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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보 훼손` 13세 중학생 처벌 위기…박영선 "선처해달라" 2021-04-24 20:13:41
벽보를 훼손했다가 처벌 위기에 몰린 중학생에 대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선처를 요구하고 나섰다. 박 전 장관은 24일 자신의 SNS에 "기사를 읽어보니 제 마음이 너무 무겁다.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뉴스를 보지 않다가 구로의 목사님께서 카톡을 주셔서 뒤늦게 (관련 소식을) 알게 됐다"며...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휴대폰 포렌식 완료 2021-04-12 17:42:25
지난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관련 수사에 대해선 “총 103건, 117명이 경찰에 신고·고발돼 내·수사가 진행 중이며 2명은 이미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55%가량이 현수막, 벽보 훼손 관련이고, 그밖에는 허위사실 공표와 선거 관계자에 대한 폭행·협박 순서로 많았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 수사와 관련해선 “LH...
경찰,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차관 휴대폰 포렌식 완료 2021-04-12 14:19:58
2명은 이미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55% 가량이 현수막, 벽보 훼손 관련이고, 그밖에는 허위사실 공표나 선거 관계자에 대한 폭행·협박 순서로 많았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 수사와 관련해선 "LH 압수수색을 비롯해 4건, 14명을 수사하고 있다"며 "그밖에도 의혹을 확인 중인 건도 100여건 가량 된다"고 말했다. 최한...
선거 사범 171명 수사…경찰 "40%가 벽보 훼손" 2021-04-08 17:50:38
내사 및 수사했다고 8일 발표했다. 유형별로 보면 ‘현수막·벽보 훼손’이 72명(42.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허위 사실 공표 등 선거 거짓말’ 45명(26.3%), ‘불법 인쇄물 배부’ 9명(5.3%) 순이다. 금품 선거, 거짓말 선거, 공무원 선거 관여, 불법 단체 동원, 선거 폭력 등 ‘5대 선거 범죄’로 내·수사를 받는...
오태양 후보 '성소수자 공약' 현수막 훼손한 특정 종교인들…경찰 입건 2021-04-05 18:15:58
특정 종교 교인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수가 함께 모여 다니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피의자 수는 밝힐 수 없으며 정확한 동기 등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유세용 벽보·현수막 등을 훼손·철거한 사람은 징역 2년 이하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천자 칼럼]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유세' 2021-03-31 17:53:55
선거벽보는 1954년 3대 국회의원 선거 때 처음 등장했다. 요즘은 벽보를 보며 후보를 고르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선거 때면 지정장소에 붙는다. 한 가지 효과는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출마했구나’ 하며 군소정당 후보들의 얼굴을 한번쯤 쳐다보게 되는 것이다.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가 엿새 앞이다....
뜯기고, 사라지고…보궐선거 앞두고 벽보 연일 '수난' 2021-03-29 15:35:05
벽보는 전체가 사라졌고, 논현동 주변 벽보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포스터가 일부 훼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훼손된 벽보는 새 것으로 다시 게시됐다. 지난 25일에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앞에 걸린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됐다. 현수막에 ‘기본소득’라고 적힌 문구가...
손혜원 "'합니다' 문구 제발 빼라" 박영선에 충고 2021-03-29 11:22:30
후보 벽보 디자인을 보고 사실 좀 놀랐다"면서 "범상치 않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손혜원 전 의원은 홍익대에서 응용미술학을 전공한 디자인 전문가다.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에 영입한 대표적인 친문재인계 인사다. 현재의 ‘더불어민주당’ 당명과 로고 변경을 주도했으며, 이후 서울 마포을에...
서울시장 후보자 선거벽보 부착 2021-03-25 17:39:08
서울시선관위 직원들이 25일 서울 이화동 예술가의집 울타리에 4월 7일 실시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선거벽보를 부착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단독] 술집에 '술 간판' 떼고 장사하라는 정부 2021-03-25 17:38:36
간판과 현수막, 벽보 등에 술을 판매하기 위한 광고물을 일절 붙일 수 없다’고 구체적인 규제 내용을 통보했다. 공청회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이 같은 세부 시행안이 공개되자 주류업계와 광고업계, 자영업자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있다. ‘국민 건강 증진을 꾀하고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