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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꿨다…슬세권 '뜨고' 전통상권 '지고' 2021-06-24 17:27:25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 박종관 기자 한국경제신문·비씨카드 공동기획 ‘장사의 신’ 시리즈는 전국 300만 비씨카드 가맹점(프랜차이즈 제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100곳을 선정해 코로나 위기에도 도약한 비결을 심층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2019년 이후 지난달까지 월평균 매출(비씨카드...
치과 방문 늘자…임플란트 수출도 '껑충' 2021-06-23 18:02:51
임플란트 수출은 1~5월 월평균 1621만달러로 전년 동기 602만달러보다 169.2% 증가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의 수출 실적도 이미 뛰어넘었다. 사상 최대 실적 예상수출 증가는 곧바로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임플란트 업계 매출 1위인 오스템임플란트의 1분기 영업이익은 25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521.9%...
카페, 코로나 회복력 1위…서울 '배달킹'은 강남구 2021-06-22 17:28:56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2019년 이후 지난달까지 월평균 매출(비씨카드 결제 기준)이 1000만원 이상이면서 지난해에도 매출이 증가한 업체 순으로 분석했습니다. 카페업종의 이용 빈도와 거래액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서며 주요 업종 중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식과 백화점도 팬데믹(전염병의 대유행) 이전...
커피 한잔 가격으로 럭셔리한 캠핑 분위기 2021-06-22 17:28:19
심층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2019년 이후 지난달까지 월평균 매출(비씨카드 결제 기준)이 1000만원 이상이면서 지난해에도 매출이 증가한 업체 순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5시.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 카페 보나리베(사진)의 주차장은 400여 대의 차량으로 꽉 찼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고전하던 보나리베는 글...
'49년 노포' 평양냉면집이 배달까지…"맛 빼곤 다 바꾼다" 2021-06-22 17:27:36
정인면옥의 지난해 월평균 매출은 전년보다 54% 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의 냉면전문점 월평균 매출이 15.4%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놀랄 만한 성적이다. 정인면옥이 코로나19 악재를 뚫고 손님을 불러모을 수 있었던 전략은 ‘노포답지 않은 노포’ 콘셉트다. 정인면옥 내부 인테리어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깝다....
전국 닭갈비집 3년 돌며 불판까지 개발…月매출 8천만원 2021-06-21 17:28:49
덕에 팔각도는 배달과 점심 없이 저녁 매장 장사만으로 월평균 매출 8000만원을 올리고 있다. 재고 없는 메뉴로 신선도 높여 숯불닭갈비 전문점인 팔각도는 메뉴가 단출하다. 갈비, 목살, 안창살, 연골 등 닭 부위 4~5가지 메뉴가 전부다. 이 메뉴엔 조씨 형제의 공부와 철학이 담겨 있다. 조 사장은 “재고를 생각해 메뉴...
외식업체 5곳 중 1곳 배달앱 이용…배민 연매출 1조 돌파 2021-06-21 06:15:01
외식업체는 규모가 클수록 배달앱을 더 많이 썼다. 지난해 배달앱 이용률은 매출액 5억원 이상 외식업체(28.1%), 1억원 이상~5억원 미만(23.2%), 5천만원 이상~1억원 미만(15.3%), 5천만원 미만(6.4%) 순이었다. 배달앱을 사용하는 외식업체가 지급한 월평균 비용은 35만원으로 전년보다 13.3% 늘었다. 배달대행 서비스를...
코로나 뚫은 장사의 신…5가지가 달랐다 2021-06-20 17:45:01
바꿨다. 배달 없이 저녁 장사만으로 테이블 13개에서 월평균 8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죽을 각오’로 일에 매달린 형제는 월 매출 1억원을 찍은 지난해 7월 고락을 함께한 직원 네 명에게 보너스 50만원씩을 지급했다. 20일 한국경제신문은 비씨카드와 공동으로 전국 300만 비씨카드 가맹점(프랜차이즈 제외)에 대...
대나무 700그루가 카페 안에…'사진 맛집' 입소문 타고 매출 수직상승 2021-06-20 17:29:59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월평균 매출이 전년보다 60% 뛰었다. 대나무 인테리어는 코로나19에도 빛을 발했다. 대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공간을 넓게 확보해 테이블 간 간격이 넓은 데다 천장까지 길게 뻗은 대나무가 일종의 파티션 역할을 해 자연스럽게 손님 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졌다. 박 대표는 “자연친화적인...
도시락·야식 '불티'…뷔페·휴게소 직격탄 2021-06-20 17:29:02
혜택을 봤다는 분석이다. 야식점 월평균 매출은 11.9% 늘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대표적인 펫산업인 애견카페의 월평균 매출도 2019년에 비해 9.4% 증가했다. 반면 뷔페 업종은 코로나 방역의 직격탄을 맞아 매출이 급락했다. 해물뷔페의 매출이 가장 크게 줄었다. 해물뷔페의 지난해 월평균 매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