톤의 이데아와 기독교의 신으로...
현대차그룹 "현대상선 관심없다"…인수제안 거절 2016-03-21 06:13:38
확인됐다. 현대차그룹은 그러나 글로비스가 해운업을 겸영하지만 자동차 운반선만 운영할뿐 컨테이너선 등 현대상선의 사업 분야와는 무관해 인수 시 사업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는 "글로비스를 통해 현대상선 인수 제안이 들어온 걸로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
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차` 화장품 2016-03-18 11:48:00
화장품의 시대가 도래 했다고 말할 수 있다. 찻잎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담은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퓨어힐스의 센텔라 65 그린티 팩은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생기 잃은 피부에 윤기를 부여하며,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C가 레몬보다...
‘대박’, 드디어 베일 벗었다…장근석 티저 포스터 공개 2016-03-08 07:46:49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리는 드라마이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독특한 소재, 역사적 배경과 작가의 상상력이 교묘하게 얽힌 팩션 사극, 명배우들의 출연 등이 궁금증을 자극하며 2016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대박’이 예비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
‘단발vs롱’ 머리 길이 별 스타일링 2016-02-17 10:22:54
긴 머리와 블랙 미니 원피스가 제격이다. 화려한 수술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스파클 퍼 드레스가 블랙 하이힐과 만나면 더욱 강렬한 섹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이때 허리라인 디테일이 있는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이 날씬해 보이면서 페미닌함을 드러내면 섹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ryus@wowtv.co.kr
`싸거나 비싸거나`…커피시장 `양극화` 2016-01-14 17:29:15
오피스가에서는 하루에 250잔 이상 판매할 정도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소위 `밥값보다 비싼 커피` 대신 가성비 좋은 커피를 마시는 소비자들 위주로 1천원 커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탠딩> 엄수영 기자 "1천 원커피 못지 않게 한 잔에 1만 원이 넘는 프리미엄 커피시장도 최근 성장세를 이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