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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 사건 재배당 후 첫 출석…"공정 조사 기대" 2025-05-08 10:33:54
오전 9시 20분께 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도착한 뒤 "공정하게 조사가 이뤄지도록 잘해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 진실되게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사관 태도에 따라 다시 조사 거부할 의사가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쯔양 측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는 "이번엔 없다"며 "오늘은 조사를...
박효신, 또 '사기 혐의' 피소…벌써 다섯 번째 '법적 분쟁' 왜? 2025-04-26 00:13:27
3월 임시주주총회에서 고소인들 소유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박효신이 직접 행사해 자신의 편 3인을 이사로 선임해 회사 경영권을 가져갔고, 2023년 8월 임시주주총회에서는 고소인들 소유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통해 A씨를 이사직에서 해임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박효신의 행위가 '삼각사기(기만행위의 상대방과...
"때려죽이겠다" 협박에도…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1심 무죄 2025-04-24 16:06:24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영상에 담겼다. 고소인은 2023년 4월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일장기를 들고 집회를 벌이다가 백 대표에게 “쪽바리”라는 발언을 들었다며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과거에도 다른 정견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가 폭행하거나 모욕해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해당 유튜브 ...
'고소인 보복협박' 혐의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1심 무죄 2025-04-24 14:27:20
출석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담당 수사관에게 고소인의 주소를 요구하며 "쫓아가서 이놈을 내가 때려죽이게"라고 말한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혐의를 받았다. 앞서 고소인은 2023년 4월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일장기를 들고 집회를 열다 백 대표로부터 '쪽바리' 등 비하성 발언을 들었다며...
[단독] 장우혁, '폭로' 직원 재판에 증인으로 나선다 2025-04-22 16:00:25
사실 확인을 한 결과 폭로 글의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경찰 수사를 정식으로 의뢰했다"고 밝혔다. 김씨가 허위사실이 아닌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된 것에 대해서도 "고소인과 피의자 모두 증거자료나 목격자 증언을 제출하지 못해 어느 것이 진실인지 알 수 없다는...
경찰, 유튜버 '쯔양 사건' 수사관 교체…"태도 논란 유감" 2025-04-21 12:16:58
강남서에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했지만 40여분 만에 경찰의 수사 태도를 문제 삼으며 조사를 거부하고 퇴장했다. 강남서는 지난 2월12일 쯔양이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협박 등 혐의에 대해 '각하'로,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에 대해선 증거 불충분에 따른 무혐의로 판단하고 사건을...
검찰, 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주가조작 의혹' 무혐의 2025-04-18 14:27:47
측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보도자료가 조작되거나 잘못된 점이 전혀 없고, 데이터에 근거해 정확하게 자료를 작성한 점을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자사에 유리한 내용만을 보도했다는 일부 고소인 진술도 연구자료를 통해 해명했다. 국정감사에 출석해 혐의에 대해 소명하기도 했다. harrison@yna.co.kr (끝)...
법원, 가세연에 '쯔양 사생활' 영상 삭제 명령…가처분 일부 인용 2025-04-17 20:16:49
경찰은 박씨의 고소건에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지난 2월 김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검찰은 박씨 측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지난달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 받은 박씨는 경찰의 수사 태도를 문제삼아 약 40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가세연 고소한 쯔양, 경찰 출석 40분 만에 조사 거부 2025-04-16 12:14:14
47분께 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가 오전 9시 35분께 돌연 조사를 거부하고 되돌아갔다. 박씨 측 김태연 변호사는 "경찰이 (박씨를) 전혀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고 피해자 보호 의사도 없는 것 같았다"며 "검찰의 보완 수사 지시 내용에 대해서도 전혀 정보를 주지 않아 공정한 수사가...
쯔양, 김세의 불송치에 "말도 안 돼" 2025-04-16 10:38:01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7월부터 허위 사실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거나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들을 해온 사람의 불송치가 내려졌다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그런 부분을 충분히 소명하고 좀 나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얘기하러 왔다"고 말했다. 쯔양...