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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세계 1위 건설사 CSCEC와 해외서 재생에너지 사업 공동 개발 2023-01-05 15:17:09
1차 개발 대상 2개국 모두 CSCEC의 높은 사업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종의 사업을 수행해 온 국가이며, 시장 내 영향력이 강력하고 점유율 역시 높다. 양사는 글로벌 공동 사업개발을 통해 친환경 그린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탄소배출권을 확보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는...
"올해가 탄소 통상 시대의 원년…수출기업 경쟁력 보완해야" 2023-01-05 13:26:56
탄소배출권거래제(ETS)와 연동해 일종의 세금을 부과하는 조처다. EU는 올해 10월부터 2025년까지 2년 3개월을 '보고 의무 부과 기간'(전환 기간)으로 정하고 2026년부터는 CBAM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이 EU로 수출하는 품목 가운데 철강의 경우 수출액이 크고, 탄소 배출이 많은 고로 공정의 비중도...
불황 뚫는 가전 전략…삼성·LG "초연결성 극대화" [CES 2023] 2023-01-05 13:11:58
기기들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업계 표준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LG전자는 포트폴리오 확장을 내세웠습니다. AI, 6G 등 핵심 기술을 위한 투자도 늘리는 동시에 전기차 충전, 디지털 헬스, 웹 OS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 등 많은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겁니다. LG전자는...
"전기차 15분 충전으로 뉴욕에서 워싱턴까지"…혁신기술 등장 [CES 2023] 2023-01-05 13:11:10
40여가지다. 내용은 다양하지만 목표는 하나다. 어떻게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 최대한 에너지를 아끼고 배터리 용량은 늘리고, 폐기물은 자원화해서 배출을 줄이는 데 방점을 뒀다. CES 혁신상을 받은 대표작들은 그룹 전시관의 맨 앞쪽에 자리잡았다. SK온은 현재 상용화된 배터리 중 충전이 가장 빠른 SF(Super Fa...
서울 아파트 `35층 제한` 풀렸다…9년만에 규제 폐지 2023-01-05 11:07:07
탄소중립 안전도시 ▲ 도시계획 대전환이다. 보행일상권은 생활양식의 변화에 맞춰 주거·업무 등 공간의 경계를 허문 개념이다. 주거 위주의 일상 공간을 전면 개편해 서울 전역을 도보 30분 내에서 주거·일자리·여가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시는 미래의 도시 관리 패러다임으로...
40분 전부터 대기줄…베일 벗은 삼성 '거미줄 연결' 전략은 [CES 2023] 2023-01-05 10:54:54
높여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큰 그림을 제시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만든 통합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통해 기기 간 연결 수준을 끌어올려, 일상은 물론 지구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새로운 스마트싱스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스마트싱스...
[CES 2023] HD현대 "바다를 우리 세대의 새로운 프런티어로"(종합) 2023-01-05 10:46:09
탄소 암모니아 연료로 추진되는 최대 9만㎥급 암모니아 운반선과 세계 최초의 4만㎥급 액화수소 운반선 등 미래 에너지 운반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CES 혁신상을 받은 전기추진시스템 등 각종 신기술도 소개했다. 발표를 맡은 김성준 한국조선해양[009540]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선박 건조 단계부터 디지털 트윈 기술을...
에이치투, 230억원 시리즈C 투자 유치 2023-01-05 10:09:35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추진에 따라 기존의 화석연료 발전소 대체를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대용량 2차전지 기술이다. 리튬이온전지와는 달리 흐름전지는 수계 전해액 사용으로 인해 화재에 대한 위험성이 전혀 없고, 대용량화가 용이하며, 20년 이상의 장수명 특징을 갖고 있다. 에이치투 한신 대표는 "2022년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100년의 숲’ 프로젝트 탄소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 승인 ‘쾌거’ 2023-01-05 10:00:07
탄소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을 승인받았다. 탄소배출권은 기업이 일정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도록 규제하는 제도다. 이번 승인은 민간 기업 최초로 국내 의무 시장에 등록한 사례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그간 양평과 속초에서 탄소 흡수와 공기 정화가 뛰어난 나무를 심는 ‘10...
[CES 현장] 삼성에 집중된 시선…"1천300명 몰려" 2023-01-05 09:46:42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으며, 사물인터넷(IoT)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발광다이오드(LED) 불빛이 바뀌고 기조연설자로 나선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이 등장하자 현장에서는 박수가 쏟아졌다. 다만 프레스 콘퍼런스 내용을 두고는 참석자들이 엇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