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재부 "경제회복 총력·창조경제 구현" 2013-04-15 11:29:34
균등한 기회와 정당한 보상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소기업, 소비자 등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겠다며 경제민주화 실현의지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내수 확충, 일자리 창출과 직결된 핵심분야인 서비스 산업도 선진화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안정적인 경제운용과 위험요인 대응강화를 위해서는 가계부채와 기업부채 관리를...
4·1 부동산대책 '역차별 논란' 2013-04-14 18:20:15
소득이 연간 3052만원(2011년 기준)인 점을 감안하면 30대 맞벌이 부부가 평균 수준의 소득만 올려도 부부 합산 6000만원을 넘겨 생애최초 주택구입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때문에 늘어나는 여성 경제활동인구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비판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민간임대주택을 ‘준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은...
[거액예금 '은행탈출'] 조여오는 세금 그물망…MMF·골드바·장롱으로 일단 '피신' 2013-04-14 17:54:10
소득종합과세를 회피하기 위해 은행 예금에서 3억원을 인출해 일단 mmf에 예치했다”며 “증시 상황을 봐가며 국내외 주식형펀드나 해외 채권에 투자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골드바와 미술품 등 실물 투자에 나서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금은 매매차익이 비과세되고 미술품은 판매가격 6000만원...
"韓 중산층 절반, 주택ㆍ사교육비로 적자"<맥킨지>(종합) 2013-04-14 15:06:27
소득 감소로 이어졌다고 봤다. 한국 서비스 산업이 대부분 상점, 운송, 요식업 등 자영업 형태의 저부가가치업종으로 구성돼 서비스 부문 생산성이 제조업 생산성의 40% 수준에 그치고, 직원당부가가치도 미국ㆍ영국ㆍ독일보다 30∼57% 저조하다고 분석했다. 중소기업 부문은 소규모 영세 사업체 위주로 구성된...
'돈 안되는 예금금리'…은행 2%대, 제2금융권 3%대로 2013-04-14 07:01:07
이자소득세(14.5%)를 제외하면 실질 금리는 2.37%에 불과하다.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상승률(2.2%)과 격차는 0.17%포인트다. 기회비용까지 고려하면 은행의 일반적인 정기예금에 넣어봐야 실제로 기대할 수 있는 이자소득은 '제로'에 가까운 셈이다. 한국씨티은행 자유회전예금(1.9%), 전북은행...
"경제자유 없인 어떤 자유도 없다"…프리드먼·뷰캐넌에 영향 2013-04-12 17:57:59
상속 등으로 기회균등이 상실돼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고 부자는 더 부유해진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분배 결과는 도덕적 근거가 허약하다고 한다. 타고난 재주는 노력과 무관한 출생이라는 ‘우연’에 따른 것이기에 그런 재주에 의한 경제적 성공도 도덕적 정당성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본주의는 소득 재분배가...
[시사이슈 찬반토론] 담배 가격 올려야 할까요 2013-04-12 15:44:27
수 있다”면서 “흡연 경험에 대한 기회를 어린 나이에 차단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반대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담배의 해악에는 동의하지만 담뱃값과 흡연율과의 상관관계가 희박한 만큼 가격 인상을 통해 흡연율을 낮추겠다는 발상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우리나를 비롯해 oecd...
[생글기자 코너] '국민행복기금…개인 빚탕감' 찬반 토론 2013-04-12 14:52:17
등의 후속적인 보완조치, 소득향상 대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새로운 빚을 만들게 될 뿐이다. 빚을 만들어 내는 사회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제도적 노력이 이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국민행복기금은 단발성 정책에 불과할 것이다. 당장 새로운 정책을 시행하기보다는 정부 차원에서 처음 내정된 18조원을 이용해 혜택을...
고소득층 자녀 '사배자 전형' 지원 못한다 2013-04-11 17:05:41
기회균등 전형’으로, 비경제적 배려는 ‘사회다양성 전형’으로 변경한다. 올해 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영훈국제중에 사배자 전형으로 합격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사배자 전형이 고소득층 자녀의 입학 통로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성민 교육부 학교정책과장은 “사배자 범위를 사회통념상...
'사배자 전형' 고소득층 자녀 못들어간다 2013-04-11 16:22:27
오히려 고소득층 자녀의 입학 통로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개선안은 이와 함께 △경제적 대상자전형은 전체 사배자전형의 50~100% 우선선발 의무화 △비경제적 대상자전형은 소득 8분위 이하 가정 자녀만 지원가능 △전형 명칭 변경(사배자전형→사회통합전형, 경제적 대상자전형→기회균등전형, 비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