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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 때 현장 떠난 여경, 대응 훈련 온라인으로 받았다 2021-11-22 21:38:47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당시 부실대응 논란을 불러온 경찰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현장 대응 훈련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부실 대응 논란을 일으킨 논현서 모 지구대 소속 A 여순경과 B 경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달 2시간씩...
양평 흉기난동에 도망간 여경? "악의적 편집 영상" 2021-11-22 18:54:46
것으로 추정되고 여경 역시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며 "영상이 악의적으로 편집됐으며 사실이 아닌 내용이 계속 퍼질 경우 해당 여경이 명예훼손 등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형사 등 경찰관 8명은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A씨에게 테이저건을 쐈지만,...
'여경 무용론' 확산…정의당 "수사는 머리로 해, 여경 필요" 2021-11-22 17:55:57
'여경 무용론'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경찰이 지녀야 할 자질은 단지 '제압능력'만이 아니다"라며 여경 무용론은 불공정이자 성차별이라고 지적했다. 강 대표는 22일 '대한민국에는 여성 경찰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대다수의 경찰공무원들께서 국민의...
'여경 무용론' 논란…'젠더 갈등' 대선이슈 되나 2021-11-22 17:35:54
‘여경 무용론’까지 번지는 등 ‘젠더 갈등’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데 대해선 “남경과 여경의 문제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야당에선 “성비를 맞추겠다는 정치적 목적으로 자격 요건을 두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 대통령은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경찰의 최우선 의무는 시민의 생명을...
이준석 “경찰, 성비 맞춰” vs 文 "남경·여경 문제 아니다" 2021-11-22 16:13:25
부실 대응을 질책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사건으로 '여경 무용론'까지 번지는 등 '젠더 갈등'으로 확산할 조짐이 보이자 "남경과 여경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야당에서는 그러나 "성비를 맞추겠다는 정치적 목적으로 자격요건을 두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 대통령은 "경찰의 최우...
`인천 흉기 난동` 文대통령 "남경·여경 문제 아냐" 2021-11-22 14:56:24
남경과 여경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기본 자세와 관련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의 최우선적인 의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인데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훈련을 강화하고 시스템을 정비할 것을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 "인천 흉기난동 부실 대응, 여경·남경 문제 아냐" 2021-11-22 14:43:59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남경과 여경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 자세의 사항"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 논현경찰서는 지난 17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A(4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50대 B씨 부부와 20대 딸 등 일가족 3명에게...
`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청장 사과, 서장 직위해제 2021-11-21 20:39:21
주민 4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당시 여경인 C 순경이 사건 현장에 있었으나 구급 지원 요청 등을 이유로 현장을 이탈했고, 빌라 밖에 있던 D 경위도 곧장 현장 대응에 나서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B씨는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려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뇌경색이 진행돼 뇌사상태라는 병원 측 소견을 받았다...
흉기 난동에 이탈한 여경 "트라우마로 아무것도 기억 안나" 2021-11-21 14:31:10
사건에서 현장을 이탈했던 여경이 "처음 겪는 상황이라 피해자 구호가 먼저라고 생각했다.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기억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피해 가족은 전날 통화에서 "지구대에서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여자 경찰관을 만났지만 그는 (현장 이탈 이유에 관해) '목에서 뿜어져 나오는...
'여경 무용론' 재점화…"남자 2·여자 1, 근무일지 바뀌었다" 2021-11-21 10:30:41
여경이라서가 아니라 경찰로서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것"이라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여기에 현직 경찰관이 "의무감 때문에는 인생 종 치고 싶지 않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면서 '여경 무용론'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이웃 간 흉기 난동 사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