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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2017년 ‘투캅스’를 기대케 하는 젊음과 에너지 (종합) 2017-07-17 14:42:06
날이 기억난다. 감독님도 계셨고. 미팅 장소에서 ‘우리 뭐 할까?’ 이랬다. (웃음) 처음 만난 자리였지만, 같이 피시방을 가서 다 같이 총을 쐈던 기억이 난다.” 호흡이 찰떡 같았지만, 장애물은 감독님이었다고. 박서준은 “우리가 호흡이 좋다 보니까 영화를 찍으면서 애드립이 나오곤 했다. 그런데 감독님 콘티가 너무...
"누가 더 얄미울까"…여주인공 위협하는 드라마 속 연적들 2017-06-22 09:00:05
'비밀의 문' '사랑하는 은동아' '기억' 등에 조연으로 참여했다. '7일의 왕비'의 윤명혜(고보결)는 죽어가는 이역(연우진)을 살려낸 것을 계기로 이역의 여인이 되고자 한다. 그러나 이역의 마음속에 신채경(박민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질투로 활활 타오른다. 고보결은 2014년...
[인터뷰] 피에스타 김재이 “주위에 밝은 에너지 전하는 사람 되고파” 2017-06-05 11:08:00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에서 타투숍 어시스턴트 세라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여과 없이 선보이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더불어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그간 볼 수 없었던 김재이의 색다른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유의 선한 미소로 배려심을 보이다가도 앞으로의 활동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면 더없이...
[인터뷰] ‘시간위의 집’ 옥택연, 임창정과 윤계상의 뒤를 이을 배우 2017-04-10 11:47:36
선배님과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나눴던 기억이 난다.” “미희의 집을 방문하는 최신부의 첫 등장 신을 기억하실지 모르겠다. 첫 등장 신을 위해서 이 버전, 저 버전, 그 버전 등 가벼움과 무거움을 안배하며 다섯에서 여섯 가지 버전을 촬영했다. 감독님은 그 중에서도 중간에서 조금 가벼운 장면을 편집본에 사용하셨던...
'추리의 여왕' 권상우 "최강희, 소녀 같은 아줌마 탐정" 2017-04-03 15:30:56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최강희씨가 아줌마 탐정 역할이지만 정말 아줌마 같은 분이 주인공이었으면 이렇게 재미가 없었을 것 같다"며 "강희씨가 가진 이미지가 사춘기 소녀 같은 느낌이라 현장에서 재밌는 리액션도 많이 나온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01년 SBS TV '신화' 이후 16년 만에 한 작품에서 또 만났다....
[HEI: 뷰] 데뷔 20년 만에…이세영, 배우 인생 2막 활짝 2017-03-10 15:36:19
이후 드라마 '대장금', '대왕의 꿈', '뱀파이어 탐정', 영화 '여선생vs여제자', '피 끓는 청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아역배우 성장의 좋은 예'라 불리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얼굴이 됐지만 '이세영'하면 생각나는 대표작은...
[인터뷰] 배우 이청아가 만난 ‘해빙’이라는 갈림길 2017-03-04 08:00:00
‘뱀파이어 탐정’ 등을 돌이켜 봤을 때 그가 한 이미지에만 고정되는 것은 아마 연기계의 손실이었을 것이다.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다. 당시 ‘늑대의 유혹’을 비롯해 총 세 편의 영화가 저의 캐스팅을 원했고, 결국 회사에서는 정한경이라는 인물을 선택해줬다.” “후보작 모두가 ‘늑대의 유혹’ 같은 영화는...
김정남 암살 北용의자·여성들 관계는…"女용의자들 행적 수상" 2017-02-18 14:11:27
싼 창문 없는 방에 투숙했다. 호텔 여직원의 기억으로는 흐엉은 잠깐 묵을 계획이라며 현금을 꺼내 요금을 지불했다.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고서 흐엉은 '시티뷰 호텔'에 체크인했다. 이 호텔 직원은 '도안 티 흐엉'이라는 이름의 베트남 여성이 당시 배낭을 메고 여행 가방과 대형 곰 인형을 들고 투숙했던...
2PM, 콘서트-예능-연기 모두 잡았다…2017년 행보가 심상치 않다 2017-02-07 08:25:29
드라마 `기억`의 흔적을 싹 지우고, 절대 악인으로 변신해 연기 호평을 받고 있다. 옥택연은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시간위의 집`을 통해 스크린 접수에 나선다.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집에서 벌어진 사건을 파헤치는 신부 역을 맡아 배우 김윤진과 호흡을 맞춘다. JTBC `욱씨남정기`에서 물오른 생활 연기를 선보인...
[인터뷰] 클래스가 다른 악녀 한수연 “박보검, 표정과 목소리 톤으로 제압하려 했다” 2016-11-09 09:54:23
기억에 남아요. 보검이가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는데, 뒤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감정을 잡아야 하는 장면이라 힘들었어요. 힘든 만큼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배우들이 말미에 가면 역할이 딱 붙잖아요.” 한수연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는 동안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대립하며 악녀로 국민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