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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투자 가이드] 먹거리, 즐길거리로 살펴보는 '하노이 자영업' 2019-11-08 17:29:51
조깅삼아 단지 한바퀴를 돌면 대략 25분 걸립니다. 둘레 2.4km의 단지 안에 한국 식당만 100개가 넘습니다. 이 중에 지난 1년동안 바뀐 업체가 23곳, 신규 개설이 20곳이었습니다. 1년 이상 꾸준히 영업하는 곳은 55% 수준입니다. 한마디로 부침이 심한 곳이지요. 경쟁이 심해지면서 가격은 내려가고 서비스는 좋아지니...
아웃도어, 가볍지만 따뜻하고 슬림하게 2019-10-30 16:03:47
다운 재킷 노스페이스는 따뜻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친환경 소재(브이모션)를 개발해 신제품에 적용했다. 이 소재는 폴리에스테르에서 추출해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오리털이나 거위털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재다. 브이모션은 바람이 잘 통해 땀을 빨리 배출할 수 있도록 통기성도 높였다. 대표 상품인 ‘브이...
중구문화재단, 예술가 그룹 뮤추얼 ‘상리공생:인현시장과 인쇄골목’ 전시 개최 2019-10-07 10:45:19
이곳들을 중심으로 인쇄거리에 예술 둘레길을 조성한다. 세 개의 거점 공간에는 미디어아트, 영상, 설치미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쇄골목만의 질서와 생태계를 탐구하는 전시를 펼친다. 이를 통해 ‘소외된 인쇄골목’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재 정의하고 인현동 인쇄골목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와...
[한경에세이] 걷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2019-10-02 16:56:32
이어 순례길과 유배길, 숲길, 둘레길, 해안누리길도 만들어졌고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인은 자신의 생활리듬과 패턴을 느리게 해 삶의 질을 높이고 여유로운 자기만족적인 삶을 추구하고 있다. ‘슬로(slow) 시티’가 조성되고, 제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원료 고유의 맛을 살린 ‘슬로...
서울시 `링링` 북상에 등산로·야영장 전면 통제 2019-09-06 16:22:48
이용객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등산로, 서울둘레길 등 공원시설물 이용을 전면통제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호 태풍 `링링`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430㎞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오는 8일(일) 새벽까지 전국에서 매우...
[인터뷰] 이훈 “시청자 없으면 연기자로서 의미도 없어, 출연하는 작품 모두 사랑받길” 2019-08-01 15:16:00
드라마 ‘나는 바람’을 촬영해 20일 동안 제주도에 있다가 오자마자 bnt와 촬영하게 된 거다. 장애인 탠덤 사이클은 앞에는 정안인이 타고 뒤에는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자전거를 타는 2인 1조 사이클이다. ‘나는 바람’은 우리나라 김종규 선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실화 모티브의 2부작 드라마다. 10월에는 고두심...
`저도 반환` 공약 지킨 文대통령‥9월 대통령 별장 `국민 품으로` 2019-07-30 16:50:08
활용했음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당부했다. <사진(청와대 제공): 30일 국민과 함께하는 저도 산책> 이와 관련 거제시와 행정안전부, 국방부가 참여한 `저도 상생협의체`는 지난 5월 회의를 열어 9월부터 1년간 저도를 시범 개방하기로 합의했다. 개방 가능지역은 산책로, 전망대, 해수욕장 전부, 골프장 전부 등이며...
美 미시간호수 익사 사고, 작년 대비 80% 급증 2019-07-30 10:22:32
약 517km, 최대 너비 190km, 호수 둘레 약 2천600km로 남한 면적의 절반 이상이며, 시카고(일리노이)와 밀워키(위스콘신) 등 대도시에 접해있다. 미 국립기상청 기상학자 카일 브라운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미시간호수 형태가 호변으로 몰아치는 강한 파도 형성을 부추긴다"고 전했다. 그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부는 센...
조영석 한국광기술원 감사실장 기행산문집 '지리산 둘레길' 출간 2019-07-18 09:53:44
지리산 둘레길 22개 구간을 서정적인 문체와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아냈다. 둘레길의 정식 구간은 아니지만, 샛길에서 빛을 발하는 역사의 현장에서 발품을 파는 것도 잊지 않았다. 전북 인월의 지명 유래가 된 '피바위'에서는 흥건했던 피의 흔적으로 전율했고, 산속 섬인 경남 함양의 새우 섬에서는 비정한 권력...
[여긴 가봐야지:충북] 바다 없어도 발닿는 곳마다 힐링 피서지 2019-07-11 10:30:03
간직하고 풍광이 빼어난 경승지(양산팔경)를 연결한 금강 둘레길이 있다. 구수한 된장을 넣고 끓인 '올갱이(다슬기) 국밥', 민물고기를 끓인 국물에 수제비, 국수, 밥 등을 넣은 어죽은 이 지역의 별미다. ◇ 고기 구워 먹을 수 있는 힐링 명소 옥천 장령산 휴양림 해발 656m의 옥천 장령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