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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의회에 '독극물 편지'...테러 공포 확산 2013-04-18 02:05:32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현재 정확한 검사를 위해 괴편지를 매릴랜드 소재 연구실로 보냈다"고 밝혔다. 미 의회에도 연이틀 '괴편지'가 배달돼 의회 건물 일부가 일시 폐쇄됐다. 미 의회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의심스런 봉투'를 배낭에 담아 가지고 있던 남성을 의회 건물에서 체포했다. 일부 봉투는 리처드...
미래부 1급 3명 내정 2013-04-17 18:05:03
▷대변인 민원기▷창조경제기획관 노경원▷정책기획관 조경식▷국제협력관 김선옥▷연구개발정책관 이근재▷연구공동체정책관 용홍택▷우주원자력정책관 문해주▷과학기술정책국장 김주한▷과학기술인재관 이진규▷성과평가국장 백기훈▷융합정책관 강성주▷방송진흥정책관 정한근▷전파정책관 조규조▷정보화전략국장...
윤진숙 임명…野 "국민 무시" 2013-04-17 17:50:46
새누리당 대변인은 “윤 장관의 업무 능력과 역량에 대해 많은 국민이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청문회 때 보여준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재연하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장관은 ‘식물장관이 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어처구니가 없다’고 답했는데...
北, 기업대표 방문 불허…개성공단 사태 장기화 2013-04-17 17:49:41
대변인은 북한 측이 방북을 거부한 이유로 “현재 정세에 대한 책임은 우리 측에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대표 10명은 현지 공장을 점검하고 조업 중단 사태에 따른 기업인들의 애로를 북한에 전하는 한편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측 직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이날 개성공단 방문을...
'탱크 킬러' 신형 아파치 헬기 36대 들여온다 2013-04-17 17:38:55
방사청 대변인은 “대형 공격헬기가 전력화하면 현재 육군이 운용하는 공격헬기의 노후화에 따른 전력 공백을 보강할 수 있다”며 “북한군 기갑 전력의 수도권 위협에 대비하고 국지 도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파치는 8㎞ 거리에서 적의 전차나 벙커를 격파할 수 있는 헬파이어 미사일 16발을 장착할...
[인사] 국무조정실 ; 기획재정부 ; 미래창조과학부 등 2013-04-17 17:32:53
이찬우▷대변인 김용진▷예산총괄심의관 송언석▷사회예산심의관 노형욱▷경제예산심의관 박춘섭▷행정예산심의관 진양현▷정책조정국장 고형권▷협동조합정책관 정규돈▷국고국장 곽범국▷국유재산심의관 이원식▷성과관리심의관 구윤철▷국제금융정책국장 최희남▷국제금융심의관 장호현▷국제금융협력국장 유광열▷...
공무원교육원장 유영제·소청심사위원장 김상인 2013-04-17 17:26:03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교육에 대한 조예가 깊고, 서울대 입학처장을 지내면서 조직 관련 역량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6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행정안전부(현 안행부) 조직실장 등을 거쳤다. 김...
기재부 차관보에 정은보, 예산실장에 방문규(종합2보) 2013-04-17 16:55:53
식품산업정책단장, 기재부 성과관리심의관, 대변인,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을 지낸 '예산통(通)'이다. 방 실장은 적극적인 세출 구조조정으로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화하고 경기회복 지연 상황에서 적정 수준의 총지출 규모를 유지해 실질적인 균형재정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재부 차관보에 정은보, 예산실장에 방문규(종합) 2013-04-17 16:23:12
성과관리심의관, 대변인,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을 지낸 '예산통(通)'이다. 김 실장은 충북 증평 생으로 청주고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재경부 세제실 소비세제과장, 기재부 조세기획관, 조세정책관,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세제 전문가로 꼽힌다. 기재부는 "출신이...
"박 대통령 불통이 성별 차이 때문이라고?" 2013-04-17 15:58:22
대변인은 "대다수 국민이 장관으로 결격사유가 있다는 윤진숙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하는 대통령의 독선을 여성성으로 설명하는 것은 거꾸로 여성에 대한 폄훼"라고 비판했습니다. 김현 대변인은 왜곡된 성의식을 유포한 조윤선 장관에 대해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