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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1일 오전 2013년도 예산안 처리 … 국방예산 줄고 복지ㆍSOC 예산 늘어 2013-01-01 08:53:38
첫날인 1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2013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 국회는 그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12월2일)을 넘기는 '늑장 처리'를 되풀이해 왔지만 이번처럼 해를 넘겨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ㆍ처리하기는 헌정사상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342조 원(총지출 기준)...
<2012년 펀드시장 승자는 해외채권형> 2013-01-01 04:59:36
억원 이상 해외채권형 펀드 중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피델리티아시아하이일드증권자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A'가 20.91%로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피델리티월지급식이머징마켓증권자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종류A'(20.58%), `피델리티아시아하이일드증권자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C'(20.49%) 등도 높은...
<작년 '화제의 업종' 승자는 여행株ㆍ카지노株> 2013-01-01 04:59:07
11월중반에 예상보다 훨씬 미진한 3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하면서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에스엠의 3분기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예상치 200억원을 크게 밑돌았다. 에스엠의 '어닝쇼크'에 연예관련주는 동반 급락했고 아직까지 하락폭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키이스트(70.6%)와 로엔(4.1%)만이...
<공공기관 감사에 낙하산 범람 이유는> 2013-01-01 04:57:10
연봉을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으로 JDC가 1억3천491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한국감정원이 1억2천321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코트라(1억2천162만원), 국립공원관리공단(1억1천710만원), 대한지적공사(1억850만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1억98만원) 등이다. 한 금융 공공기관 관계자는 "감사의 위상은 이사장과...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04:56:16
3억~5억원인 신고자는 2천416명(9천250억원)이었고 2억~3억원 2천847명(6천910억원), 1억~2억원도 9천211명(1조2천683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금융소득이 1억원이상인 자산가는 1만7천537명에 달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자의 절반 가량은 서울 거주자다. 서울 신고자가 2만5천569명으로 49.9%를...
<`17만 현역 연예인' 허수 빼니 2만5천명으로 축소> 2013-01-01 04:56:11
늘었다. 소득액은 49조7천102억원으로 9.65% 높아졌다. 1인당 평균 연소득은 1천469만원에서 1천517만원으로 늘었다. 직종별로 보면 병의원에 고용돼 일하는 의사(Pay Doctor)의 연소득이 2억2천525만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보험설계사(5천135만원), 가수, 배우, 간병인(3천74만원), 직업운동가(2천997만원) 등...
저축銀 예금금리 1년새 1%P↓…이달 3% 초 내려앉을듯 2013-01-01 04:55:12
11월 기준 저축은행 1년 만기 예금금리와 시중은행 저축성 수신금리 차이는 0.7%포인트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두 금리차가 0.7%포인트 미만으로 좁혀진 적이 없다. 저축은행 예금금리가 시중은행과 비교해도 가파르게 떨어진 탓에 고객들이 저축은행에 돈을 맡길 유인은 사라져...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1일 2013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면서 복지와 교육, 사회간접자본(SOC) 등의 지출을 증액했으나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졌다. 올해 예산의 총지출은 342조원으로 정부안(342조5천억원)보다 5천억원 줄었다. 여야의 공통된 대선공약인 무상보육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반영키로 하면서 균형재정 기조가 흔들릴...
[마감시황] 코스피, 1950선 약보합 마감‥삼성전자·자동차 `질주` 2012-12-10 17:09:26
1%안팎의 강세를 보였습니다. IT와 자동차를 상승세로 이끈 것은 8일째 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인데요. 외국인은 오늘로 8일 연속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며 오늘도 2700억원의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반면 기관은 2400억원, 개인이 2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기관이 내다판 IT와...
글로벌 기업 구조조정 태풍 2012-12-03 17:45:00
10억유로, 우리 돈으로 약 1조4천억원 규모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대규모 감원과 공장 일부를 매각하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올해에만 이미 1천9백명의 인력을 줄인 오스람은 추가적으로 4천7백명의 인력을 감원할 계획입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일본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