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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덮친 아마존강 수위 120여년 만에 최저…생태계 훼손 가속 2023-10-17 01:53:48
수위는 2010년 10월 24일에 측정된 13.63m다. 현지 기상당국은 아직 건기가 진행 중임을 고려할 때 수위는 앞으로 몇 주간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실제 자료를 보면 강물 높이는 하루 평균 약 13㎝씩 계속해서 떨어지는 상황이다. 브라질 당국은 적도 인근 태평양의 온난화 현상으로 설명되는 '엘니뇨' 현...
최악의 가뭄…아마존마저 바짝 말랐다 2023-10-14 14:08:21
두 번째는 1963년의 13.64m다. 현지 기상당국은 아직 건기가 진행 중임을 고려할 때 올해 수위가 가장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있다. 실제 수위 변동은 최근 뚜렷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주 전인 지난 달 29일 15.88m였던 수위는 일주일 전인 6일 14.79m로 1.09m 떨어졌고, 다시 이날 0.88m 더 낮아졌다. 이...
'열대우림' 아마존도 가뭄 못 피했다…강 수위 최저치 육박 2023-10-14 06:23:57
두 번째는 1963년의 13.64m다. 현지 기상당국은 아직 건기가 진행 중임을 고려할 때 올해 수위가 가장 낮아질 것이라는 우려를 하고 있다. 실제 수위 변동은 최근 뚜렷한 내림세를 보인다. 2주 전인 지난 달 29일 15.88m였던 수위는 일주일 전인 6일 14.79m로 1.09m 떨어졌고, 다시 이날 0.88m 더 낮아졌다. 이...
아라온호, 북극해 기후변화 '시한폭탄' 구멍 확인 2023-10-10 10:36:28
대기 관측자료를 매일 두차례에서 네차례 수집해 기상청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세계기상기구의 전 지구 기상관측망에 제공했다. 대기 중 미세먼지 관측 연구도 수행했다. 아라온호는 90일간의 북극 연구 항해를 마치고 10일 광양항에 도착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상청의 '매의 눈' 천리안위성…운영센터 가보니 2023-10-08 12:00:18
볼법한 방호시설이 설치돼있었다. 기상위성과 위성을 운영하는 센터가 얼마나 중요한 국가자산인지 단적으로 보여줬다. 대형스크린과 모니터로 빼곡한 센터 통합운영실에서는 촬영도 제한됐다. 모니터에 띄워진 천리안위성 2A호 상태 정보를 가린 뒤에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위성에 관한 정보는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하반기 소비' 찬바람부나…소매판매 3년5개월래 최대폭 감소 2023-10-08 06:31:11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자료에 따르면, 2분기 민간소비는 전분기보다 0.1% 감소했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작년 4분기 -0.5%에서 올해 1분기(0.6%) 반등에 성공했지만, 두 분기 연속 성장하는 데는 실패한 것이다. 당시 한은은 "연초 방역조치 전면 해제로 크게 늘었던 대면활동 소비가 일시적으로 주춤했고, 5월 연휴...
농식품부 "김장철 배추·무 공급 안정적일 듯" 2023-10-05 14:40:40
자료'를 내고 "10∼12월 생산되는 가을배추와 가을무 재배면적이 평년 대비 각각 2.6%, 5.3% 증가해 안정적인 수급 상황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배추는 기상 재해로 작황이 부진해질 가능성도 있다고 농식품부는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10∼11월 배추 수급이 불안해진다면 정부 비축 물량과 농협 저장 물량...
성큼 다가온 가을, 단풍 구경 떠나볼까? 2023-09-28 09:00:03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연구 정책에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가을 단풍 예측 지도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권역별 공립수목원 10개소가 공동으로 수집한 식물계절 현장 관측 자료와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지역에서 관측되는 기상정보를 기반으로 기계학습(Machine Learning)과...
남극에 작년 반바지 등장…평년보다 39도 높은 지구 신기록 2023-09-25 11:19:49
지적했다. 글로벌 기상관측 자료와 컴퓨터 가상실험 결과에 따르면 정상 수준을 크게 벗어난 기온은 고위도에서 목격된다. 위도 48도 아래에 있는 지역에서 그런 큰폭의 기온변화는 발생하지 않았다. 브랜처드-리글워스는 일단 고위도에서 더운 공기에 밀려날 찬 공기가 많다는 점을 기온급변의 원인으로 들었다. 그는...
짐 로저스가 추천한 북한 돈과 채권투자…수익낼 수 있을까?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3-09-11 07:52:54
paddy field) 구조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기상조건이 좋아 이례적으로 풍작을 기록해 3%대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던 2008년 이후 극심한 가뭄 피해로 마이너스 성장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유엔 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경제 앞날은 지금보다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시장경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