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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비대위 병원 복귀는 개인 사안…내부 조사 안 해" 2025-08-18 19:50:27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대전협 비대위 활동 인준 및 재신임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총 177단위 중 103단위가 참여한 이날 총회에서는 찬성 95단위, 반대 2단위, 기권 6단위로 지도부 재신임 안이 가결됐다. 비공개로 진행된 총회는 6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회의 ...
'강경파' 비판 뚫은 대전협 비대위…92.2% 찬성률로 재신임 2025-08-18 19:50:20
일부 강경파 전공의들은 정부와의 수련협의체 협상이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비대위의 협상력을 문제 삼아왔다. 정부는 지난 7일 열린 수련협의체 3차 회의에서 동일 병원·과목·연차로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 초과 정원을 인정하고, 입영 대기자의 경우 수련 종료 시까지 입영 연기를 허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군...
李 '尹 거부권 5법' 공포…年 수조원 재정 소요 2025-08-18 17:44:11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양곡관리법 등 5개 법 개정안을 공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이들 법안을 다시 발의해 통과시켰다. 민주당이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과 2차 상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을 8월 임시국회에서 추가로 강행 처리하려는 가운데...
30조 풀어도 0%대 성장률…이유는 '정책 무력성' 2025-08-18 17:22:56
‘정책 무력성의 명제’라고 한다.(A→C) 정부가 돈을 뿌리면 고깃집 사장은 손님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가격을 미리 올릴 가능성이 있다. 만약 가계가 미래 물가 상승을 예측해 저축을 늘리고 소비를 줄인다면 재정 지출이 소비를 자극하는 효과는 반감된다. 밀턴 프리드먼은 재정 지출이 기대한 효과를 못 내는 ...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합리적 기대 가설 2025-08-18 17:18:22
대신 정부가 민간에 정보를 충분히 공개해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정답 ⑤ [문제2] 리카도 대등 정리를 가장 잘 설명한 것은? (1) 국채 발행이 증가하면 이자율이 하락한다. (2) 소비이론 중 절대소득가설에 기초를 두고 있다. (3) 소비자들이 유동성 제약에 직면한 경우 이 이론의...
[사설] 李대통령·민주당 지지율 급락…'실용 초심' 멀어진 결과 2025-08-18 17:12:44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가 되겠다”는 취임 때의 약속과 실제 정책이 엇박자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비판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조국·윤미향 전 의원 등의 특사를 강행한 것은 결국 국민 전체 여론보다 강성 지지층의 요구에 충실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여당이 ‘반(反)기업 입법’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노란봉투법·상법…민주, 쟁점법안 '줄처리' 예고 2025-08-18 01:10:16
임시국회 본회의에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2차 상법 개정안, 방송법 등 굵직한 쟁점 법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2차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의석수를 앞세운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독주를 막기엔 역부족이란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이르면 25일 모든 쟁점 법안이...
노란봉투법·상법·방송법…민주, 쟁점법안 '줄처리' 예고 2025-08-17 17:46:22
7월 임시국회에서 방송 3법 중 하나인 방송법 개정안을 가장 먼저 통과시켰다. KBS 이사 수 확대 등이 핵심이다. 5일에는 방송문화진흥회법을 상정했지만 국민의힘이 밤 12시까지 필리버스터로 막아 표결하지 못하고 7월 임시국회를 마쳤다. 민주당은 8월 임시국회에서 방송2법(방문진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개미들 위해 100억 또 태웁니다"…이 회사 정체가 뭐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8-17 07:00:03
제공된다.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고령자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임플란트 관련 건강보험 적용 기준은 만 65세 이상, 1인당 최대 2개인데 이재명 정부의 공약을 살펴보면 만 60세 이상으로 적용 연령을 낮추고 1인당 최대 4개까지 적용...
"10일 황금연휴 기대했는데"...선 그은 정부 2025-08-16 17:12:21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10월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와 달리 임시공휴일의 경제적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는 것이 임시공휴일 지정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연휴가 길어지면 해외여행 수요가 커지면서 오히려 내수 활성화가 저해될 소지가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